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4화가 공개됐다. 예상보다 더더욱 커진 초대형 프로젝트가 예상되는데...
멤버들도 점점 늘어나고, 어떤 곡을 부를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굿데이 4화에서는 부석순, 빅뱅 태양 대성이 합류했다.
5화에서는 무려, 김고은까지 합류를 앞두고 있는데...?
굿데이 4화에서도 다양한 멤버들과 만난 권지용
부석순과의 만남은 거의 팬미팅 수준이었다. 부석순의 텐션을 감당 못한 권지용은 결국 해달라는 모든 걸(?) 해주고 말았다.
결국, 청바지챌린지까지 해주고 전화번호 알려주고나서야 이들과의 흥겨운 만남이 끝났다.
다음으로 권지용은 태양 대성과 만났는데, 한결 편안한 모습이었다. 곡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하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왔는데...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꿈'도 후보로 나왔고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모이자~모이자~'라는 굿데이 취지에 맞는 가사도 있고... 희망찬 노래의 분위기가 있어서 위아더월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인 것 같다.
지드래곤이 어떤 곡을 고를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침의 나라에서'를 기대하고 있다.
굿데이 5화 예고를 보면 조세호가 동네친구라며 김고은을 지드래곤에게 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굿데이 멤버들을 보면 아직 여성보컬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 김고은이 합류한다면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김고은은 2024년을 빛낸 여배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격요건이 차고도 넘친다. 다들 알겠지만 김고은은 가수 수준으로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5화 예고에서 김고은은 노래방에서 '한숨'을 선곡하여 멋진 노래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랑해요~ 김고은 나왔다)
다음주 굿데이 5화도 무척이나 재밌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