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엄마가 쓰던 주방템은 죄다 컸다. 전기냄비도, 믹서기도. 보고 자란 게 그거라 신혼살림 처음 들일 땐 ‘나도 큰 거’를 외쳤지만 절대 사용하지 않았던 나, 작은 사이즈로 들이니 오히려 좀 사용한다. 작아서 좋은 주방템을 소개한다.
01.가성비 좋은 전기냄비 미니 멀티쿠커
- 가성비 좋은 전기냄비 마침내 장만했음.
- 미니 멀티쿠커로 김치찌개, 불고기, 나베 등 다양한 요리를 즐김.
- 식탁에서 따뜻하게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함.
- 김치찌개를 비롯한 여러 요리를 만들어봄.
- 가볍게 들고 옮길 수 있고, 전용찜틀로 찜 요리도 가능함.
- 라면 끓이기도 빠르고 쉽다고 함.
02.소형믹서기 미니블렌더
- 아이를 위해 과일을 자주 갈아줘야 하는데, 큰 블렌더는 보관이 어렵고 번거러움
- 작은 블렌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보관이 용이하고, 주스 만들 때만 사용하기 좋음
- 과일을 간 후 바로 텀블러로 사용 가능하며, 손잡이 달린 컵과 빨대가 포함되어 있음
- 텀블러 용기와 손잡이 달린 컵 메이슨자로 바로 과일주스 만들기 가능
- 부품이 각각 분해되어 세척이 편리하며, 과일주스 만들기에 대한 부담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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