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동물훈련가 강형욱이 로트와일러와 같은 맹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근 가평에서 일어난 개물림 사고 당한 피해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이날 강형욱은 가평에서 발생한 로트와일러 맹견 개물림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만약 조용하게 넘어간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뷰에 나섰다는 피해자는 "저 같은 공포를 두 번 다시는 누구도 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피해자는 또 강형욱에게 로트와일러 같은 맹견의 습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이를 들은 강형욱은 로트와일러 정도 되는 중대형견은 엄청난 덩치의 사람이 아닌 이상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죠.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비글 정도는 성인 남자가 정면으로 달려가면서 소리치면 보통 개들이 피합니다"라며 "로트와일러는 한 40kg 정도 되는데 드웨인 존슨 같이 키 크고 근육 많은 사람도 못 막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참고로 드웨인 존슨은 키 195.5cm에 몸무게 117.9kg에 달하는 영화배우로 로트와일러와 같은 맹견은 근육 많고 덩치가 크더라도 막아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강형욱은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고를 대처할 수 있는 체계가 없습니다"라며 "지금 우...
산책 도중 달려드는 로트와일러로부터 공격 당해 얼굴에 10바늘 꿰맨 피해자가 직접 카메라 앞에 나타나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로트와일러 견주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산책 중인 피해자와 반려견을 물어 상해를 입힌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 B씨와의 전화 통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사고 발생 이후 홀연히 사라졌던 로트와일러 견주 B씨는 사건 발생 5일만에 경찰에 자수한 바 있습니다.로트와일러 견주 B씨는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당시 사람도 없고 늦은 시간이라 목줄과 입마개를 풀어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견주 B씨는 "그런 행동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그 후 다쳤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듣고 황급히 경찰서에 연락을 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절대 도망가지 않았고 피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거 하나만큼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피해자와 반려견을 문 로트와일러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B씨는 "로트와일러는 계속 키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견주 B씨는 "잘못을 제가 했지 개가 했겠나"라며 "제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라 제가 반성하고 비난 받겠습니다"라고 계속해서 돌볼 것임을 밝혔습니다.한편 강형욱은 "로트와일러는 한 40kg 정도 되는데 드웨인 존슨 같이 키 크고 근육 많...
경기 가평군에서 산책 도중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에 공격 당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친 피해자가 어렵게 용기를 내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로트와일러 개물림 사고 후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는 피해자는 진심 어린 한마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가평 로트와일러 맹견 개물림 사건에 대해 다뤘는데요.사건은 지난달 28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당시 피해자 A씨는 가평군 청평면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다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자 A씨는 얼굴에 10바늘 이상 꿰맸고 배와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반려견도 복부를 꿰매고 치료를 받아야만 했죠.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A씨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로트와일러를 피해 차량으로 이동한 사이 견주가 사라지고 없었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샀었는데요.'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피해자 A씨는 "작년에 로트와일러가 강아지를 물어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라며 "그 사건이 일어나기 3년 전에 또 사건이 있었다고 해요"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당시 피해자가 자신이 조용히 넘어가서 또 사고가 생겼다고 했습니다"라며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날까 봐 조용히 안 넘어가고 싶었어요"라고 피해 사실을 밝힌 이유를 전했죠. KBS 2TV ...
개농장에서 도살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돼 목숨을 건진 어느 한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녀석은 자신이 구조됐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자신을 구조해준 동물구호단체 직원의 손길에 그만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요.그동안 녀석은 얼마나 무서웠고, 두려웠고, 힘들었을까.가까스로 구조돼 살 수 있었던 골든 리트리버가 흘리는 눈물에서 홀로 마음 고생했을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미어지게 합니다. Pear Video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한 동물구호단체는 쿤밍에 있는 개농장에 갇혀 있는 강아지들을 구출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었는데요.당시 동물구호단체는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에 힘입어 1만 4,450위안(한화 약 244만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동물구호단체는 이렇게 모인 돈으로 개농장에 있던 강아지 20마리를 구조할 수 있었죠. 불과 몇 분 전만 하더라도 녀석들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극적으로 구조되자 개농장에 갇혀 있던 강아지들은 꼬리를 흔들며 사람들에게 다가왔습니다. Pear Video 그 중에서 골든 리트리버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동물구호단체 직원의 따스한 손길에 그만 꾹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큰 눈망울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은 한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무엇이 그토록 골든 리트리버...
진료를 받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친칠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에게 낯선 환경은 너무도 두려웠나봅니다.수의사가 본격적인 진료를 보기 위해 품에 안자 위험을 감지했는지 매우 초조해하며 부들부들 떨더니 급기야 손을 내미는 친칠라.자기 좀 구해달라며 집사를 향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는 친칠라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twitter_@sumochinchilla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물병원 간 친칠라가 보인 행동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진을 진행하기 위해 수의사 품에 안겨 있던 친칠라가 손을 쭉 뻗으며 도와달라고 쳐다보는 것 아니겠습니까.친칠라는 마치 "도와주세요. 왜 거기 서서 내가 고통 받고 있는 걸 그냥 지켜만 보고 있나요?"라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봤죠. twitter_@sumochinchilla 짤막한 앞발을 쭉 뻗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친칠라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누리꾼은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다행히도 친칠라는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우니깐 도와주세요", "괜찮아 그런데 너무 귀엽네", "이런 치명적 귀여움은 처음이야", "친칠라 너무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리케인 불어닥치자 강아지가 제일 먼저 챙긴 정체불명의 '이것'…전 세계는 놀랐다 3...
앞으로 세탁기를 돌리기 앞서 세탁기 안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여기 페렛이 세탁기 안에 들어간 줄도 모르고 그대로 작동시켰다가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트 요크셔주 할튼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페럿이 세탁기 안에 있는 줄 모르고 돌렸다가 세제물을 잔뜩 먹은 채로 구조됐다고 합니다.조쉬 크로스(Josh Crosse)와 재키 레드페른(Jackie Redfern)는 올해 2살된 반디트(Bandit)라는 이름의 족제비과인 페럿을 키우고 있었죠. Daily Mail 하루는 세탁기 문이 열려있었는데 호기심 많은 페럿 반디트는 아무런 의심없이 그 안에 들어가 옷더미 속에 파묻혀 스르륵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잠시후 재키 레드페른은 세탁기 안에 페럿 반디트가 들어가서 자고 있는 줄도 모르고 세탁기 문을 닫아 그대로 작동시켜버렸는데요.옷더미 속에서 자고 있던 페럿 반디트는 그렇게 100분간 돌아가는 세탁기 안에 갇힌 채 세제물을 잔뜩 먹어야만 했습니다.세탁이 끝나고 세탁기 문을 연 보호자는 뒤늦게 페럿 반디트가 세탁기 안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꺼내 의식 없는 반디트를 응급처치 하고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Daily Mail 병원에 도착한 그는 살 확률이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는 망...
이불 위에 발라당 뒤집어 누운 채 혀를 빼꼼 내밀고 곤히 자는 아기 페럿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조금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페럿이 혀를 내밀고서는 세상 모르게 자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뒤집어 누운 아기 페럿은 무슨 꿈을 꾸는지 알 수 없지만 세상 달달한 꿈을 꾸는지 사진 찍힌 줄도 모르고 꿈나라에 빠져 있었습니다.아기 페럿은 코를 발랑발랑하면서 꿀잠을 제대로 잤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Bored Panda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페럿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건강히 잘 자라주겠지요?!한편 페럿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고 하루 15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합니다.하루의 대부분을 잠자는데 쓰는 것이죠. 털빛깔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분되고 이밖에도 은색과 적갈색, 밤색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항문에는 취선이라는 것이 있어 영역표시에 쓰거나 적의 공격 받ㅇ을때 악취나는 액체를 내뿜는다고 하네요. Bored Panda "도대체 누가…"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문앞에 버려진 페르시안 고양이네 가족 6마리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문앞에 페르시안 고양이네 6마리가 유기된 채로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호저를 본 강아지는 펄쩍펄쩍 뒤며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얼굴에 가시가 박히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습니다.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는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 카운티에서 강아지가 호저에게 얼굴 '가시 테러'를 당했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사연은 이렇습니다. 주인 페기 갬블린(Peggy Gamblin)은 강아지 벤클리 니콜과 불윙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였죠. 하루는 집 앞마당에 나섰다가 화들짝 놀란 일을 겪게 됩니다. the dodo 벤클리 니콜과 불윙크 두 마리 모두 호저의 가시에 찔린 상태로 마당을 뒹굴고 있었습니다. 얼굴 곳곳에 호저 가시가 박힌 두 녀석은 이도저도 못했습니다.안되겠다 싶었던 그녀는 곧바로 인근 동물병원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얼굴에 박힌 호저 가시를 제거했는데요. 두 강아지 얼굴에서 빼낸 가시만 무려 수백개가 넘었다고 합니다.가시를 제거하는데만 걸린 시간은 1시간 30여분 이상. 알고보니 난생 처음 호저를 본 두 녀석은 친한 척 가까이 다가갔다가 끔찍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he dodo 실제로 호저는 약 3만개의 가시 그러니깐 침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신이 위협을 느꼈을 때 가시를 세워 상대 얼굴이나 배 부분을 공격하는 동물로 알려졌습니다.특히 강아지가 호저에게 찔려 동물병원에 실려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만약 강아지가 호저 가시에 찔렸다면 함부로 건드려서는 ...
공원에서 홀로 떠돌아다니다가 구조된 삽살개가 있습니다. 올해 1살로 추정되는 이 아이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2일 공원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하게 된 삽살개 사연이 소개됐습니다.발견될 당시 목줄이 풀리지 않게 철사로 고정돼 있었던 삽살개는 도대체 어짜다가 공원을 떠돌고 있었을까.안타깝게도 지난 과거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공고가 끝나도록 주인이 오지 안혹 있다는 것. instagram_@helpshelter 주인을 기다리는 이 아이의 삶도 그리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렇게 녀석은 좁은 보호소 철장 안에서 사람 손길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헬프셸터 측은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세요"라며 이 아이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는데요.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Instagram의 @helpshelter님: “중앙공원에서 발견되어 입소했습니다. 목줄이 풀리지 않게 철사로 고정해 있었습니다. 지난과거의 삶이 어땟을지 정확하게...
가수 이효리가 에이핑크 윤보미, 배우 공민정과 함께 떠돌이 신세가 될 뻔한 새끼 강아지들 구조 활동에 동참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지난 10일 동물권행동 카라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 윤보미,공민정이 강아지 구조 활동에 동참한 현장과 사연을 소개했는데요.카라 측은 "1m 목줄에 매인 채 소외된 시골개의 삶을 아시나요? 간신히 끼니는 챙겨먹지만 무료한 나날들 속에 반복되는 출산"이라며 "그리고 늘어나는 떠돌이 개들"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제주도에서는 한창 '떠돌이 개' 문제를 앓고 있다면서 버려진 유기견이 떠돌이 개가 되기도 하고 방치되어 살던 시골개가 산으로 들로 떠돌다 떠돌이 개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 instagram_@animal_kara 카라 측은 "사람들에게 골칫덩어리 취급 받고 '들개'라고 손가락질 당하기 일쑤지만 떠돌이개 문제는 돌아보면 인간의 소산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라며 "최초에 고의가 없었다 하더라도"라고 꼬집었죠.그러면서 "제주도, 짧은 줄에 묶여 마당개로 살던 삽살개 어미견이 최근 일곱 마리 새끼들을 낳았습니다"라며 "보호자가 갑작스레 병원에 입원하면서 돌봐줄 사람마저 잃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카라 측은 "어린 칠남매도 떠돌이개가 될 뻔한 위기에 처했습니다"라며 "다행히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효리 씨, 공민정 배우, 에이핑크 보미가 우연히 만...
가게 알바생이라도 되는 듯 카페 문앞에 앉아있다가 손님들이 들어오면 세상 그 누구보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카페 문앞에 앉아서 손님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카페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카메 문앞에 앉아서 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죠. 한참 혼자서 장난치고 놀던 강아지는 인기척이라도 느꼈는지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문밖을 바라봤는데요. reddit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 강아지는 카페에서 지내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이 강아지는 이 카페 단골 손님이 키우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이 중병에 걸렸고 카페 주인에게 대신 맡아서 키워줄 수 있을지 부탁했다는 것. 카페 주인은 흔쾌히 동의했고 그렇게 입양해 키우게 된 것이죠. 사연을 전한 누리꾼은 "원래 주인이 이 가게를 자주 드나들어서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살지 못할까봐 걱정돼 카페 주인에게 부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페 사장님이 그렇다고 하셔서 지금 이 강아지가 하루종일 매장을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reddit 또한 이 사연을 전한 누리꾼은 알고보니 10년 전 이 카페에 친구들과 자주 놀러가서 축구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카페 사장님이 자기들을 알아보고...
구조될 때까지 좁은 철창 안에 갇혀 번식장견으로 평생을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양쪽 뒷다리 고관절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 아이에게 평생 함께 아끼고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준 애견카페 사장님이 계시다고 합니다.그리고 애견카페 사장님에게 이 아이를 입양보내준 천사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홍수아입니다.홍수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식장에서 구조됐던 강아지 사랑이가 드디어 새 가족의 품에 입양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비숑 강아지 사랑이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구조 당시에 다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양쪽 뒷다리 모두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죠. instagram_@cafe_heyg 자신의 집으로 번식장견 사랑이를 데려온 홍수아는 지난 3개월간 임시보호를 자청하며 아픔이 많은 사랑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안아줬습니다.물론 이 아이와 평생 함께 해줄 가족을 찾기 위해 여러 검토와 절차를 거치는 동안 홍수아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이를 돌봤다고 합니다.때마침 사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애견카페 사장님은 사랑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홍수아는 입양가는 사랑이를 위해 그동안 아파왔던 고관절 수술은 물론 각종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까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새 가족 맞이를 준비했는데요.낯가림이 심하고 겁이 많은 순둥이 사랑이가 건강을 회복해 새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었던 건 수...
경기도 안성의 한 애견카페에서 알바생들이 잇따라 개물림 사고를 당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그중 한 알바생은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애견카페 아르바이트생이자 피해자인 A씨가 개물림 사고로 인해 결국 유산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애견카페에서 알바하던 도중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는 '오늘 아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장님이 대형견의 코가 너무 헐어서 당분간 입마개를 하지 말고 따리 분리해놓으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자신을 문 개가 다름아닌 애견카페 사장님의 반려견이었다는 것. 피해자 A씨는 "대형견의 눈이 뒤집힐 정도로 흥분해 있었어요"라며 "표정을 보면 소름 너무 끼쳐서 잠을 못 잘 정도"라고 전했죠.개물림 사고로 인해 팔과 다리 근육과 지방이 파열되는 등의 큰 부상을 입은 피해자 A씨는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A씨는 "개에 물렸던 당시에 임신 중이었어요"라며 "그런데 결국 유산이 돼서..."라고 말을 흐렸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그렇게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는 개가 안락사 당한 줄로 알았었는데 사고 발생 2주 뒤 이번에는 또 다른 알바생 B씨가 또 똑같은 개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피해자 B씨...
애견카페에 출근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가게 안에 있던 사장의 맹견으로부터 팔다리를 물려 수술만 6번이나 받고 종아리가 괴사되어 버린 알바생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수술을 6번이나 받아야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애견카페 사장이자 맹견 주인은 제대로 된 보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피해자가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지난 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애견카페에서 알바하던 알바생이 맹견에게 물리는 모습이 담긴 CCTV 현장이 공개됐습니다.알바생 A씨는 다른 개들과 싸움이 붙은 카페 사장 대형견의 목줄을 붙잡으며 통제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았죠. 급기야 개가 오른쪽 다리를 물었고 A씨는 넘어졌죠. SBS '8뉴스' 3분간 개에게 물려 팔 등 온몸 곳곳에 피부와 근육이 파열된 A씨는 60여 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견카페 사장은 사고 책임을 오히려 떠넘겼다고 하는데요.A씨는 SBS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장이) 너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다. 그래 우리 개가 문 건 미안한데, 너의 잘못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알바생 B씨는 출근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맹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장은 입마개를 채우는 요령만 알려줬고 홀로 가게를 맡은 사이 사고가 발생한 것.이 사고로 B씨는 피부 이식 등 수술만 6번이나 받았고 종아리 일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애견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알바생이 맹견인 도고 아르헨티노에게 개물림 사고 당해 수술을 무려 6번이나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맹견 주인인 카페 사장이 알바생의 부주의를 탓하며 치료비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데요.자신을 애견카페 개물림 사고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SNS를 통해 애견카페에서 맹견에 의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며 상처 부위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A씨는 "제가 1월 23일에 개물림 사고를 당하고 2월 7일에 두 번째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라며 "그렇지만 해당 맹견의 안락사가 늦게 이뤄져 또 다른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라고 주장했죠.첫번째 개물림 사고 당시 A씨는 우측 비복근 부분파열, 우측 전결골근 부분파열, 우측하지 다발성 열상, 우측 전완부 열상, 팔 피부 찢어짐, 우측 뒷부분 근육 및 지방 찢어짐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두번째 피해자라고 밝힌 B씨도 지난 2월 해당 영업장에서 알바생으로 일을 배우고 있던 도중 출근 3일 째 되던 날 도고 아르헨티노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자료 사진 / imgur B씨는 "아르바이트 첫날 도고 종은 사장이 키우던 개였으나 사람을 문 적이 있기에 따로 개장에 가둬 관리한다는 주의사항을 듣고 간단한 입마개 사용법을 교육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
※ (주의) 본 기사에는 다소 불편한 장면과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귀엽고 앙증맞은 동물로만 알고 있던 수달이 악어를 오도독 오도독 소리를 내며 먹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지난 2014년 당시 악어를 잡아먹고 있는 수달의 야생성을 담은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당시 미국 어류및야생동물관리국(FWS)이 공개한 사진 속 수달은 엘리게이터종으로 분류되는 작은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수달은 악어를 호숫가로 끌어올리더니 오도독 오도독 소리를 내며 우적우적 씹어먹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facebook_@Geoff Walsh facebook_@Geoff Walsh 그동안 귀엽고 앙증맞은 동물로 알고 있었던 수달에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야생성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한편 족제빗과 포유류인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야생동물인데요. 몸길이 60∼80cm, 꼬리 길이 40∼50cm, 몸무게 5~14kg에 달합니다.보통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잡아먹고 살지만 때때로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나 뱀과 같은 파충류도 잡아먹는 포식자로도 군림하고 있는데요.국내 수달의 경우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와 밀렵 등으로 인간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긴 뒤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facebook_@Geoff Walsh...
캣닢에 잔뜩 취해 뻗어버린 고양이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캣닢에 취한 탓에 눈앞에서 움직이는 나비를 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현장이 올라왔습니다.앞서 캣닢을 가지고 논 고양이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카펫 위에 누워 있었죠. reddit 집사는 평소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형 나비를 흔들어 보였지만 고양이의 반응은 시큰둥할 뿐이었죠. 알고보니 캣닢에 취한 나머지 몸이 움직이지 않은 것.고양이는 그저 자신의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형 나비를 넋 놓고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는데요.누리꾼들은 "과음의 위험성", "이불 밖은 위험해!", "카펫과 하나된 듯",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얼마나 취한거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한편 캣닢은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잎과 줄기에서 네페탈락톤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양이의 뇌를 자극,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 reddit 목줄 없는 강아지 달려와 겁 먹고 무의식적으로 발로 쫓아냈다 견주에게 구타 당한 행인 퇴근하고 집 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강아지가 다짜고짜 달려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것도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www.animalplanet.co.kr 무지개 다리 건넌 새끼 묻힌 곳 찾아가 땅 파더니 마지막으로...
일명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도 불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캣닢입니다. 고양이들이 사족을 못 쓴다는 캣닢은 마약과도 같다고 하는데요.도대체 캣닢이 무엇이길래 '마약'이라고 불리는 걸까요?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최근 마약을 흡입하고 취해버린 고양이의 리얼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캣닢 향을 맡고는 두 눈이 휙 뒤집혀진 어느 한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imgur 마치 캣닢 향에 제대로 취해버렸다는 듯이 혀를 날름냘름 내밀며 정신을 잃어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충격적입니다.한참 캣닢을 맛본 고양이는 한켠에 기대어 완전히 기절한 듯 온몸이 축 처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그렇다면 캣닢이란 무엇일까요? 캣닢의 본래 이름은 '개박하'라고 하는데요.잎과 줄기에 있는 '네페탈락톤'이라는 이름의 화학 물질 때문에 고양이가 캣닢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유라고 합니다. imgur '네페탈락톤'은 진정제와 자극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특히 고양이과에 속하는 사자나 호랑이 등도 마찬가지라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고양이들의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서 '고양이들의 마약'이라고 불리는 캣닢.하지만 너무 자주 줄 경우 질려할 수 있어 일주일에 1~2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imgur [저작권자 ...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캣닢입니다. 고양이들이 사족을 못 쓴다는 캣닢은 마약과도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요.도대체 캣닢이 무엇이길래 고양이들이 사족을 못 쓰는 '마약'이라고 불리는 걸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마약을 흡입하고 취해버린 고양이의 리얼 표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캣닢 향을 맡고는 두 눈이 휙 뒤집혀진 어느 한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imgur 마치 캣닢 향에 제대로 취해버렸다는 듯이 혀를 날름날름 내밀며 정신을 잃어버린 고양이 모습이었습니다. 충격적입니다.한참 캣닢을 맛본 고양이는 벽쪽 한켠에 기대어 완전히 기절한 듯 온몸이 축 처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캣닢이란 무엇일까요? 캣닢의 본래 이름은 '개박하'라고 합니다.양이가 캣닢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유는 잎과 줄기에 있는 '네페탈락톤'이라는 이름의 화학 물질 때문이라는데요. imgur '네페탈락톤'은 진정제와 자극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특히 고양이과에 속하는 사자나 호랑이 등도 마찬가지라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고양이들의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서 '고양이들의 마약'이라고 불리는 캣닢.하지만 너무 자주 줄 경우 질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
고양이들이 사족을 못 쓴다는 캣닢은 마약과도 같다고 해서 집사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도 불리는데요.캣닢에 잔뜩 취해 뻗어버린 고양이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캣닢에 취한 탓에 눈앞에서 움직이는 나비를 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현장이 올라왔는데요.앞서 캣닢을 가지고 논 고양이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카펫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캣닢때문에 좋아하는 고양이 / reddit 집사는 평소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형 나비를 흔들어 보였지만 고양이의 반응은 시큰둥할 뿐이었죠. 알고보니 캣닢에 취한 나머지 몸이 움직이지 않은 것입니다.고양이는 그저 자신의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형 나비를 넋 놓고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누리꾼들은 "과음의 위험성", "이불 밖은 위험해!", "카펫과 하나된 듯",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얼마나 취한거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캣닢은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잎과 줄기에서 네페탈락톤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양이의 뇌를 자극,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캣닢 #고양이캣닢 물속에 빠져 떠내려가는 자기 목숨 구해준 은인 품에 와락 안겨 '뽀뽀 세례'하는 강아지 실수로 그만 물속에 빠진 강아지는 허덕거리며 안간힘을 썼습니...
'고양이 마약'이라고 불리는 캣닢에 잔뜩 취한 고양이가 장난감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캣닢 장난감을 본 고양이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이 소개됐는데요.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있는 한 장난감 가게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캣닢 장난감 위에 누워 온몸을 허우적 거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마치 약에 취하기라도 한 듯 고양이는 가게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는데요. 황급히 주인이 나타나 고양이를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youtube 'SensualCat' '고양이 마약'으로 불리는 캣닢은 사실 허브의 일종인 '개박하'라고 하는데요.최면과 해열 작용을 해주는 '네페탈락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양이들의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양이과에 속하는 사자나 호랑이 등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단 주의할 점은 자주 사용할 경우 안 좋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이 가장 적절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Cute Lost Cat Rolling Around in Catnip Toys in Pet Stor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몸집만 3m' 악어가 강아지 물어가자 목숨 걸고 맨손으로 입 벌려 구조한 주인 악어가...
산책하던 도중 목줄 채워진 말티즈 강아지를 그대로 잡아다가 공중으로 빙빙 돌리는 학대 사건 기억하시나요. 동물보호단체를 통해 구조된 강아지는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동물권행동 케어 측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학대 당하다 구조된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아지 요요'라는 단어로 유명해진 강아지 다롱이는 현재 구조한 활동가의 집에서 임시 보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나이 든 남자 어른을 무서워한다는 것. 케어 측은 "유일하게 짖을 때가 있는데 그런 분을 볼 때예요"라며 "가슴줄을 보면 갑자기 몸을 확 낮추고 웅크리며 두려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케어 측은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는 것이 이상하겠지요"라며 "다롱이는 중성화 수술을 했고 실밥을 푸는 돌아오는 주, 입양을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정말 많은 분들, 모두 좋은 가정 환경의 신청자들께서 신청을 해 주셔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케어 측은 "이럴 땐 다롱이가 오직 하나라 안타깝네요"라며 "가장 잘 맞는 환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산책도 즐겁게 하는 다롱이. 다롱이를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죠. 한편 공중에서 빙빙 돌려지고 손찌검 당해야 했던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어...
산책 도중 목줄 채로 말티즈 강아지를 잡아다가 공중에서 요요라도 되는 듯 빙빙 돌린 것도 모자라 손찌검까지 한 견주 사건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들이 나서서 견주를 찾는데 팔을 걷어붙였고 다행히 견주를 찾아 포기각서를 받아내 학대 당한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를 무사히 구조한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고 현재 입양 절차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데 이와 관련 동물권행동 카라 측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11일 동물권행동 카라 측은 SNS를 통해 구조된 말티즈 다롱이가 현재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권행동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또한 중성화 수술이 완료되면 입양처를 찾아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를 입양하겠다는 문의가 많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케어 측은 "케어 입양 상담은 케어에서 만든 양식의 입양신청서를 작성하며 시작됩니다"라며 "신청서는 특정 동물을 지정하여 신청을 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케어의 보호동물들은 대부분 개농장이나 도살장, 투견 현장 및 애니멀 호딩과 수많은 동물학대 사건 속에서 구조하기에 몸집도 크고 아프기도 하고 소위 순혈종들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전했죠. 케어 측은 "입양문의가 손에 꼽히는 상황인데 다롱이는 케어가 ...
일요일 맞아 교회 예배 드리러 가는 할머니 집사를 따라 나섰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 꾸벅 졸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황슈야(Shuya Huan)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요일, 할머니께 진심으로 기도해야지! 아멘"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 품에 안긴 상태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 꾸벅하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교회 예배 드리는 할머니 집사를 따라 교회에 간 말티즈 강아지는 설교를 듣다가 졸았습니다. 아무래도 할머니 집사의 품에 안겨 있다보니 포근했었나봅니다. Shuya Huan 할머니 집사는 설교에 집중하고 계셨는데요. 그 사이 눈을 꿈뻑 꿈뻑하며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 힘겹게(?) 졸음과 싸웠죠. 그러다가 결국 두 눈을 지그시 감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찍히고 말았는데요. 얼마나 몸이 나른했는지 졸았던 것일까요. 보기만 해도 심쿵한 말티즈 강아지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나도 예배갔다가 저런 경우 있는데",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할머니 집사 따라서 교회 예배 드리러 갔다가 무릎에 앉아 꾸벅 꾸벅...
한집에서 말티즈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케이지에 태워 이동하려고 했는데 두 말티즈 강아지가 뜻밖의 반응을 보여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요. 두 말티즈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집사가 혀를 내둘렀을까요. 이들의 사연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이즈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케이지로 이동해야해서 집사는 두 말티즈들을 케이지에 태우려고 했습니다. twitter_@82comb 그런데 평소 서로 달라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두 녀석들이 비좁은 케이지 안에 같이 들어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둘이 들어가기에는 너무도 비좁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두 말티즈 강아지는 신난 듯한 표정으로 해맑게 집사를 바라봤죠. 집사는 상냥하게 두 말티즈 강아지를 달래면서 서로 각각 케이지 안에 태우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편 케이지 안에 태우려고 하자 또 똑같이 둘 다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twitter_@82comb 아무래도 녀석들은 따로가 아닌 같이 이동하고 싶었나봅니다. 둘이 사이가 좋은 것은 아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면서 집사가 항변 아닌 항변(?)을 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얼마나 좋으면 떨어지기 싫어 케이지 탈 때도 서로 붙으려고 하는 것일까요. 두 말티즈 강아지들의 남다른 우애에 집사는 결국 두 손을 들어야만...
아기랑 같이 놀고 싶었던 말티즈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한참 혼자서 공을 가지고 놀던 말티즈 강아지는 심심했는지 공을 물고 아기에게 다가갔는데요. 잠시후 말티즈 강아지가 보인 행동 때문에 집사는 그만 심쿵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녀석은 어떤 행동을 보였던 것일까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신베이시에 살고 있는 한 집사에게는 지지(Gigi)라는 이름의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許小姐 하루는 혼자서 열심히 공을 가지고 놀던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혼자 놀기 심심했었나봅니다. 한참 공을 가지고 놀다가 불쑥 자신이 좋아하는 공을 입에 물었죠. 그리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말티즈 강아지 지지. 녀석이 달려간 곳은 다름아닌 침대 위에 누워있는 아기였습니다.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아기랑 놀고 싶었는지 자신이 입에 물고 온 공을 침대 안으로 불쑥 밀어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許小姐 마치 아기에게 공 좀 던져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실제로 아기 침대 위에 공을 집어 놓은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한참 기대하는 눈빛으로 아기를 바라봤죠.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집사가 아기를 대신해서 공을 던져줬다고 하는데요. 혹시 말티즈 강아지 지지가 아기 침대 위에 공을 집어넣은 건 아기랑 놀고 싶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공을 내밀어 보이는 말티즈 강아지 지지의 모...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숲속에 들어가던 견주는 그곳에서 녀석을 버리고는 홀로 달려나와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견주로부터 버림 받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자신이 내렸던 주차장 주변을 서성이며 지나가는 차량마다 견주가 아닌지 쳐다보고 또 쳐다보며 자리를 지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합니다. 숲속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버리고 떠난 견주 모습이 고스란히 CCTV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과 함께 분노 일으키게 하고 있는데요. 비영리단체 아이 포드잇 포어루어드(I Paw'd It Forward)는 SNS를 통해 숲속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유기한 견주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facebook_@IPawdItForward 미국 워싱터누 밴쿠버에 있는 오차드 파크에서 테슬라 한 대가 유유히 들어왔죠. 차량에서 내린 견주는 뒷좌석 문을 열더니 타고 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내렸습니다. 다시 운전석에 올라탄 견주는 다시 차량에서 내린 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숲속으로 걸어들어갔죠. 아무것도 모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그저 견주와 함께 산책 나가는 줄 알고 기분 좋아서 꼬리까지 흔들며 뒤따라 들어가는데요. 잠시후 얼마나 지났을까. 견주는 서둘러 뛰어나오더니 자신의 차량에 올라타고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facebook_@IPawdItForward 같이 숲속에 ...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숲속에 들어가던 견주는 그곳에서 녀석을 버리고는 홀로 달려나와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 일이 있었습니다.견주로부터 버림 받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자신이 내렸던 주차장 주변을 서성이며 지나가는 차량마다 견주가 아닌지 쳐다보고 또 쳐다보며 자리를 지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합니다.숲속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버리고 떠난 견주 모습이 고스란히 CCTV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과 함께 분노 일으키게 하고 있는데요.비영리단체 아이 포드잇 포어루어드(I Paw'd It Forward)는 SNS를 통해 숲속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유기한 견주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facebook_@IPawdItForward 미국 워싱터누 밴쿠버에 있는 오차드 파크에서 테슬라 한 대가 유유히 들어왔죠. 차량에서 내린 견주는 뒷좌석 문을 열더니 타고 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내렸습니다.다시 운전석에 올라탄 견주는 다시 차량에서 내린 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숲속으로 걸어들어갔죠.아무것도 모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그저 견주와 함께 산책 나가는 줄 알고 기분 좋아서 꼬리까지 흔들며 뒤따라 들어가는데요.잠시후 얼마나 지났을까. 견주는 서둘러 뛰어나오더니 자신의 차량에 올라타고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facebook_@IPawdItForward 같이 숲속에 들어간 래브...
전라남도 목포에서 빨간 목줄과 리더줄이 달린 연황색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지난 5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에 목포 제일여고 부근에서 연황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발견됐다고 합니다.빨간 목줄과 리더줄이 달린 채로 구조된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몸무게는 20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순한 성격에 나대는 것을 좋아한다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철에 올라탔는데 노란 조끼를 입고 있는 리트리버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들의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인데요.장애인복지법 제40조는 '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할 때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돼 있답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장소라도 안내견은 출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업자 및 교통행정기관도 안내견 동승에 대해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그만큼 시각 장애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 안내견. 그런데 이런 궁금증 한번쯤 가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왜 안내견은 대부분 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이지?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특별한 강아지 수업, 시각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안내견인 이유에 대한 설명도 나왔습니다.시각 장애인 안내견들을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안내견 학교에서 근무하는 박태진 훈련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안내견으로 많이 교육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죠.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첫번째, 잘 생겼습니다. 굉장히 중요한게 지하철과 버스를 타야 하는데 무섭게 생기면 어렵겠죠. 두번째는 크기가 적당하다. 세번째가 성격"외모가 중요한 이유...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평생 검은 털로 살아왔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언제부터인가 몸에서 하얀 털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습니다.지금은 검은 털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하얀 털로 뒤덮인 리트리버가 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이는 필란드에 사는 산테리 프리랜더(Santeri Frilander) 가족의 반려견 블레이즈(Blaze)가 실제로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검은 털로 살아왔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블레이즈가 하얀 털을 지닌 강아지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instagram_@blazethedog__ 시작은 주둥이 부분에서 비롯됐습니다. 하루는 주둥이 부분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했는데요. 가족들 그 누구도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죠.녀석이 노령견이다보니 사람의 새치처럼 털이 하얗게 변한 줄로만 알았습니다.그렇게 하루가 지나 일주일이 지났고 몇 주가 지난 뒤 이번에는 양쪽 귀가 하얀 털로 뒤덮인 것 아니겠습니까.가족들은 그제서야 반려견 블레이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지나 녀석의 콧등은 물론 귀 부분도 하얗게 변하고 말았는데요. instagram_@blazethedog__ 얼굴이 하얗게 변한 뒤에는 어깨는 물론 등과 꼬리까지 하얀 털로 뒤덮인 것인데요. 불과 며칠 전만해도 검은 털이었던 녀석이 어쩌다가 하얀...
동물병원에 엑스레이를 찍으러 간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어딘가 많이 아픈가보죠? ㅠㅠ 하지만 안쓰러움 마음과 달리 녀석이 너무 귀여워 심쿵해버린 수의사들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다가 엑스레이 검사를 잘 할수있도록 네다리를 쭉 펴는 순간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다는군요 수의사들이 이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죠 아마! ㅋ 앵무새 키우는 할머니가 매일 집에서 TV 볼 때마다 머리에 수건 덮고 있었던 진짜 이유 정말 이상하게도 집에 있을 때마다, 매일 집에서 TV 볼 때마다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m.site.naver.com 자기도 아직 어린데 품에 안겨 있는 새끼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꼬마 소녀가 보인 행동 누가봐도 자신도 어린데도 불구하고 새끼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꼬마 소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m.site.naver.com
반려견에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가족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오늘 춥게 놀았는지 밤새도록 시름 시름 앓고있는게 아니겠어요 결국 아픈 반려견을 본 가족들은 등에 업고 동물병원으로 향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밤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강아지를 위해 모두가 걱정을 해주네요 이런 가족이 세상이 또 있을까요? 반찬 두고 가신다길래 비밀번호 알려드렸더니 강아지 보신탕집에 팔아버린 시어머니 집에 반찬을 좀 갖다두고 가겠다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아무런 의심없이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드린 며느리가 있습니다. m.site.naver.com 사자 머리에 두 다리 가진 채 초원 위 질주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이 동물 정체 도대체 이게 무엇일까. 분명히 사자 머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두 다리까지 달려 있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동물이 있습니다. m.site.naver.com
산책 가자고 해놓고 동물병원에 데려왔더니 썩은 표정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물론 잔뜩 겁도 먹은 듯 한데 집사만 바라보는 눈빛이 왠지 불길합니다 ㅎㅎ 그래서 강아지가 보는 내내 미안하다며 두손바닥을 비벼대고 사과를 했는데요 reddit 과연 울 착한 강아지는 집사의 사과를 받아줄까요? ㅋ 출장 때문에 잠시 남친에게 고양이 부탁한 여자가 결혼 결심한 '진짜 이유' 살다보면 남들에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와 결심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m.site.naver.com 집안일 다 끝낸 아내가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과 강아지들 모습에 내심 서운했던 이유 어질러져 있는 집안을 한참 동안 열심히 정리한 아내가 있습니다. 아내는 집안일을 다 끝낸 뒤 침대에 누워있으려고 방문을 열었다가 내심 서운함을 감출 수가 없었죠. m.site.naver.com
reddit 수의사 옷에 왜 이렇게 주머니가 큰가 했더니 잠시후 그 이유를 알게되자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손님이 수의사 옷에서 갑자기 나타난 고야이 보자 깜짝 놀라는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ㅎ reddit 귀여운 모습에 그만 심쿵해 한참을 바라보고 왔다는군요 ㅎㅎㅎ 이제야 다들 아시겠죠? 수의사 옷에 주머니가 큰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군요 ㅋ 예방접종 때문에 동물병원 갔더니 문 유리로 자기 좀 구해달라 눈빛 쏘아보내는 강아지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을 간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가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온 것은 다름아닌 예방접종 때문이었는데요. www.animalplanet.co.kr 강아지 싫어하는 아내가 보낸 사진에 화들짝 놀라 집으로 달려간 남편 눈앞에 벌어진 대반전 평소 강아지를 무척 싫어해서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남편의 말에 끝까지 키우는 것을 반대한 아내가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차량에 올라탔는데 너무 더웠던 탓에 제일 먼저 에어컨 앞에 얼굴 들이밀어 보는 허스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차량을 바깥에 세워놓으면 후덥지근한데요. 여기 차량에 올라탔다가 너무 더웠던 탓에 제일 먼저 에어컨부터 찾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reddit 호수에서 새를 주워온 손님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ㅎㅎ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그만 수의사가 멘붕이 왔는데요 ㅎㅎ 요녀석이 글쎄 엄청 큰 새가 아니겠어요 ㅎㅎ reddit 어찌됐든 아픈 새를 치료해야하기에 진료를 시작한 수의사지만 처음 보는 순간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했다는군요 ㅎㅎ 산책 마치고 집에 돌아온 강아지들이 현관문 앞에서 일렬로 줄 서있는 진짜 이유 산책을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집 문앞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줄 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www.animalplanet.co.kr 기숙사 문앞에 이 고양이는 절대로 문 열어주지 말라는 경고장이 붙어 있던 '반전' 이유 고양이 한마리가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문앞에 떡하니 매달려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간절한 눈빛으로 안을 쳐다보고 있었죠. www.animalplanet.co.kr 햄스터에게 손가락 총으로 "빵야! 빵야!" 했더니 잠시후 눈앞에서 벌어진 놀라운 상황 손가락 총 맞은 햄스터가 보인 놀라운 반응에 웃음 / Athanasius Mike www.animalplanet.co.kr
하늘색 깃털과 둥근 몸매를 가지고 있어 너무 앙증 맞고 귀여운 유리앵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한 인스타그램에는 너무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하자 손가락을 깨물려고 하는 유리앵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앙증 맞은 유리앵무를 쓰다듬기 위해 손가락을 조심스레 내밀었죠.잠시후 집사는 조심스레 유리앵무의 머리부터 배까지 곳곳을 쓰담쓰담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녀석에게는 심기를 건드린 행동이었나봅니다. instagram_@blue_birds_butler 집사가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하는 순간 차분했던 얼글이 정색으로 확 바뀌더니 이내 집사의 손가락을 무는 것 아니겠습니까.마치 집사에게 "여기는 만질 수 없어! 나는 다른 사람이 내 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듯 손가락을 물고 또 물었습니다.깜짝 놀란 집사는 재빠르게 사과한 뒤 부리 쪽을 쓰담했는데요. 그제서야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낀 유리앵무는 능글 맞은 웃음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죠.자기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유리앵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유리앵무는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앵무새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_@blue_birds_butler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Instagram의 Blue Birds Butler ✨님: “Today's fluffy. ☁️ Bite my ...
지난 55년이라는 세월 동안 평생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할머니와 함께했던 반려 앵무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앵무새의 이름은 타부(Tarbu).나이가 들어 결국 눈을 감아야만 했던 순간, 반려 앵무새 타부는 전날 밤 마지막으로 할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주인 할머니 니나 모르건(Nina Morgan)이 반려 앵무새 타부를 처음 만난건 지난 1957년.반려 앵무새 타부는 당시 남편을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할머니 니나 모르건을 위해 아들이 데려온 아이였다고 합니다. Daily Mail 녀석은 타부라는 이름을 얻게 됐고 그날 이후 할머니의 둘도 없는 특별한 가족이 되었는데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들이 할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할머니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은 반려 앵무새 타부 뿐이었습니다.5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한 할머니와 반려 앵무새 타부는 그렇게 사이좋게 나이를 먹으며 늙어갔죠.세월이 흘러 어느덧 할머니는 귀가 어두워져서 초인종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게 됐는데요. 그럴 때문 반려 앵무새 타부가 대신 알려주고는 했는데요. Daily Mail 평소 할머니와 눈이 마주치면 반려 앵무새 타부는 "안녕, 내 사랑"이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외출하거나 잠들기 전에는 "잘가, 안녕 또 보자"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한번도 할머니는 말하는 법을 가르쳐준 적이 ...
바닥에 머리를 콩하고 기댄 채로 세상 모르게 쿨쿨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파란 앵무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했는지 집사가 가까이 다가와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전혀 눈치 차리지 못한 채 세상 달콤하게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 모습이 담겨 있었죠. twitter_@lmlm_chan 무엇보다도 앙증 맞은 몸집에 머리가 무거웠는지 바닥에 콩하고 기대서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 부여잡게 하는데요.특히나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꿈나라 여행 중인 파란 앵무새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됩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에 무리가 옴", "이건 반칙이지", "귀여우니깐 봐준다", "왜 이렇게 작고 귀여운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lmlm_chan 주인 사망으로 보호소에 입소한 푸들…유일한 가족 잃은 아이는 이제 갈 곳조차 없다 주인 사망으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져 버린 푸들은 그렇게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하루 아침에 유일한 가족을 잃은 녀석. www.animalplanet.co.kr 문고리 파손된 냉동 창고에 갇혀 '얼어 죽을' 위기 처한 주인 아저씨 목숨 구한 강아지 ...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더위는 동물들도 싫기는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더위를 피해 벽돌 틈 사이로 몸을 피한 청개구리가 있습니다.이날 43도까지 올라간 무더위였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이를 발견한 한 누리꾼은 청개구리를 위해 특별한 무언가를 내밀었죠.다름아니라 플라스틱 병뚜껑에 물을 담아서 청개구리에게 내밀어 보인 것. 조금이나마 녀석이 열을 식힐 수 있도록 물을 담았습니다. reddit 잠시후 청개구리는 물이 담긴 병뚜껑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누리꾼의 호의에 감격했는지 2초 동안 망실임 끝에 곧바로 병뚜껑 안으로 들어갔는데요.그렇게 청개구리는 병뚜껑에 담긴 물에 더위를 식혔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웠으면 자연스레 병뚜껑 안으로 들어갔던 것일까.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더웠으면..", "나라도 저럴 듯", "덥다 더워", "여름 너무 싫어요", "더위아 물러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훌륭' 강형욱, 남양주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고'에 대해 의견 밝힌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최근 공분을 사고 있는 ‘남양주 개물림 사고’에 대한 생각을 밝힙니다. www.animalplanet.co.kr '개훌륭' 보호자가 의료사고로 세상 떠난 강아지 유골 집에 보관 중인 가슴 아픈 이유 분명 마취제가 아니라 진정제이고 수술이 아닌 시술이고 간단하다...
애견 유치원서 선생님이 강아지 옷을 입었더니 순간 난리가 났는데요 ㅎ 아니 글쎄 거기에 있던 모든 댕댕이들이 선생님을 보고 강아지인 줄 알았는지 순식간에 달려들지 않겠어요 ㅋㅋ 게다가 손에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같았으면 간식이라도 숨겨다닐텐데 그런 것도 없는데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ㅋㅋ 녀석들 너무 귀엽습니다 ㅋ 사료 딱 절반만 먹고 반은 남기는 강아지…그 이유 너무 슬퍼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다 사료를 챙겨주면 이상하게도 딱 절반만 먹고 반을 남겨놓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소대로 밥을 챙겨줬는데 그것도 매일 같이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 m.site.naver.com 강아지 밥 주는 걸 깜빡 잊고 밖에 나와서 음식 주문 배달했더니 배달원이 보인 '감동 행동' 정신없이 준비해서 밖에 나오다보니 강아지한테 밥을 줘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어버린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m.site.naver.com
강아지 유치원에서 사랑하는 개들을 돌보던 선생님이 갑자기 넘어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 걸! ㅎㅎㅎ 선생님이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보다는 순간 모여드는 강아지 떼를 보고 모두가 웃음이 빵 터졌는데요 ㅎㅎ 온라인 커뮤니티 아니 강아지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순식간에 모여드네요 ㅋ 결국 선생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온몸이 개들이 핥는 바람에 침범벅이 됐다는 후문입니다 ㅋ 갑자기 사라진 강아지가 강물에 떠있는 모습에 오열한 집사가 뒷목 붙잡은 '반전' 이유 강아지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갑자기 사라져 있자 걱정된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애타는 마음으로 강아지를 찾으러 돌아다녔는데요. m.site.naver.com 현재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그림 주목해주세요 하루 앞을 미리 예측하고 내다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한번쯤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m.site.naver.com
평소처럼 강아지를 유치원 시설에 맡긴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아빠는 유치원에 맡긴 강아지를 데리러 찾아갔다가 뜻밖의 일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도대체 어떤 행동을 보였길래 아빠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 것일까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이날 유치원에 있는 자기를 데리러 온 아빠를 발견한 강아지가 기분이 좋았는지 다짜고짜 달려와서는 닫혀 있는 문에 폴짝 뛰어 격하게 반겨줬다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자기를 데리러 온 아빠를 발견하자마자 격하게 반응하는 투들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멀리서 아빠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강아지 / youtube_@Caters Clips 잉글리쉬 골든 두들과 슈누돌 사이에서 태어난 투들 강아지는 멀리서 자신을 데리러 온 아빠가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빠를 보자마자 흥분을 참지 못한 투들 강아지는 통로 안쪽에서 전력 질주해 달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이 닫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어서 빨리 아빠한테 가고 싶었다는 듯이 굳게 닫혀 있는 유리문 쪽으로 폴짝 뛰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그때 뒤따라오던 시설 관계자가 문을 열어주자 투들 강아지는 아빠한테 달려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빠 냄새를 맡자마자 더욱 더 흥분해 버린 녀석입니다. 아빠 보고 흥분해 폴짝 뛰는 강아지 / youtube_@Caters Clip...
바닥에 이불을 깔고 단체로 낮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산에 위치한 한 애견유치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강아지들이 단체로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 곤히 낮잠을 청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퍼피스프링 강아지 유치원 / naver blog 'puppyspring' 강아지들은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베개에 머리를 벤 채로 잠을 자고 있는데요. 어쩌면 자고 있는 모습마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일산에 위치한 애견유치원 '퍼피스프링'은 국제 공인 자격증을 갖춘 반려견 행동 전문가, 전문관리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전문 반려견 유치원이라고 합니다.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낮잠을 자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들이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조명까지 켜준다고 하는군요.더욱 신기한 것은 이곳 강아지들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프로그램에 적응돼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스스로 자리잡고 낮잠을 잔다고 합니다. 퍼피스프링 강아지 유치원 / naver blog 'puppyspring' 한참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오후 1시쯤이 되면 조용히 자리를 잡고 바닥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최고급 반려견 유치원비를 언급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했는데요.이날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부부가 이혼할 때 반려견 양육권 소송도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서동주는 "굉장히 심해요. 강아지를 애처럼 아껴서 이혼할 때 양육권 싸움을 합니다"라며 "누가 더 산택 많이 시켰는지, 누가 데려왔는지, 밥은 누가 줬는지, 얼마나 놀아줬는지 이야기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박나래는 서동주에게 "반려견 레아 유치원비로 쓴 돈이 웬만한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다고 들었어요"라고 언급했는데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에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고급 (반려견) 유치원이 있었어요"라며 "그 유치원은 하루에 10만원 정도였느네 말도 안 되게 비쌌어요"라고 설명했죠.서동주는 고급 반려견 유치원에 입학하는 과정과 교육 내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그녀는 "일단 3차 면접까지 보고 통과해야 합니다"라며 "부모의 직업, 출퇴근 시간, 견종 등을 서류로 봤어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제작진은 JTBC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스카이개슬'이라고 자막을 달기도 했죠.박나래는 "졸업사진도 찍어요?"라고 묻자 서동주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박나래가 "학사모 쓰...
reddit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쁘죠? 이럴때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정말 큰 손해를 보는 듯 한데요 ㅋ 그래서 고슴 도치도 가을 만끽하게 해줬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앞발을 번쩍 드는게 아니겠어요 ㅋ reddit 그 순간 얼마나 심쿵하던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이 난리가 났네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운전석에서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핸들 붙잡고 운전하는 집사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 강아지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여기 평소 운전하는 집사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자기 이름 부르는 집사에게 달려갔을 뿐인데 복슬복슬 털이 '네모 네모' 된다는 포메라니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온몸의 털을 각진 네모로 미용한 것 마냥 네모 네모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갓 태어난 새끼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생길까봐 걱정돼 눈 떼지 못하는 아빠 강아지 새끼에게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아빠 강아지의 진심 / 新浪网 www.animalplanet.co.kr
얼굴에 고슴도치 가시가 박힌 유기견의 안타까운 모습 / Paws Up Program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얼굴에 고슴도치 가시가 촘촘하게 박힌 유기견이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봤더니 이 유기견, 굶주린 배를 채우려고 겁도 없이 고슴도치를 잡아 먹으려고 했다가 그만 역으로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생 가족인 줄 알았던 집사로부터 버림 받은 것도 모자라 고슴도치의 공격으로 얼굴에 가시가 수십개 박힌 유기견은 결국 한쪽 눈 시력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얼굴 못 알아볼 정도로 심각하게 고슴도치 가시가 박힌 유기견 / Paws Up Program 사연은 이렇습니다.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포즈업 프로그램(Paws Up Program)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유기견이 구조됐는데요. 구조될 당시 유기견 브루투스(Brutus)의 얼굴은 한마디로 엉망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얼굴에 뾰족한 무언가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얼굴에 박혀 있는가 싶었는데 놀랍게도 고슴도치의 가시였습니다. 유기견 브루투스는 집사에게 버림 받은 뒤 굶주려왔었다고 합니다. 무사히 구조돼 얼굴에 박힌 고슴도치 가시 제거된 유기견 모습 / Paws Up Program 굶어도 너무 오래 굶어 지쳤던 유기견 브루투스는 우연히 고슴도치를 발견하고 잡아 먹으려고 했다가 사진 속처럼 역으로 공격 당하게 된 것....
reddit 가시때문에 고슴도치를 키우지 말라더니 엄마한테 보낸 사진을 보고 금새 허락하시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아니 글쎄 고슴도치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는지 단번에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네요 ㅋㅋ 누가봐도 심쿵할만한 고슴도치 표정인데요 ㅋ reddit 어떤가요? 정말 작고 귀엽게 생겼죠? 그나마 자기를 보살펴주는 주인한테는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네요 ㅋㅋ 아궁! 너무 귀여워 창문에 머리 '콩' 부딪혀서 기절했다가 "나는 누구? 여기 어디?" 표정 짓는 아기 뱁새 세상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새가 어디 또 있을까요. 창문에서 갑자기 무언가 부딪힌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기숙사 문앞에 이 고양이는 절대로 문 열어주지 말라는 경고장이 붙어 있던 '반전' 이유 고양이 한마리가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문앞에 떡하니 매달려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간절한 눈빛으로 안을 쳐다보고 있었죠. www.animalplanet.co.kr 병원놀이 좋아하는 꼬마 집사 위해 환자 역 맡아서 같이 놀아주는 '천사' 반려견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또 착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귀찮지만 병원놀이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꼬마 집사를 위해 환자 역을 맡은 반려견이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바다에서 곧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채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검은색 물체의 ...
[애니멀플래닛TV] 수박을 농사 짓던 어느 한 농부가 있습니다. 하루는 밭을 둘러 보고 있는데 누군가 수박을 갉아 먹었는지 뻥 뚫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농부는 밭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수박을 갉아 먹은 진범을 찾아냈죠. 수박을 못 쓰게 갉아 먹은 범인은 다름 아닌 고슴도치였는데요. 고슴도치가 어떻게 자기 수박 밭에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슴도치를 풀어줬죠. 하지만 다음날 이를 후회했습니다. 다음날 고슴도치가 자신의 다른 동료를 데리고 와서는 수박을 훔쳐서 갉아먹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고슴도치를 용서해줬는데 오히려 고슴도치는 복수라도 하려는 듯 다른 고슴도치까지 데려온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데요. 선한 마음으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풀어줬더니면 다음날 다른 고슴도치까지 데려와 수박을 갉아 먹고 떠나는 고슴도치입니다. 공황발작 때문에 자기 때리며 괴로워하는 여성 제어하고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반려견 보통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부르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이 왜 생긴 것일까요. www.animalplanet.co.kr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미용실 믿고 맡겼는데 '털보 아저씨' 되어 돌아온 푸들 강아지 분명히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푸들 강아지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ww.an...
자기 자신이 공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공처럼 동그랗게 말고 있는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새초롬하게 있던 고슴도치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잠시후 밀웜을 내밀어 보였더니 잠시후 뜻밖의 반응을 보여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과연 고슴도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슴도치 아즈키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밀웜을 내밀었을 때 고슴도치 반응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고슴도치 아즈키는 집사가 핀셋으로 밀웜을 잡어서 내밀어 보이자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분명 공처럼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던 녀석은 밀웜 냄새에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잠시후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무방비한 상태로 몸을 노출했죠. 집사가 밀웜 내밀어 보이자 / instagram_@hedgehog_azuki 실제로 돌돌 말았던 몸이 어느덧 쫙 펼쳐지더니 뱃살을 내보인 것. 그것도 밀웜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 것입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몸을 돌돌 동그랗게 말아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가 언제 그랬었냐는 듯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밀웜이 얼마나 좋았으면 무장해제를 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식욕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인데요. 이처럼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들게 되는 고슴도치 아즈키의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
무리한 교배로 태어났는데 두 눈 없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보호소에 버림 받은 강아지가 있어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메트로 등에 따르면 티컵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무리한 교배로 장애견들이 태어나자 잇따라 버려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구조된 강아지의 경우 두 눈 없이 태어났으며 태어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아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몸무게가 450g도 되지 않는다는 것. 실제 영국에서는 몸집이 작은 티컵 강아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티컵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소형견들을 무리하게 교배하는 만행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Nicole Butler / SWNS 이로 인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강아지 또한 그중 한 아이로 두 눈 없이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자궁과 방광이 붙어 있었죠. 다행히도 보호소 관계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몸무게 1.8kg 되는 등 건강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보호소 측은 작은 강아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사육업자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티컵 사이즈의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교배 시킨다며 이런 만행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위탁 관리자 니콜 버틀러(Nicole Butler)는 "이 강아지는 고통도 없고 시력도 없어서 자신이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라고 말해 씁쓸함...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이 남겨놓고 간 흔적 / x_@c4gts992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반려견을 떠나보낸 견주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 표현하고 또 위로할 수 있을까요. 여기 지난 17년이라는 오랜 세월 함께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긴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반려견이 집안 곳곳에 남겨놓고 간 흔적을 보고 그만 오열하고 말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현관문에 고스란히 남은 반려견의 흔적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닥스훈트 반려견을 키웠다는 집사는 SNS를 통해 "죽은 강아지가 남겨 놓은 것"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죽은 반려견이 현관문에 떡하니 남겨놓고 간 흔적 / x_@c4gts992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관문 손잡이 아래 부분이 얼룩덜룩한 자국이 남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 흔적은 다름 아니라 무지개 다리를 건넌 닥스훈트 반려견이 살아생전 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17살이된 닥스훈트 반려견이 노령과 질병으로 인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는데요. 이후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생각지 못한 흔적이 눈에 들어왔죠. 그건 바로 평소 닥스훈트 반려견이 현관문 너머로 견주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 앞발로 문을 긁은 흔적이라는 것.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의 살아생전 모습 / x_@c4gts992 얼마나 많이 긁고 또 긁었는지 다른 곳과 한눈에 ...
배우 이태성이 14년간 돌보던 반려견을 치매로 안락사를 선택한 뒤 '펫로스 증후군'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들었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출연해 '펫로스 증후군'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했는데요.'펫로스 증후군'이란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중학생 때부터 14년간 함께한 반려견 토리를 키웠었다는 이태성은 늙고 치매와 백내장이 찾아와 힘들하는 반려견 토리를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었다고 말했습니다.이태성은 "그 후 다시는 반려견이랑 같이 못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혹시 내가 다른 아이들이랑 행복하면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어요"라고 고백했죠.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이후 몬드와 만났고 2개월 후에 카오가 집에 들어오면서 '펫로스 증후군'도 극복할 수 있었다는 이태성.방송에서 이태성은 카오와 몬드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반려견들에게 영양제까지 챙겨주는 등 아낌없이 정성을 쏟아부었는데요.두 녀석들에게 줄 좋은 음식을 검색한 이태성은 몬드, 카오와 함께 산책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얌전하게 샤워하고 드라이까지 마친 몬드와 카오.집안 구석구석 준비된 애견용품에 이태성은 "제가 쟤네들 집에 사는 기분"이라면서...
6년 전인 지난 2015년 11월 동물보호 캠페인 단체인 애니멀 이퀄리티(Animal Equality)는 영상 한 편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공장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들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되는지가 핵심 주제였습니다.영상에 따르면 수천마리의 병아리들이 계란 껍질과 함께 컨테이어 벨트에 실립니다. 이 과정에서 죽거나 다치는 병아리들이 속출했습니다. youtube_@Animal Equality 물론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도 있는데요. 이런 알들은 직접 손으로 깨서 부화시키기까지 합니다.공장에서 갓 태어난 수천마리의 병아리들은 공장 노동자들에 의해 백신 주사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은 병아리들은 좁은 구멍으로 내던져지다시피했는데요.그렇다고 해서 모든 병아리들이 백신 주사를 맞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수컷이라는 이유로, 새끼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죽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다고 합니다. youtube_@Animal Equality 이러한 단계를 거친 병아리들은 다시 공장으로 옮겨지고 클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 클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40일 안팎.생각보다 크지 않으면 성장 호르몬 주사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요.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 영상에 대해 육류가공산업이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Animal Equality investiga...
애니멀호더(Animal Hoarder), 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수집하는 행위에 가까운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동물수를 늘리는데 집착해 동물 사육사로서 의무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행위로 동물학대 유형 중의 하나.입양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을 소개하고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유기동물을 부탁해'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6일 배변으로 뒤덮은 원룸에서 살다 구조된 러시안블루 민트 사연이 소개됐는데요.민트는 구조 이후 늘 예민하고 숨어있기만 했던 소심한 아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요근래 많이 좋아지고 보살펴 주시는 소장님께 많이 살가워진 상태.하지만 여전히도 시간이 필요로한 민트. 민트를 가족으로 따뜻하게 보살펴주실 분 어디 안 계실까요. instagram_@youdongbu 애니멀호더로부터 방치된 삶을 살아왔던 러시안블루 고양이 민트. 일부 아이들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이 됐고 민트를 비롯한 나머지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유기동물을 부탁해 측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러시안블루 민트를 입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유기동물을 부탁해' 인스타그램 계정(@youdongbu) 프로필 하단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참고로 입양자 선택은 선착순이 아닌 전달주신 메일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입양과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입양 신청하실 때 자기소개와 입양환경, 입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