안녕하세요 네이버여행인플루언서 산타는응디에요 오랜만에 억새군락지가 멋진 곳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민둥산에 다녀왔습니다 초록초록 싱그러운 민둥산을 보고 싶어서 민둥산 억새축제를 2주 앞두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대중교통으로 민둥산 가는 방법 이번에 저는 기차를 타고 민둥산에 다녀왔어요 코레일톡을 이용하여 기차표를 미리 예매했어요 원주역에서 민둥산역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요 민둥산역에서 민둥산 들머리인 증상초교까지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산행지에요 민둥산 열차시간표과 운임입니다 민둥산역을 나와 쭉 직진하다가 막다른 길에서 왼쪽길로 가면 됩니다! 9월 20일부터 민둥산 억새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곧 열릴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넌 뒤 육교를 건너 등산로 입구로 향합니다 민둥산 등산코스 (1코스) 저희는 증산초교에서 시작하는 민둥산 1코스로 다녀왔으며 완경사 방향으로 올랐습니다 예전에 쉽게 올랐던것 같은데 기억이 미화되었나봐요.. 힘들어요.........ㅎㅎ 초입부터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어느덧 거북이쉼터 삼거리가 나옵니다 하산할 때 거북이 쉼터에 가기로 하고 민둥산 정상 방향으로 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구간이 제일 힘들었어요 이번에 야자매트를 새로 깔아놨는데 오히려 이 매트 때문에 발이 더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ㅠㅠ 거북이쉼터 삼거리에서 20분정도 오르면 드...

시즌1 일상포토덤프챌린지 8주간 빠지지 않고 작성했는데 게시판 글 옮기는 바람에 참여인정이 안됨..ㅎ 그래도 매주 일상을 기록하며 남긴거에 의미를 두기로.. 9월 첫째주 일상 월요일 점심. 오랜만에 싱싱샐러드 퇴근 후 수변공원 2km 뛰고 2.5km 걷기 화요일 아침 오랜만에 맨발걷기로 하루 시작 퇴근길에 포니몽키하우스에서 베이글 처음 사먹었는데 존마탱... 엄마네 모여서 맛있게 먹음 베이글 먹고 나서 저녁 약속 가기전 수변천 걷기 뛰기 완료!!!! 운동하고나서 기업도시에 새로 생긴 곱창집 원주기업한우곱창 ㄱㄱ 수요일 아침 운동 패스 점심은 무실동 호동칼국수에서 알탕칼국수로 얼큰하게 해장 얼큰한거 먹고 나니 달달한게 땡겼는데 세무사님께서 젤라또 사주셨다 무실동 젤라로 JMT 베스킨31보다 오만배 맛있어 퇴근 후 해장운동..........ㅎ 목에 담이 와서 한의원 다녀왔는데 운동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제 먹은게 있어서 살살 운동하려고 나옴 걷뛰완 목요일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고 2KM만 뛰려고 나옴 상쾌 시원 뿌듯 어제보다는 조금 나이진것 같은데 여전히 목이 아픔.. 이틀째 한의원행 퇴근 후 피부관리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어깨도 같이 풀어주셔서 시원했다 피부관리 끝나고 저녁운동하러 수변천 나옴 5KM 걷뛰 완료 금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단계동 정원도토리임자탕 다녀옴 회사에서 가까우면 주 1회 갈텐데 멀어서 어쩌다 가게 된다 여전히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네이버여행인플루언서 찐 원주민 산타는응디에요 원주 드라이브 하러 흥업 대안저수지 갔다가 대안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를 발견했어요 숲속 아름다운 정원카페 원주 드라이브 갔다가 가볼만한 곳 흥업카페 파인 솔직후기 남겨봅니다 원주 굽이길 2코스와 산책하기 좋은 대안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 파인은 조경이 참 예쁜 곳이에요 또한 카페 바로 앞에 차 10대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참 좋아요 대안저수지 조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선선한 가을 바람 쐬며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요 드라이브 왔다가 대안저수지 조망도 감상할 수 있고 한적하고 정원이 예쁜 카페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매일 정원을 관리하시는지 엄청 깔끔하고 잡초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큰 창을 통하여 바깥 정원을 볼 수 있는데 온통 초록초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나무와 정원 뷰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드라이브 왔다가 오신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일부로 찾아와야 하는 곳인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계셨고 베이커로 종류도 거의 다 빠졌어요ㅜㅜ 그래서 남아있는 베이커리 중 소금빵, 페스츄리, 밤페스츄리 이렇게 골랐어요 음료 메뉴로 커피, 라떼...

꽁꽁 묵혀든 USB 속 묵혀놨던 유럽여행 사진 7년이나 지난 여행 사진이지만 그 때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작성하는 뒤늦은 여행 이야기 2017년 44박 45일 유럽여행 프롤로그 USB안에 5년 넘게 묵혀있던 2017년 한달 반동안 다녀왔던 유럽여행 사진들을 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 blog.naver.com #20170204 피렌체에서 아침 8시50분 기차타고 베로나로 출발♡ 근데 베로나에 가까워 질수륵 날이 흐려디더니 베로나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다 역에서 호텔까지 비를 맞으며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는데 체크인까지는 3시간정도 남아서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로마에서도 안타던 택시를 어쩔 수 없이 탔다 택시 기본요금이 5.7유로부터 시작..... 그 이후 택시는 절대 안탐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서 말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해서 둘다 뇨끼랑 옥수수 필레를 곁을인 말고기를 시켰는데 둘다 맛이 강해서 하나는 샐러드나 파스타 먹을걸..후회했다 현지인들에게 맛집인지.. 1시가 넘어가니 현지 손님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식당에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있는게 신기했고 서버들이 연세가 있으신분들인데 엄청 친절하셨다 정심먹고 호텔가서 비 그칠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오후 5시 오늘 베로나 구경은 포기하고 슈퍼가서 먹을거나 잔뜩 사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슈퍼를 갔다가 나왔는데... 비가 그쳤다 ㅋㅋㅋㅋ 잽싸게 장본거 호텔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