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282021.06.07
인플루언서 
애니멀플래닛
1.7만+펫 매거진에디터
참여 콘텐츠 3
로트와일러와 같은 맹견의 습격 피할 수 있는 방법 묻자 '개훌륭' 강형욱이 한 대답

'개는 훌륭하다' 동물훈련가 강형욱이 로트와일러와 같은 맹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근 가평에서 일어난 개물림 사고 당한 피해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이날 강형욱은 가평에서 발생한 로트와일러 맹견 개물림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만약 조용하게 넘어간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뷰에 나섰다는 피해자는 "저 같은 공포를 두 번 다시는 누구도 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피해자는 또 강형욱에게 로트와일러 같은 맹견의 습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이를 들은 강형욱은 로트와일러 정도 되는 중대형견은 엄청난 덩치의 사람이 아닌 이상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죠.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비글 정도는 성인 남자가 정면으로 달려가면서 소리치면 보통 개들이 피합니다"라며 "로트와일러는 한 40kg 정도 되는데 드웨인 존슨 같이 키 크고 근육 많은 사람도 못 막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참고로 드웨인 존슨은 키 195.5cm에 몸무게 117.9kg에 달하는 영화배우로 로트와일러와 같은 맹견은 근육 많고 덩치가 크더라도 막아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강형욱은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고를 대처할 수 있는 체계가 없습니다"라며 "지금 우...

2021.03.16
가평서 산책 중인 사람과 반려견 공격해 물은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 "계속 키울 것"

산책 도중 달려드는 로트와일러로부터 공격 당해 얼굴에 10바늘 꿰맨 피해자가 직접 카메라 앞에 나타나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로트와일러 견주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산책 중인 피해자와 반려견을 물어 상해를 입힌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 B씨와의 전화 통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사고 발생 이후 홀연히 사라졌던 로트와일러 견주 B씨는 사건 발생 5일만에 경찰에 자수한 바 있습니다.로트와일러 견주 B씨는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당시 사람도 없고 늦은 시간이라 목줄과 입마개를 풀어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견주 B씨는 "그런 행동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그 후 다쳤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듣고 황급히 경찰서에 연락을 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절대 도망가지 않았고 피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거 하나만큼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피해자와 반려견을 문 로트와일러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B씨는 "로트와일러는 계속 키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견주 B씨는 "잘못을 제가 했지 개가 했겠나"라며 "제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라 제가 반성하고 비난 받겠습니다"라고 계속해서 돌볼 것임을 밝혔습니다.한편 강형욱은 "로트와일러는 한 40kg 정도 되는데 드웨인 존슨 같이 키 크고 근육 많...

2021.03.16
산책 중 달려오는 로트와일러에게 물려 피투성이 돼 '얼굴 10바늘' 꿰맨 피해자가 한 말

경기 가평군에서 산책 도중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에 공격 당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친 피해자가 어렵게 용기를 내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로트와일러 개물림 사고 후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는 피해자는 진심 어린 한마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가평 로트와일러 맹견 개물림 사건에 대해 다뤘는데요.사건은 지난달 28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당시 피해자 A씨는 가평군 청평면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다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자 A씨는 얼굴에 10바늘 이상 꿰맸고 배와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반려견도 복부를 꿰매고 치료를 받아야만 했죠.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A씨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로트와일러를 피해 차량으로 이동한 사이 견주가 사라지고 없었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샀었는데요.'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피해자 A씨는 "작년에 로트와일러가 강아지를 물어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라며 "그 사건이 일어나기 3년 전에 또 사건이 있었다고 해요"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당시 피해자가 자신이 조용히 넘어가서 또 사고가 생겼다고 했습니다"라며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날까 봐 조용히 안 넘어가고 싶었어요"라고 피해 사실을 밝힌 이유를 전했죠. KBS 2TV &#3...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