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8회 죽음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미정을 누군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미정이 누군가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을 동진은 깨달았다. 미정이 좋아했던 유일한 남자이자 학교 선배였던 익종은 죽음의 법칙을 모두 어겼지만 죽지 않았다. 익종이 죽지 않았던 이유는 미정이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주변 정리를 하고 미정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잠적했다. 그를 따라다니는 죽음의 법칙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 마녀 8회에서 동진은 죽음의 법칙을 피하는 방법을 깨달음
- 미종이 누군가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 그 방법
- 동진은 주변 정리를 하고 미정에게 추억을 선물한 후 잠적
- 미정은 버스에서 뛰어내린 동진의 정체를 알게 됨
- 동진은 병원에 입원했고, 허은실은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함
- 동진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안도함
- 허은실은 마남 김중혁을 만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함
- 동진은 자신의 모든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하고, 중혁에게 단서를 남김
- 마녀 7회에서 동진은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음
- 10미터 10분 법칙이 버스를 타면서 깨짐
- 동진은 미정의 일상을 기록하며, 화요일에 생필품 배달원으로 접근 예정
- 동진은 10미터 10분 법칙을 지키려 했으나, 간판이 떨어져 부상당함
- 동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10미터 10분 법칙을 몸으로 검증함
- 동진은 다시 미정의 집으로 배달을 가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당함
- 동진은 버스를 타는 날에 맞춰 버스를 타지만, 11미터 거리로 문제 없음
- 동진은 화물트럭과 날씨 변화로 인해 위험에 처함
- 동진은 통계를 믿고 한강으로 뛰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