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pt, don't shop

the alley cat is pretty, too

앨리스와 고양이

앨리스와고양이
펫 전문블로거고양이 전문
블로그 이웃 4,8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어쩌다 보니 다묘집사에 캣맘까지 ♡ 앨리스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입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고양이도 mbti가 있다?

콘텐츠 2
토픽 목록 더보기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새끼 주려고 먹이 물고 달아나던 어미고양이, 그 후 이야기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고양이의 인사법/ 고양이와 인사하기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고양이만 두고 2박3일 여행해도 될까요?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고양이 > 치료/병원

우리동네 카오스 어린 고양이의 귀염뽀짝 적응기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대표 반려동물

코리안쇼트헤어 반려중 (2014년생)

반려 스타일

여러 마리 반려 중

창작 분야

펫 일상 기록

반려 생활 히스토리

길거리 구조

반려동물(들)의 전반적인 성격

낯가리는

반려 중인 동물 정보

고양이-코리안쇼트헤어-2014

고양이-코리안쇼트헤어-2014

고양이-페르시안-2015

고양이-코리안쇼트헤어-2015

고양이-코리안쇼트헤어-2018

본인참여 2021.05.15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 챌린지 참여 콘텐츠

NBLOG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6
펫로스 증후군,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극복하기

우유가 떠나고 처음으로 lg정수기 매니저님이 다녀가셨다. 우리집에서 이 매니저님을 보면 늘 우유와 코시가 나와 관심을 보이고 접대를 했기에 울 집에 오면 우유 안녕, 코시 잘 있었어, 인사를 건네시던 분이다. 이 매니저님의 방문 날짜가 정해졌을 때 난 왜 그렇게 반가웠을까. 드디어 우리 우유를 기억하는 분과 우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설렘이었지 싶다. 고양이는 특성상 외부인은 만날 기회가 없다 그러니 우리 가족 외에 우유나 고양이를 실제로 만나는 분들은 몇달 단위지만 정기적으로 울집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다. 정수기 매니저님을 만나자마자, 난 그리운 형제라도 만난 듯이, 우리 우유 갔어요, 로 시작하여 그동안 마음속에 꼭꼭 눌러두었던 그리움과 아쉬움과 슬픔을 털어놓았다. 놀라고 공감해주시는 매니저님에게 마음을 쏟아놓으며 내가 얼마나 우유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얼마나 할 수 없었는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게 되었다. 우유는 잘 살고 갔다고, 세상에 불쌍한 고양이가 얼마나 많은데 이 정도면 상위 0.1프로의 호강을 누리다 갔다고 스스로 위로해 보았지만 10년 넘게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난 우유와의 이별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나도 모르게 묻어두었던 모양이다. 우유가 키가 컸잖아요, 우유가 은근 붙임성이 좋은 아이였죠. 우유가 근데 사실은 우리집 행동대장이어서 코시가 우유를 피해 다녔어요. 아하 그래요? 우유가 그런 면이 있었군...

9
나무 위 고양이, 못 내려올 때

퇴근길, 회사 고양이 챙기고 가려고 새로 옮긴 급식소로 걸음을 옮기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애절하게 들립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회사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제가 퇴근하는 시간엔 저 혼자뿐이에요.) 출퇴근 시간마다 저를 보면 어디선가 나타나던 녀석들이 이날따라 한 녀석도 보이질 않고, 어디선가 애절한 울음소리만 계속 들리는 거예요.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보니 나무 위에 올라가서 울고 있는 고양이 . 아이고 아가야, 어쩌다 거기에 올라가 있니?ㅠ 가운데 도랑이 있고 이렇게 높은 나무라 도와줄 방법이. ㅠ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제가 도움을 주기에도 위험한 장소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는 점점 커집니다. ㅠㅠ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고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더 큰 포식자를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사냥감을 쫓아 나무 위에 오르기도 하지요. 또 높은 곳에 올라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환경을 살피는 것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이에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문제는 올라갈 때 강력한 지지대가 되었던 발톱이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얼떨결에 높은 곳에 올라간 어린 고양이들은 나무에 갇힌 상태가 되어 도움을 청하듯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

12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네이버펫 디팡 화장실 모래 매트 이름값 하네요

고양이와 살다 보면 자칫 실내가 모래 바닥이 되기 십상이죠. 저희집도 화장실 놓인 곳곳마다 모래 알갱이들이 쌓이고 굴러다니다 보니 가끔 이곳이 실내인가 실외인가 헷갈릴 때가 있더라고요. ㅋㅋ 이번에 네이버펫에서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를 눈여겨본 것도 그 때문인데요, 디팡 화장실 모래 매트를 보니 제가 갖고 싶었던 조건에 딱 맞다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로 디팡 화장실 모래 매트 추천하는 이유 넉넉한 사이즈라 사막화 최소화 디팡 화장실 모래 매트는 110*80 사이즈라 화장실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커버해주는 면적이 넓어 모래가 튀는 면적이 최소화, 사막화 방지에 도움이 돼요. 집에서 사용하는 중대형 화장실을 올려놨을 때 사방으로 남는 면적이 정말 넓어 베란다에 마구마구 흩어지던 모래가 정말 잘 잡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큰 특대형 화장실을 올려뒸을 때도 이렇게 넉넉한 공간을 커버해줍니다 좁고 긴 매트를 2개 놓고 사용하던 공간인데 디팡 모래 매트 하나로도 충분하네요. 1.2cm 두께라 폭신한 사용감 언박싱하면서 매트의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화장실 매트가 이렇게 두꺼운 건 처음 봤기에 하도 신기해서 자를 대고 두께를 재보기까지 했어요. 1.2cm인데 기존에 쓰던 매트의 거의 2배에 가까운데 단단하면서도 폭신한 느낌이 드는 게 역시 이름값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고양이들 젤리에 닿는 느낌도 부드럽고 쿠션감...

11
고양이 기침 감기 가래 등 허피스 증상에 클라벳(클라펫) 50 효과는?

11월 치고는 아직 따뜻한 날씨라고 하지만 봄에 태어나 긴 여름을 이제 막 지나온 어린 길고양이들에겐 지금의 추위도 가혹하기만 합니다. 씩씩하던 길고양이 남매가 감기에 걸렸어요. 얼마전 tnr 다녀온 다음에도 통통 튀듯 명랑한 모습 보이며 잘 지내 안심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기침을 하네요. 한녀석이 기침을 하니 다른 녀석도 덩달아 기침을 하더니 급기야 며칠씩 나타나지 않아 너무 걱정이 되더군요. ㅠㅠ 안 먹으면 죽는데.. 다행히 2~3일 지나 다시 나타났어요. 오랜만에 다시 만난 녀석들 먹지도 못하고 그루밍도 못했는지 입주변도 지저분하고 꼬질꼬질하네요 ㅠㅠ 죽을 고비 넘길 만큼 힘든 시간 보내고 왔겠지요. 그래도 다시 온 것 보니 너무 기특해요 ㅠ 급한 대로 구내염 약으로 가지고 다니던 클라벳 50 갈아서 닭가슴살에 묻혀 줬어요. 액티클라브 판매 중지된 이후로 가지고 다니는 약인데 클라펫 50이라고도 하고 클라벳 50이라고도 해요. 다행히 거부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 먹겠다는 건 살겠다는 것. 힘든 고비 한번 넘겼으니 힘내서 살아보자~ 클라펫 한 일주일 정도 먹였더니 지금은 입맛이 완전히 돌아왔는지 예전처럼 저 따라다니며 스토커 짓도 하고 엄마 형아 보면 반갑다고 어울려 다니기도 하는데 아직도 기래 끓는 소리가 가릉가릉, 기침은 계속합니다. 고양이 기침 가래 눈꼽 등 상부호흡기 질환은 허피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에 의해, 또는...

연동채널

3개 채널에서5,793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NTV

00:18
눈인사(눈키스)하는 카오스 길고양이
재생수 7
00:43
오랜만에 집에 온 아빠 뒤를 쫓아다니는 고양이
재생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