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럿
32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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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안에 들어간 줄도 모르고 그대로 작동시킨 주인과 '세제물' 잔뜩 먹은 페럿

앞으로 세탁기를 돌리기 앞서 세탁기 안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여기 페렛이 세탁기 안에 들어간 줄도 모르고 그대로 작동시켰다가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트 요크셔주 할튼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페럿이 세탁기 안에 있는 줄 모르고 돌렸다가 세제물을 잔뜩 먹은 채로 구조됐다고 합니다.조쉬 크로스(Josh Crosse)와 재키 레드페른(Jackie Redfern)는 올해 2살된 반디트(Bandit)라는 이름의 족제비과인 페럿을 키우고 있었죠. Daily Mail 하루는 세탁기 문이 열려있었는데 호기심 많은 페럿 반디트는 아무런 의심없이 그 안에 들어가 옷더미 속에 파묻혀 스르륵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잠시후 재키 레드페른은 세탁기 안에 페럿 반디트가 들어가서 자고 있는 줄도 모르고 세탁기 문을 닫아 그대로 작동시켜버렸는데요.옷더미 속에서 자고 있던 페럿 반디트는 그렇게 100분간 돌아가는 세탁기 안에 갇힌 채 세제물을 잔뜩 먹어야만 했습니다.세탁이 끝나고 세탁기 문을 연 보호자는 뒤늦게 페럿 반디트가 세탁기 안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꺼내 의식 없는 반디트를 응급처치 하고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Daily Mail 병원에 도착한 그는 살 확률이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는 망...

2021.02.03
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혀 빼꼼 내밀고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뽀시래기' 아기 페럿

이불 위에 발라당 뒤집어 누운 채 혀를 빼꼼 내밀고 곤히 자는 아기 페럿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조금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페럿이 혀를 내밀고서는 세상 모르게 자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뒤집어 누운 아기 페럿은 무슨 꿈을 꾸는지 알 수 없지만 세상 달달한 꿈을 꾸는지 사진 찍힌 줄도 모르고 꿈나라에 빠져 있었습니다.아기 페럿은 코를 발랑발랑하면서 꿀잠을 제대로 잤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Bored Panda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페럿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건강히 잘 자라주겠지요?!한편 페럿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고 하루 15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합니다.하루의 대부분을 잠자는데 쓰는 것이죠. 털빛깔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분되고 이밖에도 은색과 적갈색, 밤색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항문에는 취선이라는 것이 있어 영역표시에 쓰거나 적의 공격 받ㅇ을때 악취나는 액체를 내뿜는다고 하네요. Bored Panda "도대체 누가…"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문앞에 버려진 페르시안 고양이네 가족 6마리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문앞에 페르시안 고양이네 6마리가 유기된 채로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