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168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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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카페 문앞에 앉아있다 손님들 오면 꼬리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진짜 이유

가게 알바생이라도 되는 듯 카페 문앞에 앉아있다가 손님들이 들어오면 세상 그 누구보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카페 문앞에 앉아서 손님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카페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카메 문앞에 앉아서 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죠. 한참 혼자서 장난치고 놀던 강아지는 인기척이라도 느꼈는지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문밖을 바라봤는데요. reddit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 강아지는 카페에서 지내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이 강아지는 이 카페 단골 손님이 키우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이 중병에 걸렸고 카페 주인에게 대신 맡아서 키워줄 수 있을지 부탁했다는 것. 카페 주인은 흔쾌히 동의했고 그렇게 입양해 키우게 된 것이죠. 사연을 전한 누리꾼은 "원래 주인이 이 가게를 자주 드나들어서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살지 못할까봐 걱정돼 카페 주인에게 부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페 사장님이 그렇다고 하셔서 지금 이 강아지가 하루종일 매장을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reddit 또한 이 사연을 전한 누리꾼은 알고보니 10년 전 이 카페에 친구들과 자주 놀러가서 축구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카페 사장님이 자기들을 알아보고...

2022.11.25
평생 번식장에 갇혀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 입양해 새가족 되어준 '천사' 애견카페 사장님

구조될 때까지 좁은 철창 안에 갇혀 번식장견으로 평생을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양쪽 뒷다리 고관절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 아이에게 평생 함께 아끼고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준 애견카페 사장님이 계시다고 합니다.그리고 애견카페 사장님에게 이 아이를 입양보내준 천사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홍수아입니다.홍수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식장에서 구조됐던 강아지 사랑이가 드디어 새 가족의 품에 입양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비숑 강아지 사랑이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구조 당시에 다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양쪽 뒷다리 모두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죠. instagram_@cafe_heyg 자신의 집으로 번식장견 사랑이를 데려온 홍수아는 지난 3개월간 임시보호를 자청하며 아픔이 많은 사랑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안아줬습니다.물론 이 아이와 평생 함께 해줄 가족을 찾기 위해 여러 검토와 절차를 거치는 동안 홍수아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이를 돌봤다고 합니다.때마침 사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애견카페 사장님은 사랑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홍수아는 입양가는 사랑이를 위해 그동안 아파왔던 고관절 수술은 물론 각종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까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새 가족 맞이를 준비했는데요.낯가림이 심하고 겁이 많은 순둥이 사랑이가 건강을 회복해 새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었던 건 수...

2020.05.19
애견카페에서 일하던 도중 맹견에게 물려 결국 유산된 '개물림 사고' 피해 알바생

경기도 안성의 한 애견카페에서 알바생들이 잇따라 개물림 사고를 당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그중 한 알바생은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애견카페 아르바이트생이자 피해자인 A씨가 개물림 사고로 인해 결국 유산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애견카페에서 알바하던 도중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는 '오늘 아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장님이 대형견의 코가 너무 헐어서 당분간 입마개를 하지 말고 따리 분리해놓으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자신을 문 개가 다름아닌 애견카페 사장님의 반려견이었다는 것. 피해자 A씨는 "대형견의 눈이 뒤집힐 정도로 흥분해 있었어요"라며 "표정을 보면 소름 너무 끼쳐서 잠을 못 잘 정도"라고 전했죠.개물림 사고로 인해 팔과 다리 근육과 지방이 파열되는 등의 큰 부상을 입은 피해자 A씨는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A씨는 "개에 물렸던 당시에 임신 중이었어요"라며 "그런데 결국 유산이 돼서..."라고 말을 흐렸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그렇게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는 개가 안락사 당한 줄로 알았었는데 사고 발생 2주 뒤 이번에는 또 다른 알바생 B씨가 또 똑같은 개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피해자 B씨...

2021.04.14
출근 3일 밖에 안됐는데…맹견에 팔다리 물려 수술만 6번한 애견카페 알바생 CCTV 현장

애견카페에 출근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가게 안에 있던 사장의 맹견으로부터 팔다리를 물려 수술만 6번이나 받고 종아리가 괴사되어 버린 알바생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수술을 6번이나 받아야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애견카페 사장이자 맹견 주인은 제대로 된 보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피해자가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지난 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애견카페에서 알바하던 알바생이 맹견에게 물리는 모습이 담긴 CCTV 현장이 공개됐습니다.알바생 A씨는 다른 개들과 싸움이 붙은 카페 사장 대형견의 목줄을 붙잡으며 통제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았죠. 급기야 개가 오른쪽 다리를 물었고 A씨는 넘어졌죠. SBS '8뉴스' 3분간 개에게 물려 팔 등 온몸 곳곳에 피부와 근육이 파열된 A씨는 60여 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견카페 사장은 사고 책임을 오히려 떠넘겼다고 하는데요.A씨는 SBS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장이) 너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다. 그래 우리 개가 문 건 미안한데, 너의 잘못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알바생 B씨는 출근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맹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장은 입마개를 채우는 요령만 알려줬고 홀로 가게를 맡은 사이 사고가 발생한 것.이 사고로 B씨는 피부 이식 등 수술만 6번이나 받았고 종아리 일부...

2021.04.06
애견카페에서 알바하다가 '입마개' 안한 맹견에 물려 6번이나 수술 받은 알바생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애견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알바생이 맹견인 도고 아르헨티노에게 개물림 사고 당해 수술을 무려 6번이나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맹견 주인인 카페 사장이 알바생의 부주의를 탓하며 치료비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데요.자신을 애견카페 개물림 사고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SNS를 통해 애견카페에서 맹견에 의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며 상처 부위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A씨는 "제가 1월 23일에 개물림 사고를 당하고 2월 7일에 두 번째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라며 "그렇지만 해당 맹견의 안락사가 늦게 이뤄져 또 다른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라고 주장했죠.첫번째 개물림 사고 당시 A씨는 우측 비복근 부분파열, 우측 전결골근 부분파열, 우측하지 다발성 열상, 우측 전완부 열상, 팔 피부 찢어짐, 우측 뒷부분 근육 및 지방 찢어짐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두번째 피해자라고 밝힌 B씨도 지난 2월 해당 영업장에서 알바생으로 일을 배우고 있던 도중 출근 3일 째 되던 날 도고 아르헨티노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자료 사진 / imgur B씨는 "아르바이트 첫날 도고 종은 사장이 키우던 개였으나 사람을 문 적이 있기에 따로 개장에 가둬 관리한다는 주의사항을 듣고 간단한 입마개 사용법을 교육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

2021.04.05
"애견 카페에 1살된 말티즈 맡겼다가 대형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반려견을 맡아주는 애견 카페에 생후 1년된 말티즈 쿤자를 믿고 맡겼는데 대형견에게 물려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진단을 받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이번주 큰 수술을 받을 예정이지만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커서 견주는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애견 카페에 맡겨 놓았던 말티즈 강아지가 대형견에게 물린 사고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사건은 애견 카페에서 벌어졌는데요. 말티즈 쿤자가 대형견에게 물린 것입니다. 애견 카페 측이 응급처치로 다행히 호흡은 돌아왔지만 상태는 좋지 않은 상황. JTBC '뉴스룸' 두대골 골절과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또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장애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에 견주의 심장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견주는 애견 카페에서 대형견과 소형견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애견 카페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현재 말티즈 쿤자의 치료비는 모두 가해 견주가 냈습니다. 카페 이용 약관에서도 반려견 공격으로 발생한 치료비는 보호자가 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죠.문제는 가해 견주가 보상을 거부할 경우 손해배상 소송으로 가야 하는데 이 경우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보상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인 게 현실. JTBC '뉴스룸' 그도 그럴 것이 현행법에서 반려견은 '물건'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죠.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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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번식장에 갇혀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 입양해 새가족 되어준 '천사' 애견카페 사장님

구조될 때까지 좁은 철창 안에 갇혀 번식장견으로 평생을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양쪽 뒷다리 고관절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 아이에게 평생 함께 아끼고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준 애견카페 사장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견카페 사장님에게 이 아이를 입양보내준 천사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홍수아입니다. 홍수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식장에서 구조됐던 강아지 사랑이가 드디어 새 가족의 품에 입양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비숑 강아지 사랑이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구조 당시에 다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양쪽 뒷다리 모두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죠. 자신의 집으로 번식장견 사랑이를 데려온 홍수아는 지난 3개월간 임시보호를 자청하며 아픔이 많은 사랑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안아줬습니다. 물론 이 아이와 평생 함께 해줄 가족을 찾기 위해 여러 검토와 절차를 거치는 동안 홍수아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이를 돌봤다고 합니다. 때마침 사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애견카페 사장님은 사랑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홍수아는 입양가는 사랑이를 위해 그동안 아파왔던 고관절 수술은 물론 각종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까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새 가족 맞이를 준비했는데요. 낯가림이 심하고 겁이 많은 순둥이 사랑이가 건강을 회복해 새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었던 건 수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의...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