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걸리기 쉬운 수족구 , 구내염 , 백일해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특히 수족구와 구내염은 비슷하지만 다른 질병으로
초기증상이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운 질병이라 잘 살펴봐야 합니다 .
요즘은 백일해도 유행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기침감기 증상이 있을때 증상이 길어 진다면 꼭 병원에 진료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 아이들이 기관에 다니면서 수족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음
- 수족구는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며, 장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김
- 수족구의 증상은 열, 입안의 궤양, 손발의 수포성 발진 등
- 수족구의 원인은 친구의 비말이나 수포의 진물, 분변 등으로 인한 경구감염
- 성인도 수족구에 걸릴 수 있으나, 증상은 가벼움
- 수족구의 치료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며, 열이 많은 경우 해열제 사용
- 수족구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 간 장난감 공유를 자제해야 함
- 수족구 병이 의심되면 즉시 격리하고, 완치 후 등원하는 것이 좋음
- 수족구병은 여름철 아이들에게 자주 걸리는 질병 중 하나
- 수족구병은 마스크 착용이 느슨해지면서 다시 유행하기 시작
- 수족구병은 여름뿐 아니라 가을에도 걸릴 수 있음
- 구내염은 수족구와 유사하지만, 피부 병변 없이 입속에 물집과 고열이 발생
- 수족구병은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고, 심한 경우 전신에 수포가 잡힘
- 수족구병의 수포는 딱지가 생기기도 하지만, 흉터는 남지 않음
- 수족구병과 구내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므로, 수포의 유무를 확인해야 함
- 뉴스에 따르면 백일해 환자가 전년 대비 105배 증가함
- 질병청은 예방접종률 감소와 해외교류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
- 1세 미만 영아는 예방접종을 강조함
-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
- 백일해에 걸리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남
- 모든 연령층이 감염될 수 있으나, 주로 영유아가 감염됨
- 6개월 미만 영아는 폐렴, 중이염, 뇌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백일해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 접종과 추가접종이 필요함
- 백일해 검사는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 받는 것이 좋음
- 백일해 검사는 병력이 있는 접촉자 여부와 말초 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진행됨
- 백일해 치료는 항생제 투여와 입원 치료 등이 필요함
- 보건소에서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0∼60,000원 사이로 형성됨
- 아이가 구내염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함
- 구내염은 몇 일 동안 지속되며, 빨리 낫는 방법을 찾음
- 수족구와 달리 구내염은 전염성이 있는지 궁금함
- 구내염이 걸리는 대표적인 이유는 면역력 저하, 비타민 부족, 세균 감염 등
- 일부 구내염은 전염성이 있으며, 영아는 격리가 필요함
- 구내염의 전파 경로는 직접적인 접촉, 공유된 음식, 치아 세균 감염 등
- 구내염을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소독, 보호막 만들기, 치료제 바르기 등
- 소독은 구강소독용 가글을 사용하며, 보호막 만들기는 알보칠을 면봉에 발라줌
- 치료제는 오라메디나 아프타치 같은 치료제를 사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