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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익히는법 후숙 빨리 익히기 아보카도손질 자르는법 주말에 월남쌈을 먹었는데 빼놓지 않고 꼭 넣는 재료라면 아보카도가 있어요. 후숙이 잘 된 버터같은 풍미와 식감이 맛을 더해주는데요. 후숙이 잘 된 걸 구매하면 좋지만 대부분 푸릇한 초록이 섞인 상태지요. 그래서 빨리익히기 방법과 함께 아보카도자르는법 손질법까지 정리해봤어요. 참고해서 더 맛있게 먹어요. 우리:) 월남쌈을 먹는 당일에는 이렇게 살짝 겉부분이 녹진한 느낌이 드는, 후숙이 잘 된 느낌이 아니라서 집에 몇분은 ㅋㅋㅋ 잘 안드셨는데요. 그래서 어여 빠른 후숙을 위해 매번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실온에 몇일 두어도 자연스럽게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숙성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갈색이 되었을 때는 맛도 풍미가 좋아지지만 영양까지 더 챙길 수 있기에 익히는과정을 거쳐 먹는 걸 추천합니다. ● 아보카도 후숙 빨리 익히기 사과와 함께 실온에 두기 ! 후숙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신문지나 호일에 하나씩 감싼 후 실온보관하거나 사과와 같이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과 함께 두는 것 ! 저는 매번 이 방법으로 익히는데요. 편하기도 하고 빨라요. 배도 가능! ● 아보카도 자르는법 손질 구매했을 때가 군데군데 갈색빛이 살짝씩 있었지만 온전하게 후숙이 안되어서 하루정도 온전히 사과와 함께 실온에 두었는데 겉부분을 눌러보니 살짝 말랑 ! + 잘 익었다면 꼭지가 아주 잘 떼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