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하면
웃을 수 있어
Always with me
요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요크셔테리어 반려중 (2019년생)
여러 종 반려 중
펫 용품 리뷰
분양받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요크셔테리어 -2007
관상어-난태생/송사리과-2010
강아지-요크셔테리어-2019
고양이-브라티시쇼트헤어-2021
5개 채널에서10.9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움직이는 강아지 장난감 파닥파닥 물고기 핸드폰을 바꾸고 나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바로 사진정리인거 같아요. 수시로 찍고 보관만 해둔 사진이 얼마나 많던지 ㅎㅎ 내가 이런걸 찍었었나 싶기도 한데, 요미가 심심할까봐 준비했던 물고기 장난감 사진이 있길래 남겨 보네요. 반려동물의 아기 강아지 시절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서, 온 집안을 헤집고 노는 건 1년 남짓, 중성화 이후 갑자기 어른스러워졌다고나 할까??? 산책하는 시간 외에는 누워 있거나 잠만 자서 재미있게 놀만한 아이템을 찾다 보니 그 당시, 다이소에서 구입 가능한 파닥파닥 물고기가 있었답니다. 내 성격상 분명 박스부터 건전지 넣는 거까지 찍었을 텐데 없네요 ㅎㅎ 5,000원이었고 건전지가 무려 3개나 들어가더군요. 나름 후기도 찾아보고 반응이 좋다고 해서 기대했어요!! 우리 요미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강아지 장난감 하면 바로 저 기린 인형뿐이거든요 ㅎㅎ 이것도 다이소에서 산건데 처음 분양받을 때 2개를 사서 줬더니 애착 인형처럼 이것만 갖고 놉니다. 하나는 너무 더러워져서 버렸지만요. 한번씩 공놀이하듯 무한 반복으로 던져줘야 하기에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는 움직이는 물고기를 준비하게 되었지요. 소리도 나고 정말 파닥파닥 움직이니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라고요 ㅋㅋ 그러더니 이내 사냥을 합니다. 오~~~ 역시 잘 갖고 노는데??? 역시 혼자 놀지 않아요. 중간에 한번씩 집사가 눌러줘...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재밌잖아!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ㅎㅎㅎ 엄마는 해피한데, 아이들은 벌써 개학이냐며 난리인데 우리딸은 올겨울을 정말 알차게 보내는거 같답니다! 이번에는 처음 해 보는 케이크만들기 도전해 봤는데 꽤 그럴싸한거 있죠?? 기본 재료가 다 있어서 30분 동안 생크림으로 장식만 했답니다. 짤 주머니로 모양도 내고요. 잘 만들어서 다음 달 오빠 생일 때는 더 근사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우리 가족 생일 때 케이크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ㅎㅎㅎ 홈플러스에서 케이크 시트 그리고 생크림을 팔더라고요.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할인이 떠서 바로 샀어요. 화이트 시트 2호, 그리고 생크림 大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이 날씨에 선풍기까지 틀고 집중하는 녀석 주방에서 소리가 나길래 가봤더니 벌써 혼자서 다 한거 있죠?? 마땅히 데코 할 과일이 없어서 통조림을 활용했답니다! 우리 집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나보다 더 잘 아는 아이랍니다 ㅋㅋ 시트 중간에 먼저 생크림과 통조림을 넣고 위에 펴서 바른 후 장식으로 꾸며서 데코를 해 줍니다. 짤 주머니로 나름 케이크 흉내도 냈는데 이 모든게 다 처음 해 보는거라는거 ㅋㅋㅋ 초등학생 작품치곤 정말 잘 만들지 않았나요??? 내 딸이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답니다! 딸기가 있었으면 더 예뻤을거 같네요. 그래도 혼자서 뚝딱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성공!! 이번에는 그냥 연습 삼아 만들었지만 오빠...
아이리쉬 소프트코티드 휘튼테리어 중대형견 종류 초소형견 요크셔테리어 요미만 보고 살다가 커다란 대형견을 보면 새삼 우리 강아지가 작다는걸 실감하곤 하는데, 테리어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실크테리어, 러셀테리어는 몇 번 보곤 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커다란 친구, 덩치에 비해 정말 애교 많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테리어(Terrier) 땅속, 바위 등에 숨어 있는 짐승을 잡는 습성이 남은 사냥개 종류 라틴어 '땅을 파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요키는 원래 쥐잡이 용도였다고 해요. 아이리쉬 소프트코티드 휘튼테리어 다소 생소하고 이름도 길어서 외우는데 한참 걸렸는데 요미와 같은 테리어 종류라고 해서 놀랍기도 하고 반가웠답니다 ㅎㅎ 요즘 딸아이가 강아지산책을 자주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친구와 함께 나가기 때문이죠! 덕분에 우리 요미는 해피 해피 ㅋㅋㅋ 아일랜드가 원산으로 무게 14~28㎏ 대형견 해당되며, 캐리는 암컷으로 13㎏! 올해 10살이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고 귀여워요. 이렇게 보고 있으면 뭔가 얼굴이 요미랑 비슷한거 같다고 하고 그래요. 가장 오래된 대형 테리어로 케리블루테리어의 조상견으로 추측되며, 몸높이 43~48㎝ 중형견으로 암컷이 다소 작답니다. 털이 곱슬곱슬한게 특징!! 충성심이 강하고 정이 많으며 사교적인 성격이라 반려견으로 적합! 공격적이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해 산책 나가는걸 좋아한답니...
10월 연휴 시작~!나들이하기 적당한 날씨, 이번 주말 아이랑 가볼만한곳 찾아볼게요.어릴 때 아기들은 동물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이죠!!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일산 근교 애견동반 가능 카페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해 있답니다.카페뿐만 아니라 음식점, 박물관 등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놀 거리, 먹거리도 많고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 아니기에 주말, 연휴 기간에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고나 할까요?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프로방스 마을, 임진각 등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아서 당일치기로 놀다 오기 좋아요. 일산 근교 애견 동반 가능 카페 바로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고 헤이리마을 게이트 1번 출구 옆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여러 방송에서 자주 나온 '서울액션스쿨' 옆이고요. 토끼 먹이 주기 체험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죠.1층 넓은 공간에 나무가 우거져 있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편해요.아기 엄마들은 어딜 가든 이런 부분이 중요하잖아요? 넓은 테라스를 갖춘 곳!!10월 연휴 아이랑 가볼만한곳 바로 옆에는 국립민속박물관파주!!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던데 미리 확인하고 와도 좋고, 박물관 들렀다가 시원하게 쉬면서 음료수 마시기에도 딱이랍니다.바로 이 공간에 애견동반 가능하고요.강아지카페가 아니기에 반려견입장료가 없답니다 ㅎㅎ 아이...
틱톡은 짧고 굵은 영상속에 아이디어가 톡톡 묻어나니깐 보다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쓸모있는 유용한 팁이 가득해서 따라 하다 보면 도움도 된답니다.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육아나 만들기, 장난감 같은 거에 관심이 가는데 짧은 영상에서 한 번만 봐도 기억에 콕콕 남고, 일상꿀팁에서 여행이나 캠핑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까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 수 있답니다. 틱톡은 뭐랄까? 창의성을 키워준다고나 할까? 저번에 오빠랑 웃으면서 우리 딸이 뭔가를 뚝딱 만드는거 있죠??? 그냥 재미 삼아 하는 거겠거니 하고 놔뒀는데 어머?? 이 또한 쓸모있는 유용한 팁 아니겠어요 ㅎㅎㅎ 과자를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냥 두면 눅눅해져서 버려야 하는데 물티슈 캡을 활용해서 이렇게 뚜껑을 만들면 공기를 차단해서 항상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호~!! 우리 딸 대단해요!! 틱톡 나를 위한 모든 쓸모 집합체라고 해도 되겠어요!! 아이들은 뭐든지 금방 적응하잖아요. 오빠랑 같이 5분도 안 돼서 뚝딱 만드는데 틱톡 영상 제작방법도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 따라 저도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접기/펴기틱톡에서 찾은 '물티슈 캡 활용법' 등 쓸모있는 생활꿀팁~ 틱톡 추천피드의 검색 기능을 이용해 #틱톡꿀팁...
문득 요미의 성장과정이 담긴 사진을 정리하고 싶었어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다가우리 요미작년 9월에 만났을때 저렇게 꼬꼬마였구나!이럴 때가 있었는데 싶어서 남겨 보기로 했다.이렇게 정리를 해두면나중에 또 몇 년이 지났을 때 요미가 나이를 먹었을 때한 번씩 보게 되겠지.3개월 요크셔테리어유난히도 귀가 크고 똑바로 섰다!눈은 땡글땡글~~귀여워~~요크셔테리어는 강아지 시절 아주 잠깐 온통 까만색이야성장하면서 점점 모색이 바뀌는데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찍어두지 못한 게 아쉽네~ 동글동글 땡그란 눈으로 바라봤었구나!우리 귀요미~~강아지 이름은 우리 딸이 정했단다.자기 동생이 생겼다면서 너무 귀엽다고 이름도 요미!잘 어울리는 거 같아. 3개월 요크셔테리어이렇게 온통 까만 시절이 있었구나!등 전체가 다 까만색이네.귀는 토끼처럼 쫑긋~다시 보니 역시 귀엽네짧은 다리로 열심히 따라오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분양받은 첫날!가정견이라서 꼬리 단미도 안 했지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지금은 요미의 포인트가 되었다.단미 안한 요키를 보기 힘들더라 지금은 1살이 된 우리 요미옆에 기린 인형이 애착 인형인데처음 왔을 때부터 있었구나!!!그래서 꼭 챙기는 건가 싶어요미 엄마가 두 마리를 낳았다고 하더라고그런데 한 마리는 약해서튼튼한 요미만 분양을 하고약한 아이는 혹시 몰라서 키운다고 했지사람 마음이 다 같은 건가 봐나도 오래전 단비가 강아지를 6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