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차은우 장난 심하다 or 귀엽다? 
2일 전콘텐츠 2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한 차은우의 모습이 화제다.
일단 얼굴이 천재라서 매 장면이 빛나기는 하는데...
은근히 장난이 심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지 않나 싶다.
차은우의 장난을 모아봤다. 심하다 or 적당하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01.차은우 커피 '한 입만'했던 이유

핀란드 셋방살이 2화에서 차은우의 모습이 좀 놀랍긴 했다.
곽동연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한 입만'이라고 말했다. 곽동연은 칼같이 '컵 가져오면 줄게'라고 차은우한테 본인 컵을 가져오라고 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방까지 갔다오기 귀찮아서 끝까지 뻐겼다.

결국, 곽동연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차은우는 곽동연 컵으로 커피를 두 모금 마셨다. 이 모습이 좀 별로였다는 반응도 있다. 혹은, 두 사람이 원래 친해서 괜찮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차은우가 한입만충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적잖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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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차은우 장난꾸러기? 형들 놀리기 선수

차은우는 핀란드 셋방살이 3화에서도 장난을 계속했다.
이제훈과 같이 장을 보러 갔다가 형에게 자꾸 군것질을 하자고 했다. 빨리 돌아가야 하는 상황인데, 두 사람은 결국 여유롭게 디저트를 먹었다.

차은우는 돌아가서도 샘물을 뜨고 있는 이동휘와 곽동연을 만나 장난을 계속했다. 이동휘 낙오시키자고 물통 들고 뛰라고 동연과 카메라에게 지시한 것이다. 동휘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유머러스하게 받아쳤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제훈은 스크램블 요리를 하고 있었고, 차은우는 집에 있는 장난감뱀을 가져다가 요리하는 차은우 목에다가 둘렀다.

이제훈은 처음에 눈치 못 챘다가 나중에 '화들짝' 놀랐는데, 차은우가 적잖이 즐거워했다.

진짜, 이 정도면 장난이 심한것 같기도 하고, 팬들이 봤을 땐 귀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차은우 장난은 적당한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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