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드라마, 전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면 흥행작이라는 것을 설사 몰랐다고 해도 들어나보입니다. 조회수가 무려 34억뷰에 다다르는 웹툰 명작이 작년 12월부터 시작을 하여 이달 3월에 막을 내립니다.
유미의 세포 부산전은 그림, 영상, 음악, 키네틱 인스톨레이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웹툰 속 유미의 세계를 완벽히 재현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라는 중요한 원칙과 '나' 자신이 '나'의 행복에 가장 열심히 힘쓰고 있는 존재임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면서 유미 자기자신이 됩니다.
사진이라는 장르자체가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는 분야였는데 이제 사진은 우리에게 일상과도 다름없는 기록장치들로 인식이 되며 SNS 개인 모바일 사진첩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들을 개인이 모을 정도로 우리에게 일상처럼 다가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문맹은 글을 못 읽는게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록물 보관소로써 게티이미지의 4억개가 넘는 방대한 아카이브와 컬렉션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역사적인 스톡이미지의 산실인 헐튼 아카이브 Hulton Archive를 비롯, 픽처포스터 Picture Post 등 출간물 콘텐츠와 슬림 에런스, 버트 하디등 전설적인 사진작가 컬렉션을 확인해 보세요.
미술전시와 공연들은 상황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니 현시점 기준 전시일정안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