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타리아
83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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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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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리무진 더 힘 센 엔진이 필요하다. 스타리아 리무진 장, 단점 팩트시승기

스타이라 리무진이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스타리아가 출시되었을 때 두가지 엔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2 VGT 디젤엔진과 스마트스트림 3.5 LPG엔진이죠. 디젤엔진의 최대출력을 보면서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싼타페나 쏘렌토에 한창 쓰고 있는 202마력짜리 스마트스트림 디젤엔진이 아닌, 177마력짜리 구형 디젤엔진을 썼다는 점이었죠.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로 바뀌면서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사실상 아예 새로운 차가 되었기 때문에 엔진도 그에 걸맞게 신형 엔진을 얹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포터 엔진을 개량한 177마력 대대손손 내려오던 구형엔진을 써서 아쉬웠습니다.(정정합니다. 스타리아 엔진은 포터에 쓰이는 A엔진이 아닌 구형 R엔진입니다.) 스타리아의 공차중량은 승차인원과 전륜/사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2,350~2,400kg 정도됩니다. 딱 봐도 무거워 보이는 만큼 실제로 엄청 무겁습니다. 다행히 최대토크 44kg.m가 1,500rpm부터 발휘되어 실제로 운행해보면 힘부족을 크게 느끼긴 힘듭니다. 반대로, 스마트스트림 3.5 LPG 모델을 타면, 고작 32kg.m의 최대토크가 일상영역에서 한참 벗어난 4,500rpm에서 나오기 때문에 힘부족을 꽤 느낄 수 있습니다. 엔진 회전수를 웬만큼 높이지 않고서는 원활한 주행이 힘들죠. 결국 두 차량을 다 타보면, 사실상 LPG는 사람을 많이 태운다거나 짐을 실었을 때 실질적...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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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디젤을 사야하나? LPG를 사야하나?

최근 두 대의 스타리아를 비교시승했습니다. 스타리아 두 대를 가져와 주차장에 세웠더니 오히려 X7이 더 작아보일 정도입니다. 굉장히 크죠? 왼쪽이 스타리아 9인승 LPG 모델이고요. 오른쪽이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디젤모델입니다. 극과 극입니다. 우선 실내부터 천지차이입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마이바흐가 부럽지 않은 엄청난 공간감의 시트가 있고, 9인승 모델은 캠핑하기 너무 수월한 평평하게 접혀서 침대 공간을 만들기 너무 쉬운 시트를 갖고 있습니다. 두 차량이 정말 다르죠. 그래서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엔진의 차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디젤엔진은 최고출력이 177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1,500rpm부터 44kgf.m의 걸출한 힘을 뽑아냅니다. LPG엔진은 최고출력이 무려 240마력입니다. 출력은 좋지만 최대토크는 디젤보다 12kgf.m나 떨어지는 32kgf.m입니다. 그것도 꽤나 높은 rpm인 4,500rpm에서 발휘됩니다. 두 차량을 번갈아 타보면 정말이지,,, 너무나도 다른 주행특성에 놀라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시끄럽지만 괜찮아! 디젤엔진 이번 스타리아는 카니발이나 쏘렌토, 싼타페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신형 2.2 디젤엔진이 아닙니다. 기존에 쓰던 177마력 엔진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걸걸한 소음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디젤엔진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놀랐던 점은 호루라기 소리가 나는 독특한...

2021.05.19
00:58
스타리아 리무진 ㄷㄷㄷ #shorts
재생수 24.3만+2021.04.17
21:17
최초공개! 스타리아 라운지 캠핑 가능할까? 스타리아 라운지 시승기, 승차감, 연비, 4륜구동, 스타리아 리무진
재생수 4.3만+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