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인스타 영상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번에는 '용돈 500만원' 부모님 드린 걸 자랑으로 올렸는데...
이번에는 '람브로기니' 타는 영상을 '브이로그'라고 올려서 화제가 됐다.
진짜, 이 사람 정체가 뭐야? 많은 사람들이 24기 옥순의 정체를 궁금해 하고 있다.
와 진짜 소름이다. 24기 옥순은 자신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 '브이로그'영상을 인스타에 짧게 올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은 확인되지 않지만 나중에라도 브이로그를 할 생각인 듯하다.
영상에는 총 네 개의 장면이 짧게 등장하는데 놀랍다 진심...
1. 한 여성이 빨간색 람브로기니에 탑승하는 장면 (얼굴은 안 보이지만 몸매는 24기 옥순으로 보임)
2. 최고급 파인다이닝에 코스에 가서 메뉴판을 펼치는 모습 (최소 20만원 이상)
3. 오픈카를 타고 서울을 질주하는 모습
4. 고급호텔 내부의 모습
4개의 장면들을 보면 '나 돈 많아, 금수저야'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온다.
문제는, 지난 번에 공개된 24기 옥순의 직업이 'KT계약직 비서'라는 얘기 때문인데, 사실 이런 코스는 평범한 회사원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맞다.
24기 옥순이 진짜 금수저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번 24기 옥순의 인스타스토리에는 부모님 용돈으로 '500만원'을 바로 드리는 모습을 인증하여 화제가 됐었다.
확실히, 24기 옥순의 인스타를 보면 자랑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 것 같다. (물론 개인 공간이므로... 충분히 자랑하셔도 됩니다)
사람들은 24기 옥순의 자랑들을 그렇게 곱게 보고 있지는 않은 상황인데, 이번 람브로기니 탑승영상을 '브이로그'라고 올렸기 때문에 또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하다.
500만원 인증도 소소하게 화제였는데, 이번 람브로기니 영상은 여러 모로 역대급 화제가 될 듯하다.
'24기 옥순 도대체 무슨 능력으로 람브로기니 끌고, 파인다이닝 다니고 그러는 거야?' 물어볼 게 안 봐도 뻔하다.
현재 영상 공개 1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조만간 여러 커뮤니티가 활활 불탈 것이라고 예언한다.
나는 그냥 24기 옥순이 금수저라는 사실을 이제 받아들이게 됐다. 이건 빼박 금수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