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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아리호랑과 함께하는
[아마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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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과 매콤한 겉절이의 환상 조화 풍동칼국수 감칠맛 가득 동죽 듬뿍 칼국수 맛집 날씨가 쌀쌀해지고 비까지 오는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강 건너 김포에서 일산까지 나를 만나러 온 친구를 위해 숨겼던 풍동 칼국수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뱃속의 아가가 한창 따끈한 국물과 매콤하게 무쳐낸 김치를 땡기게 해서 인근에 맛집으로 딱 떠올랐던 풍동칼국수인데요. 여기는 들깨칼국수도 메뉴에 있지만 동죽칼국수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대표메뉴가 되겠습니다. 보통 바지락칼국수가 흔한데 동죽이라는 조개는 참 생소하죠. 시원한 육수와 씹었을때 감칠맛 톡톡 터지는 매력만점 동죽은 물총조개라고도 한대요. 잡힐 때 물을 쫙 쏴서 물총조개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데 바지락보다 쫄깃쫄깃하고 통통한 살과 감칠맛 가득한게 특징이에요. 1인 1메뉴 주문해서 2인분 나온건데도 양이 상당하죠. 조금 욕심내서 만두도 먹어볼까 싶다가도 건강한 음식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오고 싶어서 만두는 다음번에 내편님과 오면 먹으려고요. 2인분이 한그릇에 나오니까 함께 나오는 앞접시에 먹을만큼 나눠 담아서 냠냠 ~ 동죽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듬뿍듬뿍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요. 사실 친구가 김치가 맛있는 곳에 가고 싶다고 해서 예전에 맛본 그 맛이 기억나서 일산 다른 곳 말고 풍동칼국수로 가자고 한건데요. 닭칼국수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지만 깔끔한 국물맛과 ...
강아지와 함께 다녀온 김포 데이트코스 블루스모크 BLUESMOKE 텍사스 바베큐 즐길 수 있는 김포 데이트코스 지난 주말은 오랜만의 내편님 쉬는 날이라 우리집 똥강아지들과 함께 바깥활동을 했어요. 저녁 메뉴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육식주의자 우리 부부의 취향에 딱 맞는 김포 데이트코스로 바베큐 맛집에 가기로 했죠. 바로 일산에서도 가까운 애기봉 맛집 블루스모크인데요. 운양, 통진에서도 가깝고 예쁜 카페들이 많은 전류리 근처라서 김포 데이트코스로도 좋아요. 그리고 강화도로 이동하는 길목이라 오며 가며 식사하기 딱이니까 코스 짤 때 참고하기! 예전부터 강아지호텔 맡기러 갈 때마다 궁금했던 정통 텍사스 바베큐를 하는 곳이라 고기 좋아하는 저희 취향에 딱 맞는 곳이더라고요. 매장 앞과 아래쪽 내려가면 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말 저녁 시간인데도 수월하게 주차했어요. 온 가족 함께 나들이 온 김포 데이트코스 애기봉 바베큐 맛집 블루스모크는 예방접종이 완료된 15키로 미만의 강아지동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오니 미국 텍사스 여행 온 것 같이 분위기 물씬 느껴지게 꾸며져 있어서 주말에 데이트 하러 온 기분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개모차도 충분히 편하게 이용 가능하겠어요. 내부에서 반려견은 리드줄 착용 필수이고 안아서 데리고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내편님과 각자 한녀석씩 ...
기온이 내려가면 코 파묻고 코코낸내 SLEEPING BEAUTY ARI 잠든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 오늘은 시바견 아리의 코코낸내 스페셜~ 잠자는 예쁜 모습들을 담아보았어요. 여름동안은 더운지 마룻바닥을 더 찾더니 이제는 따듯한 극세사가 좋은지 폭신폭신한 자리만 찾아다니는 여사님이에요. 당연히 그 옆에는 시바견 호랑도 있지요! 둘이 크로와상처럼 잠든 모습은 힐링이랍니다. 견체공학적으로 여러 타입의 쿠션이 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골라 눕는 재미가 있어요. 극세사 쿠션도 좋아하지만 시바견 아리의 최애는 바로 옆으로 편안하게 몸을 펴고 누워도 떨어질 염려 없이 넉넉한 크기의 회색 쿠션이에요. 여름동안에는 시원한 패드가 깔려 있는 강아지소파에서 주무시는걸 좋아했답니다. 꿈잠 자는 시바견 아리의 모습이 참 귀엽죠! 중력의 영향을 받은 턱살이 매력 포인트에요. 대부분의 시간을 강아지소파에서 보내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바닥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싶나봐요. 부드러운 패드와 엄마아빠 냄새가 가득한 소파 위에서 잠드는 시간이 많아져요. 꿈나라 여행중인 시바견 아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와요. 샤방샤방 뽀송하고 예쁜 날도 있지만 뭔가 고단한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 날도 있어요. 바로 이런 모습이 시바견의 매력 아닐까 싶어요. 이 모습도 나름대로 귀엽죠?! 제 눈에만 예뻐보이나요? 당당하게 소파에 대한 자기 지분을 말하는 시바견 아리였습니다...
시바견 아리호랑과 함께 늦가을 산책 이야기 SHIBA ARI + HORANG 선선한 바람과 단풍을 즐기며 산책_ 요즘 인스타그램 반려동물 계정이 이용정지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도 한때는 시바견 아리호랑 사진을 인스타와 블로그에 자주 업로드 하고는 했었는데 어느새 많이 게을러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사실 이 블로그의 목적이었던 [사진첩]의 기능을 위해 오랜만에 시바견 아리호랑의 사진을 잔뜩 들고 왔어요. 가을의 호수공원 녀석들과 함께 일산으로 이사를 온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펫 프랜들리 도시이고 곳곳에 공원도 많고 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이 여기저기 참 많기 때문이었어요. 종종 차를 타고 들리고는 하는 호수공원도 걷기 참 좋은 곳이지만 저희집 근처에도 드라마 촬영을 자주 하는 멋진 산책로가 많은데요. 30년이 넘은 신도시이라서 나무도 크고 길도 넓직넓직하니까 가을이 되면 곳곳에 단풍이 장관이에요.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여름 내 축 늘어져있던 시바견들도 똥꼬발랄 해지며 산책을 나가고 싶어하죠. 더운 날씨에는 제 발치에서 멀리 가지 않고 볼일 다 보고 나면 집에 가자 애미야를 시전하던 시바견 아리도 이제 멀찌감치 가을을 즐기러 가요. 그렇게 엉덩이만 보여 주시는 일이 다반사.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못 들은 척. 뺀질뺀질 집에 가기 싫다며 요리조리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피해봅니다. 정말 웃기는 녀석이에요. ...
시바견 반려중 (2013년생)
여러 마리 반려 중
경험/노하우 공유
분양받음
차분한
강아지-시바견-2013
강아지-시바이누-2013
5개 채널에서1.1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