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40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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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받으러 병원 갔다가 수의사 품에 안기자 손 내밀며 '구해달라(?)' 도움청하는 친칠라

진료를 받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친칠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에게 낯선 환경은 너무도 두려웠나봅니다.수의사가 본격적인 진료를 보기 위해 품에 안자 위험을 감지했는지 매우 초조해하며 부들부들 떨더니 급기야 손을 내미는 친칠라.자기 좀 구해달라며 집사를 향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는 친칠라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twitter_@sumochinchilla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물병원 간 친칠라가 보인 행동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진을 진행하기 위해 수의사 품에 안겨 있던 친칠라가 손을 쭉 뻗으며 도와달라고 쳐다보는 것 아니겠습니까.친칠라는 마치 "도와주세요. 왜 거기 서서 내가 고통 받고 있는 걸 그냥 지켜만 보고 있나요?"라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봤죠. twitter_@sumochinchilla 짤막한 앞발을 쭉 뻗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친칠라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누리꾼은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다행히도 친칠라는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우니깐 도와주세요", "괜찮아 그런데 너무 귀엽네", "이런 치명적 귀여움은 처음이야", "친칠라 너무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리케인 불어닥치자 강아지가 제일 먼저 챙긴 정체불명의 '이것'…전 세계는 놀랐다 3...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