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록나물이 먹고싶어 마트나들이 다녀왔어요 봄나물 부지깽이나물이 이 가을에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ㅎ 얼른 들고와 무쳐무쳐~~ 부지깽이나물 올 해는 참 자주 먹는 것 같아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ㅎ 부지깽이나물 손질해서 끓는물에 굵은소금넣고 잠깐 데쳐 줍니다 흐르는 물로 재빨리 열기 식히고 두어번 헹궈 줍니다 먹기좋게 썰어 볼에 담고 참기름, 깨, 고추장 넣어요 고추장만 넣기도하고 된장과 섞어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고추장버전 입니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부지깽이나물고추장무침 완성~~ 초록초록한 나물은 언제나 OK! 부지깽이나물 고추장무침도 OK!! 특유의 향이 있어서 더 맛있게 먹는 부지깽이나물 입니다 10월 첫 날..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어느새 10월 입니다 아쉬움없이 즐겁고 좋은 일 가득한 새달 되어요~
14나물반찬을 워낙에 좋아해서 자주 먹기도 하지만 올해는 부지깽이나물에 꽂혀서 마트가면 나물코너에서 부지깽이나물만 찾아요 ㅎ 오늘도 무쳐무쳐~~ 부지깽이나물 쌈장무침 입니다 부지깽이나물(400g) 쌈장(2T), 다진마늘(1/2T) 들기름(1/2T), 깨(1/2T) 부지깽이나물은 손질하고 끓는물에 굵은소금넣고 잠깐 데쳐 냅니다 흐르는 물로 재빨리 열기식혀 줍니다 얼음물 사용해도 되요 물기 제거하고 먹기좋게 썰어서 볼에 담아요 다진마늘, 들기름, 깨, 쌈장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쌈장대신 고추장, 된장 넣어도 되고 다진마늘은 패스해도 됩니다 부지깽이나물 쌈장무침 완성 입니다 부지깽이나물은 나물비빔밥 해 먹기에도 딱 좋아요 부드럽고 맛있는 부지깽이나물 오늘은 쌈장에 무쳤어요
15마트갔다가 델꼬 온 부지깽이나물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 특산물이네요 식당에서 먹어본게 다여서 어떻게 무치나 하다가 만만한 쌈장넣고 무쳤는데요 살짝 느껴지는 쌉싸름함이 좋은 나물반찬이네요 부지깽이나물 쌈장무침 부지깽이나물(300g) 쌈장(3T) 다진마늘(1/2T), 들기름(1/2T), 깨(1/2T) 부지깽이는 손질부터 해요 억센 줄기는 제거하고 뜬 잎도 제거하고.. 끓는물에 넣고 살짝 데쳐 냅니다 재빨리 흐르는 물로 헹궈 열기 식히고 두세번 헹궈 줍니다 쌈장, 다진마늘, 깨, 들기름넣고 양념 만들었어요 쌈장 없으면 된장 : 고추장 = 2 : 1 비율로 섞어주면 됩니다 부지깽이 나물은 먹기좋게 썰고 볼에 담아요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부지깽이나물 쌈장무침 완성 입니다 부지깽이나물은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칼슘, 인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산나물 인데요 전초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에는 프로사포게닌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 이뇨제로 쓰며 전초는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천식, 기관지염, 거담, 감기 등에 사용한다고 초록창이 알려 줍니다 풍부한 영양소 가지고 있는 부지깽이나물 많이 먹어도 좋겠습니다 비빔밥 해 먹기에도 좋은 부지깽이나물 쌈장하고도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