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지급일 사용처, 신청방법과 사용기간 그리고 잔액조회 방법까지 정리해두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외에도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정리했어요
- 첫만남이용권은 정부에서 출산가정에 제공하는 혜택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에게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 지급
- 이 금액은 바우처 형태로 국민행복카드에 들어옴
- 아기 출생신고 후 신청하면 보통 2~3주 안에 받음
- 온라인 신청은 정부24나 복지로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가능
- 방문 신청은 동사무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구매, 산후조리원 비용 등에 사용 가능
- 할부나 정기결제(구독 서비스)는 사용 기한이 지나면 문제가 될 수 있음
- SM알림받기나 카드사별 어플확인을 통해 잔액 조회 가능
- 첫만남이용권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1년 내에 사용해야 함
- 양육수당은 만 0세에서 6세 미만의 영유아를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를 지원하는 제도
-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해당
- 만 2세(24-35개월)는 월 100,000원, 만 3-6세(36-83개월)는 월 100,000원 지원
-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가능
- 신청 후 자격이 확인되면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지원금 지급
- 매달 정기적으로 보호자의 계좌로 현금 입금, 소득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할 경우, 양육수당 대신 보육료나 유아학비 지원 가능
- 2025년에도 양육수당 지원금액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아동수당은 0세부터 8세 미만의 아동을 둔 가정에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
- 2025년도에 아동수당이 변화할 가능성은 아직 없음
- 아동수당은 특별한 소득요건 없이 모든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아동수당 지원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유지되며, 아동의 나이에 관계없이 동일함
- 아동수당은 매월 25일에 신청시 등록해놓은 계좌로 현금 지급됨
- 아동수당은 다른 출산지원금과 중복 지급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