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물고기 구피 오랜만에 봉달샷!! 어찌하다 보니 소소하게 물생활을 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가는데 한번 빠지면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는 취미 중 하나가 아니랄까? ㅎㅎ 은근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어항을 하나 둘 늘리다보면 집안이 점점 좁아지고 청소를 시작하면 노동력 또한 만만치 않기에 이제는 돌고 돌아 간단하게 한자반, 큐브 어항 두 개만 남겨 뒀다. 장비에 비해 어종은 단순하게 키우기 쉬운 물고기 몇가지만 키워봤는데 사실, 다 쉽지 않더라~~ 다만, 구피를 입문용으로 많이 키우는 건 막구피 같은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한달에 한번씩 수십마리의 치어를 낳기에 많은 수가 죽어도 표가 나지 않기에 그런듯싶다. 내가 생각한 물고기 키우기는 참 단순했어 ㅎㅎ 어항+먹이 두가지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키우기 쉬운 물고기 종류라도 해도 기본적인 장비는 있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뭐...다른것도 마찬가지 아니겠어?? 막구피만 키우다가 고정구피로 넘어오면서 따로 키웠는데 두 개 어항 관리하기 힘들어서 지금은 합사했음 ㅋㅋ 내가 뭐 키워서 분양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믹스가 더 튼튼하고 발색이 다르게 나오기에 묘한 매력이 있더라~~ 그런데 사람 욕심이 구피에 빠지다 보면 다양한 종류를 모두 다 키우고 싶어짐!! 그게 문제임 ㅋㅋ 구피는 알이 아닌 새끼를 직접 낳는다. 그리고 자기 입 크기보다 작은 치어는 잡아먹는다!!! 처음 ...
다이소 어항용품으로 구피 어항 꾸미기 스펀지 여과기 구입~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한 물 생활 집콕이 가져다준 변화겠죠. 베란다 정원을 가꾸고 거실에 놓인 구피 어항을 청소하고 다시 세팅하고 있답니다. 막구피를 먼저 분양을 받아서 걱정을 했더랬는데 역시.. 채집통에서 보름 넘게 잘 살더라고요. 고정 구피 보다 튼튼한건 사실이니까요. 다음 세대에 어떤 색이 나올지 기다리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 다이소 스펀지 여과기 새로 넣어줬는데 조금 작긴 해도 가성비로 쓸만한거 같아요. 다이소에서 어항 용품도 있디는 글을 보고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없어요.... 아마도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한데 분당 쪽에 나갈 일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도 없고 그렇게 세 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정말 팔긴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생겼을 때쯤 고양 스타필드 지하에서 찾았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긴 했나 봅니다. 언제 자리를 옮겼지? 600평 규모로 크게 이전을 했더군요. 안쪽에 애완용품 코너와 함께 어항용품 종류도 제법 많이 있네요. 중간에 휴식공간이 있을 만큼 공간이 넓었답니다. 다이소 매장 중에서도 큰 곳인듯한데 다른 매장에서는 못 보던 제품들도 다양해서 여기서 그냥 쇼핑만 했는데도 1시간이 훌쩍 넘었답니다. 물고기를 키운다는건 의외로 지출이 큰 편이라서 아마 처음에 이렇게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걸 알았다면 섣불리 시작도 안 했을 거예요...
모처럼 오늘은 푹 자고 일어났다... 역시 사람은 잘 자야 개운해! 이번 주는 매일 아침에 아이들 보내고 나면 여기저기 다니느라... 격일로 치아가 아파서 나가고 무릎도 당겨서 가야 했고 힘들었다. 아픈 것도 서럽고 나이가 들었는가 싶어 무섭고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이렇게나 오전 일찍부터 아픈 사람들이 많은가 싶어서... 마음이 불편했다. 내 이름은 아주 실컷 들었네...ㅎㅎㅎ 결혼 후 누가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일은 거의 없으니깐... 누구 엄마로 정해진 듯... ㅋ 하여튼!! 오늘은 집에 있는 날... 역시 내 집이 가장 편하구나. 아이들 등원시키고 처방해준 것도 다양해서 뭐부터 먹어야 하나 이러고 있다가 실컷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맑다. 눈도 막 반짝이는 거 같았어..ㅎㅎ 베란다 식물들 시원하게 물도 뿌려주고 블루베리가 바람을 쐬면 자가수정이 된다길래 창문도 열어놓고 내 책상에 앉았는데 노란색 난황을 달고 있는 블루그라스 치어 한 마리가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녹색 덩어리는 이끼인데 며칠 전 치어 은신처로 넣어줬다. 분명 치어들이 몇 마리씩 무리 지어 돌아다니는 걸 봤는데 또 어느 순간 보면 없엉.. 아무래도 다 찹찹찹 하는 거 같아서 숨으라고 넣어뒀는데 그 안에서 꽁꽁 숨어있으려나..? 평소에는 눈 크게 뜨고 봐야 하는데 오늘은 자꾸만 앞에서 계속 헤엄치길래 아무 생각 없이 눈으로 따라간다. 구피를 키우는 이유는 잠시나마 이렇...
한동안 게으름을 부렸던 물생활 다시 스타트!!! 처음 구피를 키울 때는 아이를 위해서였다. 정서에 좋을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 아무 생각 없이 했다는걸 알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지. 알았다면 난 분명 그때 시작하지 않았을 거야! 어항과 물고기, 물고기밥 이렇게만 있으면 되는 줄 알고 무작정 구피부터 분양을 받았더랬는데 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은 끝이 없더라~~ 지금도 ing 중이고.. 그렇게 겁 없이 시작한 게 벌써 7-8년은 된듯하네. 수족관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서 2자까지 총 6개였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 지금은 줄이고 줄여 2개 유지 중인데 고정 구피 블루글라스만 키우다 보니 너무 똑같아서 이번에 막구피를 분양받았어. 믹스구피가 내가 보기에는 튼튼하고 더 예쁘더라 다음 세대에 어떤 색이 나올지 모르기에 변화무쌍하다고 해야 하나? 15단지에서 고마운 님이 이렇게나 많이 주셨다. 어항이 2개라고 했잖아. 원래 새우와 치어 전용으로 놓은 건데 아들 녀석이 2년 전쯤 받아온 베타 수컷 1마리가 차지하고 있었지. 정이 들긴 했지만 더 좋은 곳으로 ~~ 막구피와 교환을 했다. 나보다 더 많은 어종을 다양하게 키우시고 있더라. 한번 물생활에 빠져들면 끝이 없다. 지금도 머릿속에는 체리 새우와 청소 물고기를 들일까 말까 이러고 있으니 ㅎㅎㅎ 막구피 유어, 성어 암수 섞어서 대충 20마리 자꾸 움직이니깐 셀 수가 있어야지~~ 수컷들...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치어 득치 이번에는 5마리...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분리시켰는데 구피출산이 다 끝난건지..이제 시작인건지는 잘 모르겠네 조짐은 보였어...암컷 배 끝부분이 유독 검은색...치어 눈이다. 배가 빵빵해지고 자세히보면은 치어들 눈이 움직이는게 보이기도 하는데 내가 시력이 나빠서...그런 모르겠고!! 벌써 7년 넘도록 구피를 키우다보니 저절로 알게 되었다. 열대어 구피는 알다시피 알이 아닌 새끼를 바로 낳는다. 그것도 두달에 3번 정도...꾸준하게 몇십마리씩 낳는데 아마 그 치어들을 다 살렸다면 우리집 어항은 이미 터졌을거야. 성어가 난황이 달린 새끼를 잡아먹기에 바로바로 빼주지 않으면 거의 전멸... 특히 컴퓨터 방안에 있는 이 어항은 유독 치어들이 바로바로 사라져서 한번씩 이렇게 내가 봤을때는 건져내고 있어 그렇게 5마리를 어미구피로부터 구조하였다. 구피 키우기 시작한게 벌써 7년이 넘어가고 있어. 처음에는 득치하는 순간 너무 신기하고 어떻게든지 한마리라도 더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새벽에 밤을 꼴딱 세면서 잠도 못자고 일일이 잡아 50마리 넘게 건져내던 때가 있었는데...이젠 그냥 그려려니..한다. 나름 어항에서 잘 숨어서 살라고 수초와 은신처도 만들어주었건만 어째...숨바꼭질을 못 하는건지 도통 개체수가 늘지 않기에 이번에는 한번 마음먹고 치어들을 살리고 있어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까만색 점 두개를 찾으면 멸치처럼...
1분에 1개 팔리는 강아지사료 밥이보약 9월인데 이 날씨 실화냐???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산책을 자주 못 했더니 요미 몸무게가 늘어버린거 있죠?? 안 그래도 체중조절을 해야 했는데 빠지기는커녕 더 쪘으니 이를 어째요 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간식도 좀 줄이고 해가 지면 조금이라도 나가서 산책을 하고 있답니다. 이제 선선해지면 본격적으로 뛰뛰 해야죠!! 사실은 요미는 털이 찐 거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미용을 하고 나니 늘어진 턱살이 눈에 똭 ㅎㅎㅎ 털이 아니라 살이 찐게 맞구나 싶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강아지사료부터 바꾸기로 했답니다!! 사람도 관리를 시작하면 식단 조절을 하듯이 반려견 역시 사료부터 관리를 해야 하니까요! 1분에 1개 팔리는 강아지사료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알맞은 체중 2㎏/전 연령 일요일마다 챙겨보는 '동물농장'에 나와서 더 익숙한 밥이보약은 우리 강아지의 걱정되는 건강고민에 최적화된 재료로 만든 100% 사람이 먹어도 되는 휴먼 그레이드 맞춤 식사라서 무엇보다 기호성이 뛰어나 먹이기 쉬워요! 요미는 작년 말에 다리 부분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한터라 체중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하림 밥이보약 알맞은 체중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식자재에서 찾는 건강 고민 솔루션이라는 부분이었어요. 고단백 저지방인 하림 생닭고기가 제1 원료로 들어가 있어 기호성이 좋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비트 화이바 등 식이섬유, 그리고 ...
강아지관절사료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튼튼한관절! 소형견이 슬개골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요크셔테리어 요미는 어릴때부터 거의 매일 산책을 하고 있거든요. 밖에 나가서 풀 냄새도 맡고, 친구강아지들을 만나 사회성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과 함께 근육을 튼튼하게 키워주기 위한 집사의 노력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잘 걷다가도 바닥에 눕거나 안 걷겠다고 버티더라고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시원한 실내에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에 동물병원에 갔더니 슬개골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며 관절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도 챙겨주고 산책도 너무 긴 시간보다는 짧게 30분 내외로 하라고 알려주시더군요. 아직은 초기라서 관리만 잘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매일 먹는 주식!! 밥부터 강아지관절사료로 바꿨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우리 반려동물 역시 '밥이보약' 아니겠어요? 관절걱정 맞춤솔루션 하림 펫푸드 밥이보약 DOG 튼튼한 관절 2㎏ 전연령 요미건데 배경처럼 서 있는 미호씨 ㅋㅋ 좋은건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안답니다. 사람도 어디가 안 좋다 싶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을 일부러 찾아 먹곤 하잖아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집사가 챙겨줘야만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인거 같아요. 관절이 걱정되는 우리 요미에게는 꾸준한 콜라겐과 초록입홍합 섭취가 도움이 되는데 100% 내가 먹는 식재료로 만든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만든 제품,...
반려견을 위한 선택! 육분이 아닌 생고기로 만든 강아지 사료 하림펫푸드 더리얼 크런치 소고기~ 따뜻한 봄이 코앞까지 온 요즘, 매일 아이와 함께 강아지 산책을 나가곤 한답니다. 가끔은 귀찮고 힘들어도 1일 1산책을 고집하는건 우리 요미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ㅎㅎ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반려견과 함께 산다는건 그 자체가 힐링이지만 그만큼 챙겨줘야 할 것도 많은 법~~! 신나게 산책하고 먹는 밥은 꿀맛인데 행복한 견생을 위해 육분이 들어가지 않은 신선한 생고기가 들어간 강아지사료를 챙겨주고 있답니다. 집사가 깐깐하게 골라서 줘야죠~~ 우리 아이가 먹는 사료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이제는 집사도 알아야 한답니다! 생고기가 들어간 사료를 챙겨줘야 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과연 육분이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찾아봤답니다! 엥???? 정답은 알 수 없음??? 이게 무슨 말인가 싶더라고요! 랜더링 과정 중에 오래된 고기, 냄새나는 부산물, 삭아버린 뼈 등 어떤 컨디션의 어떤 재료가 어떻게 들어갈지 모른다는게 문제잖아요!! 헐.. 이렇게 육분에 대해 알고나니 진심 생고기가 들어간 사료를 줘야 한다는 필요성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람이 먹는 원료로 만든 음식은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식단이다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p 149 100% 휴먼그레이드로 만든 하림펫푸드! 우리 요미는 소중하니깐~~ 나와 같은 식재료, 생고기로 만든...
올해는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니 사람도 쉽게 지치는데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겠죠? 이맘때면 우리도 뭔가 도움이 되는걸 챙겨 먹곤 하기에 강아지 면역력 채워줄 방법을 알아봤답니다. 우리 요미 원래 깨발랄 개린이인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잠만 잔답니다. 털옷을 입었으니 얼마나 더울까 싶어서 에어컨 풀가동 중인데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어드니 무기력해지는듯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입맛도 없는지 사료도 잘 안 먹기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 같더라고요. 그래서!!! 홍삼이 들어간 유기농사료, 강아지 면역력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우리도 이맘때면 보양식을 챙겨 먹는데 반려동물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정관장 지니펫 유기농&균형과 조화 1㎏(200g×5ea) 정관장 6년근 홍삼 성분이 들어간 유기농 사료라니!! 나도 안 챙겨 먹는데 ㅎㅎㅎ 우리 요미를 위한 거라면 뭔들 못하겠어요? 강아지 면역력 챙기는게 하루 이틀 만에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하고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더니 매일 먹는 사료더라고요! 그냥 꺼내서 주기만 하면 되니깐 참 쉽죠? 지니펫 유기농 사료는 HACCP 인증을 받은 깨끗하고 안전한 설비에서 제조하며, 최소 1년 이상의 연구 개발 및 안정성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우리 강아지에게만큼은 최고의 것만 주고 싶은 집사의 마음을 담아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의 유기농 원료 95% 이...
우리 강아지사료 잘 먹어서 더 챙겨주는 하림펫푸드 더리얼로우 동결건조사료라네~ 우리 요미는 패셔니스타견 ㅋㅋ 머리 묶고 리본핀도 꽂고 KEY 로우~열 트윌리까지 하고 산책을 나가니 다들 또 예쁘다고 칭찬해 줘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하늘 높이 올라간 꼬리를 신나게 좌우로 흔들며 걷다 보니 더운 날씨 때문에 목 마르죠, 그리고 배고프죠 ㅋㅋ 이럴땐 잘 먹는 강아지사료 매일 소풍 나온 기분으로 먹는답니다. 어찌나 잘 먹는지 먹는 모습만 봐도 미소가 지어진다니까요~ 하림펫푸드 더:리얼 로우 오리 360g 어덜트 뼈가 없어 더 맛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동결건조사료랍니다. 100% HUMAN GRADE 오직 사람이 먹는 식재료를 사용하며 인위적인 합성보존료를 넣지 않기에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어요. 식재료 그대로를 동결건조해서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본연의 풍미를 살려서 노즈워크를 즐기는 강아지 특성에 잘 맞췄어요. 무엇보다, 뼈로 채운 함량이 아닌 신선하고 우리가 먹는 생고기를 86% 사용하고, 블루베리 슈퍼푸드뿐만 아니라 케일, 생과채류, 해초추출물, 타우린,비타민,미네랄이 들어 있답니다. EASY OPEN 쉽고 빠르게 개봉 가능하며 안쪽에 넓게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관할때도 편해요. 고품격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뼈 바른 오리 생고기와 내장만을 사용해서 만든 더리얼로우 부드러운 식감이라서 이빨이 약한 노견에게도 안심하고 줄...
요크셔테리어 필수템 롤스 애견샴푸 미스트 한결 선선해진 날씨 애견 산책하기 참 좋죠. 반짝이는 털이 생명인 장모종 요크셔테리어 요미는 매일 털을 빗고 머리를 묶고 나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귀엽다고 해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얇고 자주 엉키는 털 관리의 비밀!! 롤스 애견샴푸 미스트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ㅎㅎ 풍성한 볼륨에 도움을 주는 비숑 전용 제품도 있고 전견종 사용 가능한 롤스 강아지샴푸 더마테스트 인체 적용 시험 완료 Excellent 등급을 받아 사람보다 훨씬 연약하고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반려견 표피의 각질층은 사람에 비해 매우 얇아서 세균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피모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 우리 강아지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도 집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공주님처럼 예쁜 요미는 산책만 나가면 흙 위에서 어찌나 뒹굴고 다니는지 발바닥부터 긴 털 사이사이 온갖 먼지를 다 끌고 오거든요. 그래서 세정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칫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반대로 보습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세정력이 아쉬운 경우가 있는데 롤스 강아지샴푸는 보습과 세정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 나의 니즈에 딱 맞더라고요!! 요크셔테리어는 털 관리가 중요하기에 꼼꼼하게 살펴봤답니다. ▶피모에 광택과 윤기를 더해주는 실크, 콜라겐 성분 함...
요미 이모야가 셀프 미용 해 줬어요 ㅋㅋ 우왕~~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미모가 되살아난 우리 공주님!!! 넘넘 예뻐졌어요 ㅋㅋ 강아지나 사람이나 꾸며야 한답니다!! 장모종인 요크셔테리어 풀콧으로 기르면 우아하고 기품 있어 보여서 도전을 했는데 ㅋㅋ 이게 참 그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는 ㅎㅎ 털 엉키는건 둘째치곤 산책 한번 나갔다 오면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온 것처럼 나뭇잎부터 잡초 씨앗 등등 온갖 걸 다 털 사이에 붙여서 오는데 얼마 전에 발 씻기다가 꿈틀??? 살아있는 벌레 보고 뜨아... 작년에 진드기도 묻혀 오고 꿀벌에 쏘이기도 해서 짧게 강아지미용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동생이 호주에서 애견미용을 하거든요. 농담 삼아 요미도 해달라고 했더니 전문적인 장비를 챙겨왔답니다!! 오예~~~ 아기 강아지 때부터 동생이 미용을 해줘서 얌전하게 잘 받네요. 호주는 대부분 대형견들을 키워서 요크셔테리어 미용 자체는 처음이라던데 기본 스킬이 있으니 금방 하더라고요. 요크셔테리어 전체 미용 몸통은 전체적으로 밀고 얼굴 부분에서 같이 고민을 했어요!! 시원하게 알머리로 할까 했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짧게 묶을 수 있게 다듬었지요. 동생이 애견미용을 하니 맞춤 주문이 가능하네요 ㅎㅎㅎ 사진으로는 금방이였지만 꼼꼼하게 목욕까지 다 하다보니 3시간 넘게 걸렸답니다. 포인트로 발부분은 마치 부츠를 신은것처럼 남겨 뒀어요. 발톱도 다...
견생 3년차~~ 우리 요미 잠자는 모습 점점 사람을 닮아 간다 ㅎㅎㅎ 처음에는 딸아이가 저렇게 재우곤 했다. 강아지 동생이라며 베개도 만들어 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하더라 곧잘 뛰쳐나가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저러고 잔다.. 가끔은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우리 강아지 애착 인형.. 심심할까 봐 준 건데 항상 지 곁에 두고 저러고 있음! 요미는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하는데 웃긴건 도망갈 때 꼭 인형을 물고 간다. 가끔은 자기 새끼로 생각하는건 아니가 싶기도 해 인형만 갖고 있으면 언제든지 내 곁으로 온다니깐..ㅋㅋ 물론, 뺏으러 오는 거지만 말이야~~~ 강아지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반짝이는 코~~ 오늘은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온 터라 산책을 못 갔어... 힝~~ 내일은 더 많이 하자!!! 오잉??? 속으로 말했는데 들렸냐??ㅋㅋㅋ 갑자기 눈 뜨고 쳐다 봄.... 그래 약속했으니 내일은 더 많이 뛰뛰!!! https://tv.naver.com/v/28800727
혹시 우리 요미는 천재 강아지?? 아니면 운동신경이 뛰어난가? ㅎㅎㅎ 세상에 한번도 안 해본 어질리티를 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제대로 훈련을 시켜볼까요? 올해로 2회째인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답니다. 사실, 몰랐는데 산책모임에서 알려줘서 같이 가봤지요 ㅋㅋ 댕댕이운동회라니 뭘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스타필드와 하나로마트 사이 광장에서 열리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긴 했지만 강아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일단 가봅니다.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 4월 2일~4월 14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니깐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면 참여해 보세요!! 이런게 바로 추억이 되니까요. 뛰어보개! 짧은 트랙을 30초 동안 뛰면 되는데 우리는 16초 걸렸어요 ㅋㅋ 기다리개! 간식도 주니깐 없다고 당황 안 하셔도 되고요. 앉자! 기다려! 가장 기본적인 훈련인데 우리 요미 다른 강아지 보고 짖짖짖 ㅎㅎㅎ 간신히 통과 했네요 ㅎㅎ 넘어보개! 어질리티라니....한번도 안 해봐서 사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래도 이럴때 한번 해보는 거야 하면서 도전했는데 오~~~ 원래 겁이 없다는건 알았지만 제법 잘 합니다! 지그재그는 반만 성공했지만요 ㅋㅋ 그래도 내 명령에 따라서 했다는 사실에 감격입니다. 미니미니한 장애물쯤이야 ㅋㅋ 아주 잘했다, 요미야~~ 폴바셋 아메리카노 or 아이스크림 이용권을 주는데 6월까지라서 다음에 다 같이 만나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은...
요즘, 체리새우랑 딸기 키우는데 빠져서 요미 이야기를 너무 안 한듯하네~~ 요미는 내가 집에 있을 때는 언제나처럼 산책을 하고, 그것도 2시간 꽉 채움 그러면 나는 지쳐서 낮잠을 자야 하는데 아~~에너자이저 강아지!! 인형 물고 와서 던지라고 한다. 이젠 눈만 봐도 뭘 말하는지 알 수 있음. 가끔은 이 녀석이 내게 텔레파시는 보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다 ㅋㅋㅋ 역시 공주님은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며 ㅎㅎ 털이 길어서 미용예약을 해 놨는데 지금 스타일도 예쁜거 같다. 요미는 3차 예방접종 끝난 후부터 쭉 산책을 한터라 사회성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른 개만 보면 짖는다.. 그것도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짖짖!! 저번에 엄청 큰 리트리버 보고 짖으니 다들 어이없어하던데 예쁜 얼굴로 그러면 안 된다고 해도 자신이 사자라고 생각하는듯해! 더 웃긴건, 다른 견주들 보고는 먼저 다가가서 꼬리 흔들고 만져달라고 애교만땅 ㅎㅎ 그러면서 간식도 잘 받아먹음. 사람한테는 사회성 아주 좋아. 그런데, 다른 강아지가 나한테 오는건 절대 못 봄!!! 뭐냐고~~~ 질투의 화신이냐??? 며칠 전에도 산책 나오자마자 눈이 내리더니 오늘도 그러네? 추워서 스필에 들어가서 구경 좀 하다가 와퍼 1+1 행사 중이라 아이들 간식으로 샀다. 개학날만을 기다렸는데 원격수업할듯하고 학교를 가도 걱정, 안 가도 걱정... 휴 언제부턴가 2시간씩 산책을...
관상용 체리 세우 포란 암컷 많아 많아!! 갤럭시Z플립5 반려동물 사진 찍기 편하다 ㅎㅎ 이렇게 반으로 접어 놓으면 되니깐 손도 자유롭고 말이지~~ 그동안 바빠서 등한시했던 관상용 새우 어항 먹이를 주면 아디선가 나타나서 바글바글 거리는데 유독 춤을 추듯이 바쁘게 움직이는건 알을 배에 붙이고 있는 포란 암컷이야 대충 눈으로 확인한것만 해도 10마리가 넘어서 폭번할듯 해 ㅎㅎ 책상 위 30큐브항 작지도, 그렇다고 크기가 크지 않기에 노트북으로 글을 쓰다가 한번씩 쳐다보면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4배 확대 줌 그나마 자연스럽게 나왔다. 10배까지 확대하면 핸드폰에서 볼때는 괜찮은데 컴퓨터로 옮기면 뭔가 어색하더라 스탠드 조명 아래 찍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낮에는 빛에 반사되어서 어렵더라고~~ 물고기, 동물 사진 찍는게 어려운 이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니깐 ㅋㅋ 구피는 새끼를 바로 낳고, 새우는 포란 후 치비를 낳는데 처음에는 연두색이던 알 색이 점점 더 진해져서 노란색, 주황색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짙은 색으로 변하더라 지금 노란색인걸 보니 아직 멀었네~~ 산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알 하나하나 움직여 주고 있음 처음 새우 키울 때 이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ㅎㅎ 저기, 저기 노란 알 보이지?? 체리새우 포란 모습이야~~ 하연 점들이 날아다니는데 자세히 보면 관상용 체리 새우 치비 커가면서 발색이 올라오더라...
경축!! 드디어 우리집 어항 체리새우 포란했어요!!!! 와우~ 안시 한 마리가 사라져서 내내 슬펐는데 그냥 한동안 어항 쳐다보는 것도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밥은 줘야 하니깐 먹이 하나 투하하고 쳐다보는데 뭔가 뚱뚱한 새우가 있는 거예요. 설마 했는데 이 정도면 빼박입니다 ㅋㅋ 텐션 up!! 행복합니다. 내 눈에만 뚱뚱해 보이는가 싶어서 눈으로 계속 따라갔답니다. 체리 새우야~~ 포란했니? 안 했니?? 혼자서 질문도 하고요 ㅋㅋ 뭔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잠깐 헷갈렸지요. 드디어 보입니다!! 새우배에 노란색 알이 잔뜩 붙어 있네요!! 와우! 8배 정도 확대해서 찍은 체리새우 포란 개체 사진이에요!! 동그랗고 노란색 알이 붙어 있네요. 쉴 새 없이 다리로 알을 굴리고 있답니다. 저렇게 해줘야 산소가 골고루 공급이 되어서 치비가 된다고 하네요! 엄마가 된다는건 역시 힘든 과정입니다. 사진 찍고 있는데 치비가 날아와서 앞에 자리를 잡는거 있죠?ㅋㅋ 이제 너보다 더 꼬꼬마 치비들이 나온단다. 니가 형님이야!! 새우 키우기 한 달 정도 된 듯한데 드디어 포란을 했답니다. 여기는 새우와 안시 한 마리가 사는 평화로운 어항 치비를 잡아먹는 물고기가 없으니 조만간 바글바글 해질거 같네요!!!
우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어요!! 얼마 전에 사쿠라 포란 암 1마리를 입양했더랬죠. 올 때는 분명 살아 있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바로 용궁으로 가더라고요.. 힝 혹시 몰라서 죽어가는 새우 살릴 방법을 검색했는데 새우 알 인공부화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한번 해보자!! 하고 부화통에 넣어놨는데 세상에 치비가 탄생했답니다!! 지금,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언제 나왔는지 탈피도 했길래 굶어죽을까봐 일단 사료부터 넣어줬답니다 ㅎㅎㅎ 보이시죠? 1월 21일 토요일 레드비 5마리와 함께 입양을 했던 사쿠라 포란 암컷이랍니다. 진한 빨간색이라서 체리 새우와 교잡이 되더라도 색이 진해질 거라 예상을 했답니다. 물 맞댐 후 합사하니 레드비들은 바로 먹이에 달려들던데 이 녀석은 자꾸만 바닥에 눕더군요. 그래서 따로 분리 후 새우 살릴 방법은 급한 대로 다 해봤어요. 저렇게 누워 있다가도 한번씩 일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살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마 못 버티더라고요. 새우는 알을 배에 달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굴려주기에 콩돌이나 여과기 출수구를 부화통으로 향하게 해주면 인공부화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아들 녀석이 알만 분리해서 넣었답니다. 치비 눈이 보이는 상태도 아니고 죽은 지 한참 지난 뒤에 혹시나 싶어서 분리한 터라 크게 기대도 안 했고 내일쯤 부화통을 떼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바라보는데 뭔가 움직이는 거예요??? 사쿠라 치비 입니다 ㅎㅎ...
예쁜 원목 강아지집 우디캣! 고급스러워요 이제는 겨울이 멀지 않은거 같답니다. 초록 잔디가 이렇게 변하고 찬바람이 불어서 하루 종일 쌀쌀하더라고요. 날이 추워지면 사람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어지잖아요. 우리 요미를 위해 원목 강아지집 예쁘고 고급스러운 우디캣으로 장만을 했는데 넓고 깔끔해서 집안까지 화사해지는거 있죠? 강아지집 모양으로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네요. 원목으로 만든 제품이라 제법 묵직하답니다. 뽁뽁이로 여러 번 감싸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우리 강아지 이제는 제대로 된 집이 생겼네요. 우디캣은 서민갑부 292회에 소개가 된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에요. 우디캣 클래식 원목 클라우드 하우스 자작나무 12T (높이)620*(가로)530*(세로)730 구성품 완조립제품 내부스크래처 카펫 강아지 겸 고양이 하우스로 국내생산 제품이에요. 원목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개봉했을 때 '고급스럽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답니다. 상판에 아크릴 뚜껑은 추가로 했답니다! 아크릴에는 저렇게 보호필름이 붙은 상태로 와서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하네요. 딱딱한 직각의 모양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사람의 집을 축소시켜 놓은듯한 원목 강아지집 옆모습에서부터 느낌 나죠? 바닥에는 기본으로 카펫이 깔려져 있답니다. 색상은 그린/그레이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자연적인 느낌을 담아 녹색으로 골랐지요. 탈부착이 가능해서...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태안 애견동반 식당 애견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이 한정적이더라고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혼자 두고 외출하는 것도 어렵기에 집사들이 여행 한번 가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단록룸으로 이뤄진 곳이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편하게 식사 가능한 곳 올겨울, 요미와 함께 갈 수 있는 태안 애견동반 식당을 찾아갔답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어디든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반려견은 사람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에 더 많은 걸 보여 주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자주 같이 다니려고 해요. 주차장이 넓은 태안 애견동반식당 건물부터 범상치 않은데 유람선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5분 거리에 방포해수욕장이 있어 식사 전후 강아지와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유람선 구조 그대로 활용한 곳이라 모든 공간이 단독룸!!!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기에 뻥 뚫린 곳은 괜히 눈치가 보이는데 여기서는 그럴 필요 없답니다. 혹시 몰라 미리 예약 후 방문해서 바로 안내를 받았어요!! 좀 더 넓은 공간도 있어서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적당하고 창문이 커서 시원시원하답니다. 유람선 모양이라는 독특한 구조와 오랫동안 한곳에 있다는건 그만큼 맛있는 곳이라는 반증이잖아요? 그래서인지 곳곳에 여러 tv 방송에도 나오고 사인도 가득한데 얼마전에는 요즘 인기중인 '나는 솔로'에도 등장했...
태안 애견동반식당 재방문각 안면도 간장게장 맛집 집사들은 하루라도 집을 비우게 되면 반려동물이 눈에 밟혀서 걱정인데 요즘은 찾아보면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곳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좋아요. 우리 요미와 함께 갈 수 있는 태안 애견동반식당 꽃지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입맛 돋워주는 간장게장 맛집에서 든든하게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 좋네요. 저 멀리부터 보이는 하얀색 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유람선을 개조해서 만든 이색적인 외관부터 눈에 들어오는 곳 여기가 바로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태안 간장게장 맛집 이랍니다. 보시다시피 바로 앞에 전용주차장이 넓게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탁 트였답니다. 개별룸/애견룸/단체석 완비!! 뻥 뚫린 공간이 아니라 우리 요미와 함께 가도 다른 손님들과 마주할 일이 거의 없기에 어느곳보다 마음 편하고 느긋한 식사 가능한 곳 이렇게 마당겸 정원이 있어서 밥 먹고 구경도 하면서 강아지와 한바퀴 돌아도 괜찮아요. 오랫동안 한곳에 위치해 있다는거 자체가 잘 찾아 왔다 싶은 곳인데 한쪽 벽 가득 채운 TV 방송의 흔적들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서도 나온거 있죠? 유람선 구조 그대로의 공간 복도식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왼쪽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단독룸, 오른쪽은 일반인이 식사하는 공간으로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태안에는 애견동반식당이 여럿 있는데 입구부터 아예 따로 구분이...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하고 싶은 로망이 있기 마련인데 일랑이는 요미와 바다 구경을 하고 싶었답니다 ㅎㅎ 모래밭을 신나게 달리는 모습 상상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 태안 애견동반식당이 있어서 편한 시간이었지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안면도, 여기는 꽃지해수욕장이에요. 얼마전에 공사가 끝나서 산책로 정비도 잘 되어 있고 한결 깨끗해진거 있죠? #태안애견동반식당 가기 전 걷기 좋은 길, 이번에도 푸들친구와 비숑을 만나서 인사도 하고 신나게 뛰었다지요~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낯선곳에서 만나면 왜 그리 더 반갑던지 ㅎㅎ 아마 서로 통하는게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무엇보다 요미가 신나하니깐 기분 좋네요. 몇년전만 해도 강아지와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음식점 찾는게 보통 일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반려동물문화가 발달을 해서 그런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하답니다. 이렇게 입구에 딱 쓰여있으니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어요 ㅎㅎ 아침식사 가능한 #태안게국지 간판부터 세월의 흔적이 있거든요. 그만큼 오랫동안 자리한 곳이라서 국물 맛이 진국!!! 해장하기 딱 좋아요. 골동품 등 볼거리 가득한 테라스 공간은 단독 애견룸으로 통하는 문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리트리버 등 대형견과 함께 올 수 있는 것도 특징이고요. 요미는 소형견이라 크게 상관이 없는데 종종 덩치가 큰 견종은 제한하는 곳이 있거든요~ 1층으로 이뤄진 내부는 넓은 편이고 안...
우리 요미, 강아지 자전거 트레일러 타고 슝~~!! 안녕하세요? 일랑이에요! 오늘, 강아지 산책은 좀 더 특별했는데 햇설도 좋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그리고 이렇게 강아지 자전거 트레일러 타고 달렸답니다! 나도 못 타본 건데 우리 요미 신났네요 ㅎㅎㅎ 무서워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웬걸요? 자세 딱 잡고 앉아서 풍경도 감상하고 포리랑 아주 신나게 타더라고요. 이제, 개모차에서 트레일러로 바꿔야 하는 건가요? 뚜벅이 주인이라서 항상 걸어만 다녔는데 강아지 친구들은 자전거 트레일러 타고 멋지게 등장하는게 부러웠거든요. 개모차를 타고 오거나, 슬링에 안겨서 오던데 요미는 언제나 걸어요.. 이 더위에도 걸어 다니는데, 그렇다고 산책을 포기할 수는 없죠! 그래서!! 트레일러에 태워봤답니다. 원래 주인은 뚜비인데 ㅋㅋ 요미랑 포리랑 두 마리가 같이 탔어요. 아이들 태우는 건 봤는데 강아지도 이렇게 도구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군요! 자전거 바구니 안에 넣고 다니는 건 자주 보는데 강아지 자전거 트레일러 라니 신세계입니다. 요미야!! 이름을 부르니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워~~ 목줄로 고정을 해뒀답니다. 혹시라도 달리는 중에 떨어지면 큰일이니까요. 자전거길을 새로 만들어서 다니기 편해졌답니다. 착한 언니야가 자전거 연습한다고 많이 태워줬어요. 귀요미들~~ 요미랑 가장 잘 놀아주는 포리랍니다. 요미는 2살, 포리는 1살 개린이들이에요! 위에는 망사로 되...
체리새우 키우기 번식 성공!! 5일간 집을 비우고 왔더니 어항물이 많이 줄었더라~~ 서둘러 물도 채우고 먹기 주고 짐 정리 후 책상에 앉아 체리새우 어항 물멍~!! 작년 이맘때 어항이 너무 허전해서 집 근처에서 분양받은 체리새우 30마리 키우기 메인항과 이곳에 반씩 나눠서 넣어 뒀는데 한번씩 폭번과 사라짐을 반복한다. 지금은 번식 성공 타임 빨간 점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ㅎㅎ 체리새우 번식 알을 낳아 산소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굴리는데 노란색이 점점 더 진해지고 자세히 보면 까만 눈들이 움직일때쯤 털더라 ㅎㅎ 구피와 합사했다가 단독항을 만든 이유 치비들이 나오는 순간 다 잡아먹어서 번식이 안 되기 때문이었어! 수초를 촘촘히 심어 주면 생존율이 높긴 하지만 말이야~~ 새우들은 매달려 있는 걸 좋아하기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수초 몇 가닥을 같이 넣어 줌 그때 온 음성 수초인데 엄청 자랐다 ㅎㅎ 덕분에 어항이 밀림이 되었음 정리가 필요하긴 한데 초록 초록 싱그럽기도 하고 빨간 새우들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보고 있다. 체리새우 키우기 발색이 중요한데 중간에 블러드메리 몇마리를 넣었었다. 교잡이 돼서 그런지 가끔씩 크기도 크고 엄청 진한 녀석이 나오고 있어. 나야 뭐 분양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한번씩 특별한 녀석이 나오면 신기하더라고. 이런게 물생활의 묘미겠지 싶다. 끊임없이 움직이기에 사진 찍기 어려운...
요즘 어항 보는 재미가 있다! 침강성 먹이 하나 던져주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바글바글 모드로 밥 먹는 체리새우들 ㅋㅋ 많다, 많아!! 새우는 성장속도가 빠른듯하다. 구피는 치어에서 유어로 자라는 기간도 꽤 길었던거 같은데 눈을 크게 뜨고 한참을 집중해서 봐야 할 정도로 작았던 치비들이 금방 큰 걸 보면 말이야 서로 뒤엉켜서 먹고살겠다고 바글바글 모여 있는데 귀여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수많은 다리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 그 모습에 빠져든다니깐~ 뭐랄까? 열대어에 비해서 좀 더 역동적인 느낌이 든다. 새우들이 먹는건 사실 안시 전용 먹이인데 ㅋㅋ 저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던 안시 두 마리가 조금씩 다가온다. 기다려봤자, 남기지 않고 싹 먹어치운다는걸 이제는 아는 거겠지 싶어. 이제야 겸상하는 안시와 체리 새우들 사이좋게 많이 먹어라~~ 이젠,안시들이 빨리 커서 쌕쌕이들을 보고 싶네 이 녀석들을 보고 있으니 자꾸만 다른 종류를 들이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검색만 하는 나 ㅎㅎ 세상에 새우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만큼 생소하고 예쁜 개체들이 많더라고 자꾸만 지름신이 나를 부른다 ㅎ
달팽이 키우는거 아님! 달팽이 사진 찍은거 아님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멸치같이 생긴 작은 체리새우 치비 보이시나요? 너무 작아서 5배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대충 세어봤더니 30마리가 넘어요. 드디어 체리새우 번식 성공했어요! 체리새우 암컷 4마리가 포란 중인걸 발견하고 매일매일 배부분만 봤었답니다. 노란색 알이 연두색이 되고 나중에는 검은색에 가깝게 변하길래 조만한 방란 하겠구나 했지요. 체리새우 번식 포란 후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충 20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집 어항에는 온도계가 없어서 무작정 기다렸는데 포란 알 색이 저렇게 진하게 변하면 금방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주말에 어항을 보고 있는데 먼지 같은 작은 점들이 막 날아다니더라고요. 설마? 체리새우 치비 워낙에 작고 제가 시력이 좋지 않기에 핸드폰으로 확대해서 봄 ㅋㅋ 돋보기라도 하나 사야 하나 생각 중이네요 ㅋ 보이시나요? 그래도 나름 체리 새우라고 아주 작지만 영 투명한 색은 아니더라고요. 저 틈에 껴서 사료를 먹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ㅎ 아직 포란 개체가 2마리 남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치비들도 바글바글하겠네요~~ 원래 우리집 새우항은 요만해요. 30큐브죠. 저 앞 부분을 확대해서 찍은거니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되실거예요. 바닥재 소일에 밤에는 led식물등을 함깨 켜 두었더니 수초가 자라는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음성구초항에 도전!!! ...
체리새우를 선택한건 빨간색이 예뻐서였다. 처음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을 했고, 두번째는 동네에서 안시를 살 때 마침 같이 한다고 해서 50마리를 입양했었는데 키우다 보니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음. 구피는 알다시피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는 가정집에서 분양하는걸 구입하는게 더 튼튼해서 항상 동네 카페를 보고 분양글이 올라오면 찾아가곤 했는데 체리새우는 새우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많아서인지 발색이 다르네.... 나야, 뭐 어차피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취미로 키우는 거라 다른 종이 섞여도 상관이 없지만 생이화 된 녀석들을 보면 한번씩 빼 내줘야 하는 생각이 들곤 해 특히, 이 녀석을 보고 그런 생각이 많아졌음 발색도 진하고 갑옷이 엄청 반짝거려. 이건 새우가 아니라며 마치 랍스타 같아 보인다. 새우가 멋져 보이다니!!!!! 포란 암 3마리 ㅋㅋㅋ 그렇게 기다렸는데 한마리를 시작으로 늘어간다. 노란색 알이 하얀색으로 변했는데 치비가 될 때쯤 되면 진한 색이 된다고 해! 예전에 다 봤던 건데도 왜 이렇게 새롭냐? ㅎㅎ 아마도, 관심이 생겨서겠지? 그나저나 사진 찍기 어렵네... 치비 성장은 참 빠른거 같다. 처음에는 먼지처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는 너무 잘 보임. 내가 눈으로 확인한건 4마리다. 어항 벽과 스펀지 여과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건 달팽이 알이다! 매일 딸아이가 고사리 손으로 떼어 주는데도 아침에...
경축!! 드디어 우리집 어항 체리새우 포란했어요!!!! 와우~ 안시 한 마리가 사라져서 내내 슬펐는데 그냥 한동안 어항 쳐다보는 것도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밥은 줘야 하니깐 먹이 하나 투하하고 쳐다보는데 뭔가 뚱뚱한 새우가 있는 거예요. 설마 했는데 이 정도면 빼박입니다 ㅋㅋ 텐션 up!! 행복합니다. 내 눈에만 뚱뚱해 보이는가 싶어서 눈으로 계속 따라갔답니다. 체리 새우야~~ 포란했니? 안 했니?? 혼자서 질문도 하고요 ㅋㅋ 뭔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잠깐 헷갈렸지요. 드디어 보입니다!! 새우배에 노란색 알이 잔뜩 붙어 있네요!! 와우! 8배 정도 확대해서 찍은 체리새우 포란 개체 사진이에요!! 동그랗고 노란색 알이 붙어 있네요. 쉴 새 없이 다리로 알을 굴리고 있답니다. 저렇게 해줘야 산소가 골고루 공급이 되어서 치비가 된다고 하네요! 엄마가 된다는건 역시 힘든 과정입니다. 사진 찍고 있는데 치비가 날아와서 앞에 자리를 잡는거 있죠?ㅋㅋ 이제 너보다 더 꼬꼬마 치비들이 나온단다. 니가 형님이야!! 새우 키우기 한 달 정도 된 듯한데 드디어 포란을 했답니다. 여기는 새우와 안시 한 마리가 사는 평화로운 어항 치비를 잡아먹는 물고기가 없으니 조만간 바글바글 해질거 같네요!!!
요크셔테리어 요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다이소 강아지용품 장모종을 키우다보니 매일 머리 묶어 주는게 일이랍니다. 중성화를 했지만 암컷이라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 가성비 좋은 다이소 강아지용품만한게 없더라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케이프도 2,000원에 구입한건데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지 몰라요 ㅎㅎ 사람이나 댕댕이나 꾸미는만큼 달라지기에 시간 날때 마다 다이소에 가곤 한답니다. 오래 사용했더니 케이프 묶는 부분이 끊어져서 여러번 실로 꿰맸는데 다른 것도 사용해 보고 싶어서 종종 가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다른 것만 사 오곤 했지요. 반려동물 생일모자!! 생일이냥~~ 축하해주게 ㅋㅋㅋ 어쩜 아이들이랑 같이 갔다가 빵 터졌다는 ㅎㅎ 폼폼이 목걸이, 펫 스카프, 니트목걸이 모양과 컬러가 다양하니깐 모색에 맞춰 고르면 될듯합니다. 오호~~~ 반려동물 앞 가방을 여기서 보다니!!!! 코스튬 모자도 있고요. 은근 찾기 어려웠던 강아지 머리핀, 머리끈 가득합니다!! 다이소 강아지용품 코너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단, 매장마다 구비를 해 놓는 곳이 다르기에 집 근처에서 가장 넓은 곳으로 가세요!! 펫 고무밴드, 펫 헤어밴드, 리본 똑딱핀, 리본빗살핀, 집게핀 1,000원씩이라 부담 없죠~~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배송비가 더 들어가는데 오프매장에서 살 수 있어 좋아요! 내가 보기엔 새모양인데 아이들이 덩모양 같다며 ㅋㅋ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요...
오늘은 산책 가면서 강아지 머리핀 해 줬어요 ㅎㅎ 저 핀이 무려 비행기 타고 온거라는 ㅋ 호주에 사는 동생이 애견미용을 하거든요. 애견미용한 댕댕아들 머리에 꽂아주기 위해 직접 만든 거랍니다. 우리 요미 것도 여러 개 만들어서 보내줬답니다. 그런데, 강아지 머리핀 해주면 뭐해요 ㅎㅎ 한두 번 머리를 털면 어디론가 자꾸만 사라진답니다. 에잇 ㅋㅋ 머즐털이 자라면서 자꾸만 눈을 찌르는거 같아서 잘라줬더니 삐뚤빼뚤 하네요. 나도 미용을 배워볼까나?? 강아지 머리핀 꽂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다, 신기해하고 인형 같다고 하던데 우리 요미가 한 미모 하죠!!! 사랑받을 줄 아는 강아지랍니다.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다가가서 애교도 부리고 꼬리 흔들면서 만져 달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정작 나한테는 애교 1도 없어요 ㅎㅎㅎㅎㅎ 불러도 안 오는 너! 저렇게 거리를 두고 빤히 쳐다봅니다. 도도한 요크셔테리어! 요미랍니다. 강아지 머리핀은 똑딱이가 제일 나은듯해요. 작아서 자꾸만 집에서 없어져서 그렇지 ㅋㅋㅋ 우리 이사 갈 때 똑딱이 핀 수십 개는 나올듯합니다 ㅎ
고양이 감기 치료 후기~ 완연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씨가 찾아오면서 환기시키고 청소하고있었는데 청소기 소리 너머로 “켁켁” 소리랑 비슷하지만 처음 듣는 고양이 기침 소리가 들려오는 거에요. 또 헤어볼 뱉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제 뒤에서 창문보고 있던 미호가 기침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켁켁거리며 괴로워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건강한 모습만 보여주던 미호였던지라 이건 헤어볼이 목에 잔뜩 걸렸구나 생각하고 동네 동물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특이하게 강아지보다 고양이 환자가 많았던날… 한참을 기다리고 진찰받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미호를 보시자마자 고양이 감기에 걸렸다는 거에요. 응? 저희 고양이는 집고양이인데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개라 벙찐채 계속 듣는데 보통 고양이들이 헤어볼 때문에 자주 켁켁거려서 집사들은 기침이랑 구분하기 어려워 감기인 줄 모른다고 일찍 병원 안 왔으면 고양이 폐렴 걸렸을 거라고 잘했다고 해주셨어요…. 😲😲 (이날 폐렴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서웠던지…) 원래 이맘때쯤 날씨가 쌀쌀해지면 고양이들 감기로 병원 많이 온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훨~씬 많은 숫자였어요 집에 와서 왜그런가~하고 고양이 병원 방문하는 수를 찾아보니깐 이런 게 있더라고요? 수의사 선생님 말처럼 환절기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고양이환자가 엄청 늘어나는게 눈에 띄네요. 어쩐지 평소에는 고양이환자가 강아지환자를 피해 ...
우리집엔 인디언복어 먹이 넘친다네 ㅎㅎ 이제 물달팽이 씨를 말릴 수 있는건가? ㅎㅎㅎㅎ 물생활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달팽이~~~~! 내가 키우지 않아도 생물을 분양받다 보면 어느 순간 생긴다. 한번 생기면 박멸하기 어려운데 인디언 복어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가 바로 물달팽이라니 웬일이야 ㅎㅎ 체리새우, 안시 어항에도 많고 지금은 뾰족 달팽이까지 난리도 아니야~~ 한자반 구피어항에도 많아~~ 많아!! 여러 종류의 물달팽이가 있는데 이 녀석들은 한번씩 어항 벽을 타고 올라오더라 숨 쉬러 오나??? 그때 한마리씩 잡아서 넣어준다. 너무 크면 못 먹을거 같아서 작은 녀석들만 골라줌 복어는 부풀어오르고 독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 녀석들은 원래 바닥이나 암초에 붙어 있는 단단한 갑각류를 먹고 산대 그래서 일반적인 생선과 달리 앵무새같이 생긴 부리 모양으로 매우 길고 날카롭다고 한다. 낚싯줄을 끊을 정도라니!!! 대단한 녀석이었다. 거기다 빠르기까지 하다. 과연 이 쪼꼬미가 물달팽이를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관찰했는데 물달펭이 사냥 모습 저렇게 콕콕 쪼는거 있지???? 어제, 오늘 빈 껍질만 남은걸 보면 잡아먹긴 하는듯해 인디언복어 먹이 때문에 일부러 물달팽이는 분양 받거나 키우는 사람들도 있더라. 순치가 안 되기 때문이겠지. 소일을 깔아주면 좋아한다니 주말에 어항 청소하면서 세팅해 봐야겠다 ㅋㅋ 인디언복어 먹이 우리집은 ...
어항 앞에 작은 어항이??? 이건 뭔가 했더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ㅎㅎ 생명과학 시간에 딸아이가 받아온 인디언복어 또다시 시작인가?!!! 아들 녀석이 생명과학을 3년 연속 듣다 보니 별에 별거 다 갖고 왔었다. 도마뱀, 소라게, 배추흰나비, 물고기, 애벌레 등등 아.. 맞다 베타도 있었지!!! 일주일 정도 체험하다가 다시 갖고 와도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바로 나 ㅋㅋ 물고기, 식물 키우는거 다 좋아해서 은근 기대가 된다. 다만, 다리 4개 이상 벌레는 좀... 딸아이가 그동안 상추씨 갖고 와서 지금 한참 발아 중이고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미 다 먹어버렸고 ㅋㅋ 근데 왜 사진 안 찍었나?? 이번엔 인디어복어 키우기 란다!! 뭐야?? 올챙이야???? 복어라메~~~ 왜 이렇게 쪼그맣냐??? 엄청 확대해서 찍은게 이 크기.. 정말 작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복어란다. 이왕 주는거 번식하게 2마리 받아오지? 했더니 같이 키우면 서로 잡아먹는대!! 헐.. 코딱지만한게 성질은 드러운가 봄. 먹이로 냉짱을 챙겨주셨더라 요즘은 이렇게 채집통에 담아 주나 보다. 개구리밥과 수초, 물은 우리집 어항에서 옮겨 줌 선생님이 보내준 문자를 보니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네 어항 히터가 어딨더라... 히터 설치하려면 이 채집통에는 안 되는데 ... 갑자기 머리가 아파옴.. 단독생활한다는데 이 쪼꼬미 때문에 어항을 늘려야 하나?? 흠.... 하도 안 움직여서...
강아지 고양이 닭가슴살 수제간식 만들기 오쿠 IR 식품건조기 풀스텐 OCD-IF500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들의 필수품이라고 하면 건조기 아니겠어요?? 내가 직접 만들어주니 안심이 되고, 사서 주는 것보다 경제적이라서 한 달에 1~2번씩 강아지 고양이 수제간식을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오쿠 IR 식품건조기 스텐 위생적이고 한번에 많이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입 짧은 우리 요미가 제일 좋아하는건 바로 닭가슴살 작은 앞발로 꼭 쥐고 먹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난답니다. 이렇게 잘 먹으니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강아지 고양이 수제간식 만들기 오쿠 건조기 All 스테인리스 5단 트레이 구성 오쿠 풀스텐 IR 식품건조기 OCD-IF500 내부는 물론이고, 식재료가 닿은 도어까지 녹슬지 않는 풀스텐이라 위생적이랍니다. 강아지, 고양이 수제간식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먹거리를 안심하고 만들 수 있어요. 후면부에는 유해 물질 차단 먼지 필터를 내장한 대형 열풍 팬이 있어, 건조기 내부 전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주어 쾌속 건조 가능해요! 사용 전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및 세척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냅니다. 오쿠 스텐 건조기는 묻어나오는거 없이 깔끔!! 위생적이라니까요 ㅎㅎ 베이킹소다로 한 번 더 닦은 후, 중성세제로 마무리하고 물기를 제거해 주면 사용 준비 끝이에요. 설명서는 기본으로 읽어봐야죠! 강아지 고양이 닭가슴살 수제간...
한달에 한번! 엄마표 강아지수제간식 만들기~ 간식 하나면 모든 강아지가 참 착해져요 ㅎㅎㅎ 앉아!! 그 말에 따라 어쩜 줄 맞춰서 앉아서 기다리는지~~ 이런 모습만 봐도 우리 반려견들은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낀답니다. 행복해하는 표정만 봐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죠! 일랑이는 한달에 한번씩 집에서 강아지수제간식 만들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닭가슴살 대신 닭안심살을 준비해 봤어요! 좀 더 부드럽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ㅎㅎㅎ 닭가슴살로만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견주분들이 안심살이 좀더 연해서 잘 먹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냉동제품으로 1㎏씩 포장되어 있는데 매번 10㎏ 사서 건조기에 말려서 주는데 한번에 다 해서 냉동실에 넣어 뒀더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이젠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산책할때 들고나가도 여전히 너무 차가워서 조금씩 나눠서 하고 있답니다. 닭안심살 말리기 방법이랄 것도 없어요 ㅎㅎㅎ 소독이 되도록 식초를 넣은 물에 잠시 뒀다가 여러번 헹궈주면 된답니다. 살코기 위에 붙은 하얀 부분은 질겨서 가위로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닭안심살은 조각이 작은 편이라서 그냥 건조기에 올려놓으면 되더라고요. 2㎏가 리큅건조기 3단이면 충분합니다. 오래된 제품이라서 온도만 조절이 되는데 처음에는 70도에서 강하게 돌리다가 나중에는 60도에 맞춰서 7시간 정도 건조해 주고 있답니다. 물론, 중간중간 뒤집어줘야 골고루 잘 마른답니다. 이제, 닭안심살 말리...
고양이 종류 브리티쉬숏헤어 성격 껌딱지 미호씨 ㅋㅋ 원래 고양이 성격 이런게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 곁에 있는 녀석 특히 가장 좋아하는 집사 딸아이가 화장실 문을 닫고 있으면 앞에서 야옹야옹~~ 어찌나 울어대는지 문 열고 볼일을 봐야 할 정도라니깐 ㅋㅋ 가끔 이 녀석은 강아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교도 많고 먼저 다가오니 더 사랑스럽다! 어머나 미호야~~ 너도 이렇게 쪼꼬미 시절이 있었구나 ㅎㅎㅎ 고양이 종류 브리티쉬숏헤어 사실 난 그전까지 이런 품종이 있는지조차 몰랐기에 신기했다. 쇼트헤어라고 해서 털이 안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노노~~!! 털이 짧지도 않고 걸어만 다녀도 집안에 하얀털이 풀풀 날린다 ㅎ 10개월만에 확 컸음 처음에는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는데 이젠 한손으로 안기에는 버겁다!! 브리티쉬숏헤어 정보를 찾아보니 고양이 종류 중에서 중간 또는 큰 편에 속하기에 어느정도 덩치가 있고 뼈가 굵고 단단한 근육질!! 그래서 묵직했나?? 얼굴형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둥글둥글 볼은 통통하고 코는 짧은편이라 심술궂어 보일 수 있다는거~ 다리가 굵고 짧다는데 우리 미호는 롱다리 같은데? 하긴 고양이 집사는 처음이라 다른 종류를 몰라서 이건 나중에 찾아봐야지 브리티쉬숏헤어 수명 14~20년 몸무게 5~10㎏! 우리 미호가 아주 뚱냥이는 아니구나.. 아직도 성장중이고 중성화를 하고 나면 쉽게 살이 찐다고 해서 요즘은 간식을 ...
강아지 고양이 오래간만에 투 샷!! 에어컨을 켜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집 반려동물님들이 너무 더워하셔서 ㅋㅋ 브리티쉬 숏헤어 수컷 8개월 미호는 나날이 폭풍성장하는거 같고 요미는 상대적으로 점점 더 작아지는 거 같은건 나만의 느낌인가??? 원래 저 방석도 요미 건데 미호씨가 틈만 나면 저러고 있다. 자세 뭐냐공 ㅋㅋ 고양이가 원래 사람처럼 누워서 잠자나?? 저러고 있다가 세상모르고 자더라~~ 이젠 발톱 들어내지 않고 솜방망이로 냥냥 거린다. 나름 애굣덩어리~ 현관 문 열고 들어서면 중문 앞에 하얀 녀석, 까만 녀석 둘이서 기다리고 있다니깐 ㅋㅋ 브리티시 숏헤어 저 푸짐한 뱃살 어쩔 ㅋㅋㅋ 말랑말랑한 느낌에 매일 만져주고 있음 처음엔 뭐라고 앙앙 거리더니 이젠 가만히 있는다 ㅋㅋ 고양이는 처음이라 매일 배우는 기분인데 우리 미호씨 착하고 성격 좋은거 같다. 애교도 많고 말이지 ~ 요미는 고양이를 보고 크게 동요하지 않더라 다만!! 미호씨가 워낙에 잘 먹으니 덩달아 식탐이 늘어서 걱정 고양이 밥도 뺏어 먹는데 요미가 오면 미호가 도망감 아직은 서열이 높은거 같다. 브리티쉬 숏헤어 개냥이 ㅋㅋ 부르면 냥!하고 대답도 해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이것저것 간섭하고 그 모습이 예쁘다. 단, 털은 어마 무시하게 빠져서 포기 ㅎㅎ 청소기 한번 돌리면 하얀 뭉치 가득해 그래도 사랑스럽다! 그런데 언제까지 클거야???? 이젠 캣타워가 좁은지 잘 안 올라...
흠... 미호가 두 마리?? 아니죠 ㅋㅋ 큰엄마도 고양이 집사가 되었답니다!! 이름이 화요래요 ㅋㅋ 그리고 브리티쉬 숏헤어 2개월 아깽이 여기서 잠깐!! 우리 미호 4개월 되었다네요... 헐 어쩐지 크다 싶었어요! 둘 다 브리티쉬 숏헤어 미호는 수컷인데 화요는 암컷! 어머 어머 나중에 둘이 결혼??? 눈이 파란색이라 깜놀~ 아직 어려서 그럴도 있다는데 같은 브숏인데도 다르더라고요. 둘이 친구가 되라고 일부러 만난건데 미호가 하악질을 ㅎ 서로 견제하는거 있죠??? 자주 만나면 친해지려나~~~ 그동안 2개월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뻥튀기 돼서 4개월ㅋㅋ 뒤태가 늠름합니다. 노트북 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언젠가부터 책상 올라오는건 식은 죽 먹기가 되었어요 ㅎㅎ 여기가 따뜻한지 잠깐 자리 비우고 오면 저러고 있다는.. 내려오라냥~~!! 브리티쉬 숏헤어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친구도 생기고 뭔가 인연이라는 기분이 팍팍 듭니다.
미호가 우리집에 온 지 며칠째더라?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한듯한 이 기분은 뭐징?ㅋㅋㅋ 고양이 입양 4일째 강아지와의 합사 성공!! 우리는 한 가족이여라~!! 브리티시 숏헤어 줄여서 브숏 이라고 부른단다. 고양이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음!! 다양한 컬러가 있는데 미호는 올 화이트 순백의 왕자님 2개월 아깽이라네~ 매일 밥 주는 딸아이 옆에 찰싹~~ 나름 애교도 있는듯싶어 입양 첫날!! 고양이 습성에 대한 지식이 없던 터라 강아지 대하듯 만졌다가 날카로운 발톱에 뜯긴 후 살짝 무서워서 만질 수가 없었음 무서워... 힝 (사실, 난 지금도 내가 고양이집사라는게 안 믿어짐... 내가....고양이를 키우다니!!) 3일째부터 만질 수 있었는데 헉!! 귀가 너무 더러워... ㅜㅜ 귀청소 해줘야 하는데, 발톱도 잘라줘야 하는데 무섭다 ㅎㅎㅎ 아니. 2개월 아깽이가 어쩜 저렇게 귀가 더러울 수 있지??????? 너 어디서 살다왔니??? 또 하나, 고양이를 키운다는건 청소를 열심히 해야 하는구나!!! 깊은 깨달음을 얻었음 ㅎㅎㅎ 이 녀석 안 가는 곳이 없더라 구석구석 헤집고 다녀서 발바닥도 더러워..... ㅜㅜ 2개월 고양이 송곳니 귀엽다. 만질 수 있게 된 후 어디가 질못 된건 없는지 점검을 하듯 살피고 있다. 이젠 여기가 집이라고 생각하는지 발톱을 들어내지는 않는데 살짝 깨물면 아프다. 밥은 없어서 못 먹고 ㅋㅋ 그릇에 사료 떨어...
우리 요미~ 강아지민증 받았다개! 산책이 즐거운 강아지, 방학이라서 언니야와 함께 신나게 뛰뛰 하다가 너무 세게 달려서 잠깐이지만 줄을 놓쳤지 뭐예요!! 다행히 이름을 부르자 바로 앞에 멈췄지만 사고는 늘 한순간에 일어나는 법!! 우리 댕댕이 반려동물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집사가 준비한 강아지등록 와이펫 '반려동물등록 풀 패키지'랍니다. 배송이 어찌나 빠르던지 사진 보낸 다음날 도착했어요! 평일 오전 9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발송된답니다. 신청 즉시 등록번호가 발급된답니다! 소중한 나의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반려동물등록은 이젠 필수랍니다! 특히, 거의 매일 산책을 하는 요미에게는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싶다가도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인식칩을 통해서 금방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튼튼한 상자에 담겨 도착했는데요, 두고두고 보관하면서 우리 댕댕이 용품을 넣어둬도 되겠더라고요. 와이펫은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에도 동물등록 시스템이 납품되고, 에어서울 공항 내에 비치도 가능하답니다. 어머나~~~ 반려동물등본표라니 ㅎㅎ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 이런게 바로 추억이 될테니 소중하게 간직해야겠어요. 흐트러지지 않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좀 더 우리 반려견이 대접받는 기분이랄까요?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우리 요미 사진~~ 이번에 반려동물등록증 만들면서 픽한 사...
강아지 털깍기 요크셔테리어 미용 2024년 9월 5일 요미 전체미용 했음 이번에는 6개월 만에 강아지미용을 한거 같다. 원래 3~4개월 주기로 하곤 했는데 올여름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았고, 집에만 있으니 게을러졌나고 나 할까?? 풀에서 하도 뒹굴어서 짧게 했더니 너무 밀었나 싶기도 하네 같은 듯 다른 느낌! 요크셔테리어 미용 전후 ㅋㅋ 그동안 얼굴 부분만 내가 집에서 다듬어 주곤 했는데 머즐 부분은 뭔가 잘못 손 대면 균형이 깨지는거 같아 그냥 뒀더니 덥수룩해졌네. 원래 요키 특징은 바닥에 닿을 정도로 털이 길게 자라는 장모종인데, 집사가 게을러서 얼굴만 곰돌이 컷으로 하고 다리 부분은 가위 컷으로 판타롱 스타일을 고집했는데 풀과 땅바닥이 많은 공원에서 산책하고 집에 오면 나뭇잎을 잔뜩 묻혀와서 고민이던 차에, 앞다리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기어다니는걸 보고 기겁을 한 후, 다리까지 싹 다 밀게 되었다. 강아지 털깍기 전 모습 ㅋㅋ 나름 귀엽긴 한데 지저분한 것도 사실이라 일찌감치 미용 예약을 했는데 반려견도 명절 전후로 바쁘다. 그래서인지 이맘때 애견미용 스케줄 잡기 힘들 걸 알기에 미리 추석대비를 했다고나 할까? 친척들에게 내 강아지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 말이지 ㅎㅎ 이번에는 귀 부분도 짧게 했다. 요미가 잊을만하면 귀에서 냄새가 나곤 해서 행여나 긴털이 통풍을 막는건 아닌지 싶었는데 이렇게 똑 단발컷이 될 줄이야...
요미, 강아지 얼굴 미용하고 왔다 개! 올해 첫 미용했어요!! 요미는 항상 다리 부분은 판타롱 스타일만 고수했는데 산책 한번 나갔다 오면 온갖 풀부터 시작해서 작은 벌레까지 다리털 사이에 붙이고 와서 얼굴만 남기고 싹 다 밀었더니 낯선 느낌?? ㅋㅋ 미용하고 나서도 에너지 뿜뿜이라 산책까지 하고 왔답니다. 어제까지 털복숭이였는데 하루만에 확 달라진 모습 여름 대비로 몸은 싹 밀고 강아지 얼굴 미용 머묶으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요크셔테리어 단미를 하지 않아서 풍성한 꼬리털이 나름 균형을 맞춰주는거 같아요~~ 흠.... 다리 부분까지 싹 다 밀었더니 배만 더 나온거 같은 느낌 집사랑 더 열심히 산책해야겠다 ㅋㅋ 요미는 나오면 저렇게 뒹굴뒹굴해서 온몸에 뭔가를 잔뜩 묻히곤 해서 이번에 다리까지 싹 다 정리한 건데 어째 허전하네요. 보석처럼 빛나는 털이 매력인 요크셔테리어는 원래 풀콧을 해야 귀티가 좔좔 흐르는데 집사가 게을러서 얼굴에만 포인트를 주고 있답니다. 털 부분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쫑긋 선 귀 부분은 판 컷만 하고요. 얼굴은 곰돌이 컷을 했어요. 이렇게 보니 까만 콩 3개만 있는거 같네요 ㅋㅋ 강아지 미용하고 나오면 요미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거 같아 안아 달라고 할 때까지 더 많이 산책을 하는데 1시간 정도 걸어 다니더니 역시나 눈빛 발사 ㅎㅎ 저렇게 집사를 쳐다보면 힘들다는 표시에요. 집에 가자!!! 발만 닦아주니 푹 자고 일어난...
요미 이모야가 셀프 미용 해 줬어요 ㅋㅋ 우왕~~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미모가 되살아난 우리 공주님!!! 넘넘 예뻐졌어요 ㅋㅋ 강아지나 사람이나 꾸며야 한답니다!! 장모종인 요크셔테리어 풀콧으로 기르면 우아하고 기품 있어 보여서 도전을 했는데 ㅋㅋ 이게 참 그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는 ㅎㅎ 털 엉키는건 둘째치곤 산책 한번 나갔다 오면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온 것처럼 나뭇잎부터 잡초 씨앗 등등 온갖 걸 다 털 사이에 붙여서 오는데 얼마 전에 발 씻기다가 꿈틀??? 살아있는 벌레 보고 뜨아... 작년에 진드기도 묻혀 오고 꿀벌에 쏘이기도 해서 짧게 강아지미용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동생이 호주에서 애견미용을 하거든요. 농담 삼아 요미도 해달라고 했더니 전문적인 장비를 챙겨왔답니다!! 오예~~~ 아기 강아지 때부터 동생이 미용을 해줘서 얌전하게 잘 받네요. 호주는 대부분 대형견들을 키워서 요크셔테리어 미용 자체는 처음이라던데 기본 스킬이 있으니 금방 하더라고요. 요크셔테리어 전체 미용 몸통은 전체적으로 밀고 얼굴 부분에서 같이 고민을 했어요!! 시원하게 알머리로 할까 했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짧게 묶을 수 있게 다듬었지요. 동생이 애견미용을 하니 맞춤 주문이 가능하네요 ㅎㅎㅎ 사진으로는 금방이였지만 꼼꼼하게 목욕까지 다 하다보니 3시간 넘게 걸렸답니다. 포인트로 발부분은 마치 부츠를 신은것처럼 남겨 뒀어요. 발톱도 다...
우리 요미, 요크셔테리어 미용했어요~ 사람은 옷발, 강아지는 역시 털발입니다 ㅎㅎ 3-4개월마다 미용을 해주거든요. 이번에는 곰돌이컷을 했는데 역시, 요미에게는 동그란 모양으로 귀여운 이 컷이 어울리네요. 당분간 쭉~~ 이 스타일로 할래요!! 반짝반짝 빛나는 모색이 특징인 요크셔테리어는 특히나 털발인데요. 도저히 풀콧은 관리가 안 되더라고요. 예전에 삼순이는 민머리로 키웠더랬는데 요미는 판타롱&반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요. 저번 애견미용 때 풀콧에 도전한다고 얼굴 털을 같이 길렀더니 점점 사자가 되어가더라고요 ㅎㅎㅎ 물 마실 때마다 온통 묻히고 다니고 해서 이번에는 곰돌이 컷으로 부탁을 했답니다. 사료 먹고 털만 자라는지 금세 수북해지는 머리털 ㅎㅎ 한번만 묶어도 될 정도의 기장으로 잘랐답니다. 아~~ 실물이 백배!! 천배는 더 예쁜데 ㅋㅋ 1시간만에 이렇게 어여뻐진 요미랍니다!! 닭발로 깔끔하죠? 단미를 하지 않아서 풍성한 꼬리털이 매력이랍니다. 다른 강아지들은 미용 후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던데 우리 요미는 바로 산책을 갑니다 ㅎㅎㅎ 머리 묶고 옷도 입히고 곰돌이컷까지 하고 나가니 다들 또 인형 같다고 칭찬해 줘서 기분 좋아짐요 ㅋ 집에서 관리하기 쉬우면서 요크셔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얼굴미용은 곰돌이 컷이 포인트인거 같답니다. 머리는 기본으로 묶어줘야죠 ㅎㅎ
빨간색 생이새우 키우기 포란 후 알굴리기 매일 보면서 어쩌다 한번씩 올리는 새우어항 온통 빨간색 사이 노란빛이 돌면 포란 개체가 생겼다는 거 ㅋㅋㅋ 일반적으로 열대어 시작을 구피로 한다면 새우는 생이부터 입문을 하는데 그 이유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빨간색이라 체리새우라고 일컫지만 종종 투명한 개체가 나타나는걸 보면 뭐가 섞이긴 섞인듯 하답니다. 그래도 뭐 내 눈에만 예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ㅋㅋ 생이새우 키우기 다들 쉽다고 하는데 은근 까다롭답니다. 수질과 온도에 무척이나 예민해서 이렇게 많다가도 어느 순간 싹 다 사라지곤 하거든요. ph가 중요하다고 해서 바닥재는 소일을 깔았는데 한번씩 물갈이할 때마다 분진이 장난 아니라 다음에는 탱크항으로 바꿔볼까 싶기도 한데, 몇 년 동안 키워보니 수초의 역할이 큰 거 같더라고요. 구피와 합사했을 때는 은신처 역할을 했고 새우 자체가 어디엔가 매달려 있기를 좋아하기에 습성에 맞는거 같고요. 특히, 치비들이 숨기 좋아요! 한동안 생이새우 포스팅을 안한건 여름에 대부분이 용궁으로 갔거든요. 더위에 이 녀석들도 맥을 못 춘거 같은데 그냥 다 사라지면 그만 둘까 싶었는데 어느 순간 또 엄청 늘었더라고요 ㅎㅎ 이 새우항에는 안시 2마리 외에는 다른 물고기가 없어서 가능한 일인 거 같기도 하지만요. 생이새우 크기가 2㎝ 남짓이라 크지 않아요. 그래서 엄청 당겨 찍...
고양시 원당에 위치한 서울 근교 고양이카페 날도 좋고 집에만 머물고 있는 냥이 바람도 쐴겸 집 근처에 위치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고양이동산 넓은 야외 공간에서 신나게 뛰놀 수 있는 곳이라 다녀옴. 고양이동산 어디든 후기를 먼저 찾아보고 가는 편이라 사진상에 강아지가 있어 요미도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반려견 동반 불가! 반려묘만 가능하다. 그럼 사진 속 강아지는???? 여기서 돌보는 강아지들이래 강아지,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가기에 적당한 곳이다. 우와~~~ 고양이들이 정말 많아서 깜놀! 70마리라고 했던가? 유유히 따라다닌다. 단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맹수들 같아 ㅋㅋㅋ 어쩜, 저리 늠름하누?? 겁쟁이 ㅋㅋ 집에 있을 때는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 아깽이가 맞구나!! 다 크면 얼마나 자랄지........ 무리에 못 낀다고 해야 하나.. 서울근교 고양이카페 야외공간에 풀어 놓으면 행여나 도망가는건 아닌지 걱정을 했는데 그럴 필요 없었음 고양이동산은 야외공간이 넓고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 대중교통으로 올 수 없는 곳이라 조용하고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 상쾌해 초보냥집사 눈에는 처음 보는 고양이용품이 많아서 구경하느라 바빴지 ㅋㅋ 이것도 사줘야 하는가 싶고 저건 어떻게 쓰는건지 다른 고양이 모습 관찰하고 재밌었다. 북슬북슬한 털이 귀여운 고양이 목에 빨간색 펜던트를 한 녀석들은 ...
아이들과 고양이 카페에서 캣휠 쳇바퀴 장난감 타는 모습 보고 왔어요!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주말 아이들과 지하철 타고 #고양이카페 가봤어요! 딸아이 친구가 키우는데 너무 귀엽다며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강아지만 키워본 터라 선뜻 정하기 어렵더라고요. 습성도 모르고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무작정 입양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알아볼 겸 다니고 있답니다. 여러 마리가 있는데 너무 조용해서 깜놀 ㅎㅎ 강아지카페는 몇 마리만 있어도 서로 짖고 난리가 아닌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네요! 보통 보면은 낚시대 같은 장난감에 반응하던데 어쩜 꼼짝도 안 하는 ㅋㅋ 도도한 냥이들이네요~ 이름표도 달고 뭔가 도도한 녀석들~~ 고양이카페 상주냥이들이라 일단 사람을 무서워한다거나 피하지는 않는데 다가오지도 않더라고요 ㅋ 고양이캣휠 예전부터 궁금했던 장난감이랍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이 찌면 여러모로 안 좋기에 관리를 위해 장만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궁금했거든요. 햄스터 쳇바퀴 도는 모습 확장판??? 와~~ 정말 고양이가 타는군요!! 뱅글뱅글 돌아가는데 제법 오래 캣휠을 타더라고요. 그래서 넌 날씬한거냥~~ 휠카펫은 스크레처 기능으로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며 탈부착이 가능하고, 실내에서 생활하다 보면 운동량이 부족한 냥이들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잉?? 언제 두 마리로 늘었지?? 분신술이냥?ㅋㅋ 1인용 장난감 아니였나 ㅋㅋ 폭이 넓어서 그런지 둘이서...
암컷 고양이 중성화수술 후 넥카라 아이들 큰아빠네 고양이 설희가 중성화수술을 했어요!! 어쩌다 보니 올해 비슷한 시기에 브리티시 숏헤어 냥 집사가 되어서 정보를 공유하곤 하는데 9월 우리 미호씨가 먼저 하고 12월에 했군요 ㅋㅋ 넥카라만 하면 왜 이렇게 더 아파 보이는지... 수컷에 비해 암컷 중성화는 절개를 통해 이뤄지기에 비용도 두 배 정도 들고 수술시간 및 회복 기간도 그만큼 길어진답니다. 큰댁에 갈 때면 항상 미호씨를 데리고 갔는데 지금은 귀찮게 하면 안 되니깐 사람만 갔다 왔네요. 배 부분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한데 앞으로 더 건강하게 같이 살기 위한 방법이니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되게 도도하고 까칠해서 이렇게 사람 곁에 있는 녀석이 아닌데 많이 아픈가 봐요. 침대 위에서 꼼짝을 안 하고 저러고 있더라고요. 암컷 고양이 중성화 시기 수컷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 첫 발정이 오기 전 5~8개월 사이가 적당하답니다. 한번이라도 발정을 경험하게 되면 아무래도 호르몬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설희가 10개월이니깐 좀 늦긴 했답니다. 사실, 미호씨도 9개월 무렵에 했는데 그 이유는 사람 관점에서만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고양이에게 종족 번식이 본능인데 무작정 중성화 수술을 하는게 맞을까 하는 고민 때문이었답니다. 그래도 한번은 새끼를 낳고 키우면서 모성애도 느껴보고 아깽이 키우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딱 ...
미호씨, 수컷 고양이중성화 수술 했옹 어쩌다 잡힌 투샷 ㅋ 넥카라 하고 있는 모양이 이상한지 요미가 한동안 짖더니 저러고 있더라 ㅎㅎ 아무튼 큰일 하나를 마무리한 기분이야~~ 2023년 9월 4일 월요일 오후 4시 수컷 고양이중성화 수술하고 왔다. 집 근처에 동물병원이 여럿 있어서 여기저기 후기도 참고하고 산책하면서 만난 집사님들 이야기를 참고삼아 다녀왔지. 중성화수술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마취 시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 가능하다고 해서 일주일 전 접종까지 다 했음 고양이중성화 수술 비용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는데 5㎏ 미만 시 수컷 기준으로 15만원 이상적인 수술 시기는 6개월때라는데 우리 미호는 10개월이 넘었네? 강아지 보다 빠르게 하는구나!! 요미 때 생각하고 늦게 알아봤지 뭐야~~ ㅎㅎ 집에서만 생활하는 녀석이라 어떻게 데리고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개모차에 태움 도보로 10분 거리 이동하는 내내 어찌나 야옹야옹 거리는지 나름, 긴장했나 싶다. 수술 시간을 오후 4시로 정한건 아이들이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말이지. 뭔가 거창할줄 알았는데 링거까지 다 맞고 하려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6시에 오라고 하더라 산책하고 아이 자전거 타는 모습 봐주고 하다 보니 훌쩍 지났음 수컷 고양이중성화 수술 직후 우리는 미호가 굉장히 힘들어할 줄 알고 긴장했는데 너무나 멀쩡해서 깜놀햇지 뭐야 ㅎㅎ 개모차에 앉아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더라. ...
안시가 어항 이끼 제거 청소하는 모습 동영상 먼저 보고 가실께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다행스럽게도 한마리의 사착 없이 새우와 안시가 어항을 날아다니더라고요 ㅎㅎ 아침부터 기분이가 참 좋았죠. 거기다가 눈이 평펑 내려서 온 세상이 다 하얗고 어제 봉달해 오길 잘했다며, 눈이 내리면 길이 미끄러워서 나가기 싫잖아요 ㅋㅋ 선약이 있어 낮에 외출하고 오긴 했지만, 뭐! 집에 가면 보고 싶은 물고기들이 있다는 사실에 빨리 오고 싶었답니다. 어항 리셋 후 수초를 키워볼 욕심에 일주일 내내 어항조명을 켜 놨더니 부상 수초는 거의 두 배 크기로 커졌고 수초들도 발색이 진해지는거 같은데 그와 동시에 어항 벽이 점점 초록색으로 변해가더라고요! 그래서, 어항 이끼 제거 생물병기 안시를 투입한 거랍니다. 예전에는 벽에 붙어서 촙촙촙 거리는 모습이 징그러웠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ㅎㅎ 아직 유어라서 1년 정도 더 키워야 한다는데 언제 자랄 거니??? 5마리 중 제일 큰 안시 수염이 삐죽 나오는 모습을 보니 이 녀석은 수컷인듯해요. 아쉽다~ 나머지 유어들은 아직 작아서 수염이 자라면 수컷이고, 없으면 암컷이랍니다. 설마 5마리 다 고추밭??? no~~NO! 빨리 자라서 알 붙이고 부채질해서 쌕쌕이들 태어나는 모습을 보고 싶답니다. 어항 이끼 제거 사실, 안시 1-2마리 그것도 유어로는 어림도 없답니다. 다 아시죠?? 성어 정도 돼야...
구피어항 청소 얼마만이야!!! 흠... 4시간 동안 청소 한건데 어항에 남은 물자국 어쩔... 눈에 거슬리지만 힘들어서 일단은 여기까지 하자! 나,,힘들어 ㅎㅎㅎ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라서 가까운 곳에서 알풀을 드림 해 준다길래 일단 받아놓고 나니 어항이 너무나 더러워서 도저히 넣을 수가 없었다. 구피가 생명력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떵물인지라 ㅎㅎ 알비노 풀 레드 구피가 온 후로 딸아이가 계속 물어본다. 엄마? 언제 어항에 이사 시킬거야???? 항상 새로운 물고기가 오면 채집통에 있다가 적응 후 켈란 어항에 넣었더니 그걸 또 기억하네.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대단해요! 응.. 내일이라고 했건만 방학이라 심심한 민이가 먼저 시작함. 어항 청소 재미있는 놀이가 아닌데, 에휴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니 고사리손이라도 한다고 할 때 하자!!! 그렇게 시작했는데 역시 힘들구먼! 구피어항 청소 전체 환수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남 부분 환수만 이주에 한 번 정도 한거 같은데 참으로 오랜만에 켈란 한자반 어항을 뒤집었다! 탱크항을 해볼까 했어 깔끔하고 예쁘더라고~~ 처음엔 그랬다. 우리집 구피 어항은 거실 옆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터라 온도계와 히터가 없음 여름에는 냉방을 하고 겨울에는 난방을 하니깐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거든 두 개의 어항에서 막구피 10마리 정도 잡은 듯해 한때는 100마리도 넘었었는데 미안하네;;; 욕실에서 어항을 닦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