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162024.11.07
인플루언서 
애니멀플래닛
1.7만+펫 매거진에디터
참여 콘텐츠 46
"가을 하늘 너무 예뻐서 번쩍 들어올려 줬더니 고슴도치가 고맙다며 인사해줬어요"

reddit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쁘죠? 이럴때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정말 큰 손해를 보는 듯 한데요 ㅋ 그래서 고슴 도치도 가을 만끽하게 해줬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앞발을 번쩍 드는게 아니겠어요 ㅋ reddit 그 순간 얼마나 심쿵하던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이 난리가 났네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운전석에서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핸들 붙잡고 운전하는 집사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 강아지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여기 평소 운전하는 집사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자기 이름 부르는 집사에게 달려갔을 뿐인데 복슬복슬 털이 '네모 네모' 된다는 포메라니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온몸의 털을 각진 네모로 미용한 것 마냥 네모 네모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갓 태어난 새끼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생길까봐 걱정돼 눈 떼지 못하는 아빠 강아지 새끼에게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아빠 강아지의 진심 / 新浪网 www.animalplanet.co.kr

2024.09.27
고슴도치 잡아먹으려 했다가 얼굴에 '가시 1500개' 박히고 한쪽 눈 시력 잃은 유기견

얼굴에 고슴도치 가시가 박힌 유기견의 안타까운 모습 / Paws Up Program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얼굴에 고슴도치 가시가 촘촘하게 박힌 유기견이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봤더니 이 유기견, 굶주린 배를 채우려고 겁도 없이 고슴도치를 잡아 먹으려고 했다가 그만 역으로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생 가족인 줄 알았던 집사로부터 버림 받은 것도 모자라 고슴도치의 공격으로 얼굴에 가시가 수십개 박힌 유기견은 결국 한쪽 눈 시력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얼굴 못 알아볼 정도로 심각하게 고슴도치 가시가 박힌 유기견 / Paws Up Program 사연은 이렇습니다.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포즈업 프로그램(Paws Up Program)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유기견이 구조됐는데요. 구조될 당시 유기견 브루투스(Brutus)의 얼굴은 한마디로 엉망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얼굴에 뾰족한 무언가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얼굴에 박혀 있는가 싶었는데 놀랍게도 고슴도치의 가시였습니다. 유기견 브루투스는 집사에게 버림 받은 뒤 굶주려왔었다고 합니다. 무사히 구조돼 얼굴에 박힌 고슴도치 가시 제거된 유기견 모습 / Paws Up Program 굶어도 너무 오래 굶어 지쳤던 유기견 브루투스는 우연히 고슴도치를 발견하고 잡아 먹으려고 했다가 사진 속처럼 역으로 공격 당하게 된 것....

2024.08.23
고슴도치 가시에 다친다며 키우지 말라던 엄마에게 사진 보냈더니 허락한 이유

reddit 가시때문에 고슴도치를 키우지 말라더니 엄마한테 보낸 사진을 보고 금새 허락하시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아니 글쎄 고슴도치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는지 단번에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네요 ㅋㅋ 누가봐도 심쿵할만한 고슴도치 표정인데요 ㅋ reddit 어떤가요? 정말 작고 귀엽게 생겼죠? 그나마 자기를 보살펴주는 주인한테는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네요 ㅋㅋ 아궁! 너무 귀여워 창문에 머리 '콩' 부딪혀서 기절했다가 "나는 누구? 여기 어디?" 표정 짓는 아기 뱁새 세상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새가 어디 또 있을까요. 창문에서 갑자기 무언가 부딪힌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기숙사 문앞에 이 고양이는 절대로 문 열어주지 말라는 경고장이 붙어 있던 '반전' 이유 고양이 한마리가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문앞에 떡하니 매달려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간절한 눈빛으로 안을 쳐다보고 있었죠. www.animalplanet.co.kr 병원놀이 좋아하는 꼬마 집사 위해 환자 역 맡아서 같이 놀아주는 '천사' 반려견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또 착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귀찮지만 병원놀이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꼬마 집사를 위해 환자 역을 맡은 반려견이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바다에서 곧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채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검은색 물체의 ...

2024.07.21
밭에 들어와서 수박 대놓고 훔쳐 먹다가 걸린 고슴도치 풀어준 농부가 땅치며 후회한 사연

[애니멀플래닛TV] 수박을 농사 짓던 어느 한 농부가 있습니다. 하루는 밭을 둘러 보고 있는데 누군가 수박을 갉아 먹었는지 뻥 뚫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농부는 밭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수박을 갉아 먹은 진범을 찾아냈죠. 수박을 못 쓰게 갉아 먹은 범인은 다름 아닌 고슴도치였는데요. 고슴도치가 어떻게 자기 수박 밭에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슴도치를 풀어줬죠. 하지만 다음날 이를 후회했습니다. 다음날 고슴도치가 자신의 다른 동료를 데리고 와서는 수박을 훔쳐서 갉아먹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고슴도치를 용서해줬는데 오히려 고슴도치는 복수라도 하려는 듯 다른 고슴도치까지 데려온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데요. 선한 마음으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풀어줬더니면 다음날 다른 고슴도치까지 데려와 수박을 갉아 먹고 떠나는 고슴도치입니다. 공황발작 때문에 자기 때리며 괴로워하는 여성 제어하고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반려견 보통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부르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이 왜 생긴 것일까요. www.animalplanet.co.kr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미용실 믿고 맡겼는데 '털보 아저씨' 되어 돌아온 푸들 강아지 분명히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푸들 강아지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ww.an...

2024.04.28
동그랗게 몸 말고 있던 고슴도치가 잠시후 '이것' 냄새 맡더니 신기하게도 온몸을 쫙 펼쳤다

자기 자신이 공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공처럼 동그랗게 말고 있는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새초롬하게 있던 고슴도치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잠시후 밀웜을 내밀어 보였더니 잠시후 뜻밖의 반응을 보여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과연 고슴도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슴도치 아즈키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밀웜을 내밀었을 때 고슴도치 반응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고슴도치 아즈키는 집사가 핀셋으로 밀웜을 잡어서 내밀어 보이자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분명 공처럼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던 녀석은 밀웜 냄새에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잠시후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무방비한 상태로 몸을 노출했죠. 집사가 밀웜 내밀어 보이자 / instagram_@hedgehog_azuki 실제로 돌돌 말았던 몸이 어느덧 쫙 펼쳐지더니 뱃살을 내보인 것. 그것도 밀웜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 것입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몸을 돌돌 동그랗게 말아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가 언제 그랬었냐는 듯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밀웜이 얼마나 좋았으면 무장해제를 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식욕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인데요. 이처럼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들게 되는 고슴도치 아즈키의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

2023.10.18
맛있게 잘 익은 수박 한조각 내밀어 보였더니 조그만한 입으로 열심히 '냠냠' 먹는 고슴도치 먹방

여름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이 바로 '수박'입니다. 수박은 여름에 꼭 먹어야 할 필수템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면 고슴도치에게 수박을 내밀어 보이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기 귀엽고 깜찍하게 수박 먹방하는 고슴도치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조그만한 입으로 열심히 냠냠 먹방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에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박 먹방을 하는 고슴도치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고슴도치에게 수박 한조각 내밀어 보였더니... / instagram_@hedgiedoudou 이날 집사는 조용히 수박 한조각을 썰어서 고슴도치에게 내밀어 보였습니다. 그러자 고슴도치는 본능적으로 호기심을 드러내더니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태어나 처음 보는 존재이기 때문에 호기심이 폭발한 모양입니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 싶어 냄새부터 일단 확인해보는 고슴도치. 잠시후 한참 동안 냄새를 맡았던 고슴도치는 집사가 내밀어준 수박이 마음에 들었는지 덥석 수박을 베어 물기 시작했습니다. 수박 냠냠 먹기 시작하는 고슴도치의 먹방 / instagram_@hedgiedoudou 한눈에 봐도 조그만한 입으로 앙증 맞게 열심히 냠냠하면서 수박을 먹어 치우기 시작하는 고슴도치. 수박이 입에 맞았던 모양입니다. 수박을 어떻게 해서든 먹겠다며 열심히 입을...

2023.08.29
밭에 몰래 들어와서 수박 훔쳐 먹다가 현장 딱 걸린 고슴도치 풀어준 농부는 다음날 후회했다

[애니멀플래닛TV] 수박을 농사 짓고 있던 어느 한 농부가 있습니다. 하루는 밭을 둘러 보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죠. 누군가 수박을 갉아 먹었는지 덩그러니 뚫려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농부는 밭을 샅샅히 수색한 끝에 수박을 갉아 먹은 진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수박을 못 쓰게 갉아 먹은 범인은 다름 아닌 고슴도치였던 것. 고슴도치가 어떻게 자기 수박 밭에 들어왔던 것일까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슴도치를 풀어준 농부는 다음날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보신탕 먹고싶어 이웃집 개 훔친 '개도둑' X통에 던져 참교육한 주민들 이웃 집 개를 훔쳐 잡아먹으려다 참교육 당한 개도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다리 절단돼 버려진 자신 입양한 할머니가 아프자 "힘내세요"라며 사료 물어다 준 달리 자신을 보살펴 준 할머니가 아프자 사료를 가져다주며 걱정한 강아지 ‘달리’의 소식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시골집 할머니가 한날한시 태어난 강아지 형제들을 구별하는 '신박한 방법' 시골집 할머니가 한날한시에 태어난 강아지 형제들을 구별하기 위해 고안한 신박한 방법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2023.05.21
비좁은 배수구 구멍 사이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 안간힘 쓰는 고슴도치의 '안타까운 결말'

한눈에 봐도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 비좁은 배수구 구멍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고슴도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고슴도치 한마리가 비좁은 배수구 구멍에 들어가는 현장이 포착돼 올라왔는데요. 이날 고슴도치는 길을 걷다가 배수구 구멍을 발견하더니 이내 구멍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구멍에 들어가기 위한 고슴도치의 행보는 한마디로 필사적이었죠. 몸이 반쯤 들어갔지만 뒷다리와 엉덩이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weibo 고슴도치는 어떻게 해서든 배수구 굼어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있는 힘껏 밀어 붙이기를 반복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와 달리 살이 찐 탓에 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버거웠던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고슴도치는 좀처럼 포기하지 않았죠. 결국 고슴도치는 엉덩이만 빼꼼 내민 상태로 아등바등하며 구멍과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과연 고슴도치는 구멍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슴도치 집념이 보통 아니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이게 고슴도치 매력", "보는 내내 웃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weibo 쇼핑몰에서 푸들 강아지 주문한 남성이 실제로 받은 충격적인 '택배 상자' 여러분은 평소 물건을 살 때 어디에서 많이 사시나요? 아무래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쇼핑할 수 있는 ...

2023.04.07
"행사기간 안에 학원 등록하면 고슴도치, 다람쥐, 햄스터 선물로 드려요"…학원 전단지 논란

행사 기간 안에 학원을 등록하면 원하는 선물을 바로 준다는 학원 홍보 전단지가 때아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원 등록을 하면 준다는 목록에는 고슴도치와 다람쥐, 햄스터 등 살아있는 동물이 사은품 목록에 포함돼 있었기 때문인데요. 동물을 물건처럼 다루는 생명경시를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와 대형마트에서도 동물을 사고파는 현실을 고려하면 너무 과한 반응이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원 전단지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은 이렇습니다. 글쓴이 A씨는 "초등학생 아이가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들고 왔어요"라며 "뜽록하면 선물을 준다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자기는 다람쥐가 가지고 싶다며 여기 등록하면 다람쥐도 고를 수 있다는 겁니다"라며 화들짝 놀랐음을 밝혔죠. 실제 공개된 사진 속의 전단지 상단에는 '행사기간 안에 등록하시면 원하는 선물을 바로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래에는 사은품으로 주는 선물 목록들이 사진과 함께 적혀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고슴도치와 다람쥐, 햄스터였습니다. 자료 사진 / pixabay 글쓴이 A씨는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체를 선물로 준다는 게 정말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 없었어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네 엄마들과...

2023.03.25
"고슴도치 목욕 시켰더니 기분 상했는지 단단히 토라져서 한쪽 구석에 저러고 있습니다"

자기 허락도 없이 목욕 시켰다는 이유로 기분이 상했는지 단단히 토라져서 한쪽 구석에 얼굴을 숙이고 뒤도 돌아보지 않는 고슴도치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고슴도치 목욕 후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한쪽 구석에 얼굴을 파묻힌 채로 뒤돌아 서있는 고슴도치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고슴도치 뒷모습은 마치 "나 지금 단단히 삐져 있으니깐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집사는 고슴도치를 목욕 시켰다고 합니다. 목욕을 시켰더니 기분 상한 듯이 한쪽 구석에 저러고 있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빨을 보이길래 맹수인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친한 척하려니까 버럭 화내는 고슴도치. 아무래도 심기가 대단히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유난히 예민한 고슴도치 입장에서 목욕은 정말 싫었던 모양인데요. 물론 반대로 목욕을 좋아하는 고슴도치도 있지만 사연 속의 고슴도치는 목욕이 싫었나 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것 좀 보소", "눈 커지는 것 좀 보세요", "이게 고슴도치 매력인건가", "정말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 사자 향해 천천히 걸어가 '스스로' 잡아 먹히는 영양의 마지막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인 지난 10...

2023.01.26
태어나서 난생 처음 '뾰족한 가시' 달린 고슴도치 본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귀여운 리액션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뾰족한 가시가 온몸에 둘러져 있는 고슴도치를 본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고슴도치를 보며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을까요. 생각지 못한 아기 고양이의 리액션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고슴도치를 처음 본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는지 찍은 영상을 게재했죠.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처음 보는 고슴도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고슴도치는 매우 적극적이었는데요. twitter_@m____o 고슴도치가 자신에게로 다가오자 불안해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아기 고양이는 테이블 다리 쪽으로 붙어서는 매달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고슴도치가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테이블 다리에 매달려서 고슴도치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는 아기 고양이.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처음 본 고슴도치와 때아닌 밀당 사이를 오가면서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갔는데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붙잡는 아기 고양이 귀여워", "보기만 해도 심쿵", "너 왜 이렇게 귀엽니", "심장 아파서 혼나는 줄",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봐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twitter_@m____o 학교에 매일 같이 지각한다는 선생님 말에 등교하는 아...

2022.11.25
고양이 인생 처음으로 '뾰족한 가시' 달린 고슴도치와 눈이 마주친 새끼 고양이가 보인 반응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처음이 늘 항상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뾰족한 가시가 달려 있는 고슴도치와 마주친 새끼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태어나 처음 고슴도치를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고슴도치와 마주친 새끼 고양이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집에 고양이와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집사 트위터 계정에는 새끼 고양이가 고슴도치를 처음 마주쳤을 때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는 고슴도치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낯선 고슴도치 등장에 그저 의자 다리 밑에서 고슴도치를 바라볼 뿐이었다고 합니다. twitter_@m____o 소심한 고양이와 달리 고슴도치는 달랐습니다. 짤막한 다리를 분주하게 움직이며 새끼 고양이 앞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갈 곳이 없어진 새끼 고양이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재빨리 뒤로 물러선 새끼 고양이는 두 앞발을 의자 다리를 붙잡고서 숨은 듯한 행동했는데요. 고슴도치가 어리둥절하며 고개를 돌렸습니다. 호기심에 가까이 가보려다가 다시 의자를 붙잡은 새끼 고양이. 고슴도치는 새끼 고양이의 행동에 잠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죠. 고슴도치는 "나와 친구가 되고 싶니? 그럼 물러서지 말고 나와 놀아줘"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생각지 못한 이 조합...

2022.10.30
동그란 몸집에 뾰족한 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는 고슴도치 난생 처음 본 고양이들의 반응

등에 뽀족한 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는 고슴도치를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본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 됐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키튼 스트리트(Kitten Street)'에는 태어나 난생 처음 고슴도치라는 존재를 본 고양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새끼 고양이들은 혼자 열심히 바닥을 걸어다니고 있는 고슴도치가 신기했었나봅니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새끼 고양이들은 조심스레 고슴도치한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 반응. YouTube_@Kitten Street 치즈 고양이는 조심스레 고슴도치가 궁금했었는지 코를 내밀며 냄새를 맡는 등 누구인지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반면에 고슴도치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그저 새끼 고양이들 주변을 열심히 배회하고 또 배회할 뿐이었는데요. 고슴도치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치즈 고양이는 당황한 듯 살짝 뒷걸음질을 쳤습니다. 고슴도치는 아랑곳하지 않고 냄새를 맡으며 먹을 것을 찾았는데요. 회색 고양이도 고슴도치가 신기한지 다가와서는 고개를 좌우 움직이며 고슴도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합니다. YouTube_@Kitten Street 그렇게 두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고슴도치를 빤히 바라보며 "넌 뭐하...

2022.10.08
야생 고슴도치와 몸 싸움 벌여 온몸에 가시 박힌 강아지 구하려고 '2700만원' 들여 수술했지만…

세상에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야생 고슴도치와 격렬하게 몸 싸움을 벌였다가 결국 안탂바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넌 핏불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집사 미란다 드제나로(Miranda DeGennaro)에게는 9살된 핏불 강아지 체스터(Chester)를 키우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밖에서 강아지 체스터가 자꾸 짖길래 확인해보니 집 마당에서 야생 고슴도치가 들어와 강아지와 싸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참 동안 강아지 체스터는 야생 고슴도치와 격렬하게 싸웠고 이로 인해 온몸에 고슴도치 가시가 박혀 있었죠.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을 목격한 그녀는 서둘러 강아지 체스터를 데리고 인근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Miranda DeGennaro 수의사는 서둘러 고슴도치 가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가슴과 복부에 여전히 20개 이상의 가시가 박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찰한 수의사는 가시 중의 하나가 심장을 관통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심장 수술을 권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가족인 강아지 체스터를 살려야만 했던 그녀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모금활동까지 벌여서 모아서 19,500달러(한화 약 2,720만원)를 들여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강아지 체스터는 눈을 감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강아지의 죽음에 집사 미란다 드제나로는 허망함을 감출 수가 없었...

2022.09.15
공처럼 온몸 동그랗게 말고 있다가 '밀웜' 냄새 킁킁 맡은 순간 고슴도치가 보인 귀여운 반응

온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고 있는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새초롬하게 있던 고슴도치에게 밀웜을 내밀어 보였더니 잠시후 뜻밖의 반응을 보여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슴도치 아즈키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밀웜을 내밀었을 때 고슴도치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슴도치 아즈키는 집사가 핀셋으로 밀웜을 잡어서 내밀어 보이자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죠. 분명 공처럼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던 녀석은 밀웜 냄새에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잠시후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무방비한 상태로 몸을 노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instagram_@hedgehog_azuki 돌돌 말았던 몸이 어느덧 쫙 펼쳐지더니 뱃살을 내보인 것. 그것도 밀웜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 것입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몸을 돌돌 동그랗게 말아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가 언제 그랬었냐는 듯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녀석. 얼마나 좋았으면 밀웜 앞에서 무장해제를 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들게 되는 고슴도치 아즈키의 치명적인 매력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거 진짜 보고 또 보게 된다", "고슴도치가 이렇게 귀여웠다니",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hedgehog_azuk...

2022.09.06
수박 내밀어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 내밀고 맛있게 '냠냠' 먹는 고슴도치의 귀여운 먹방

고슴도치에게 수박을 내밀어 보이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기 귀엽고 깜찍하게 수박 먹방하는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집에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박 먹방을 하는 고슴도치 영상을 게재해 눈기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조용히 수박을 내밀어 보였습니다. 그러자 고슴도치는 본능적으로 호기심을 드러내더니 냄새를 맡았죠. instagram_@hedgiedoudou 그리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덥석 수박을 베어 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에 맞았는지 열심히 수박을 먹는 고슴도치.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데요. 작은 몸집으로 그렇게 고슴도치는 수박을 아낌없이 냠냠 먹었습니다. 조그만한 입으로 열심히 수박을 베어 물어서 먹방하는 고슴도치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고슴도치 수박 먹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nstagram_@hedgiedoudou "1, 2년 정도 밖에 못 살고 죽어요"…수의사의 말에 두 손으로 치와와 귀부터 막는 할머니 “사실 얼마 더 살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정상적으로는 한 1, 2년 정도 밖에 못 살고 죽어요...” www.animalplanet.co.kr 한 줄만 추가해서 이 계산식이 성립하도록 만들어주세요. 작대기 하나를 그으면 됩니다 [퀴즈] 평범해 보이는 수학 문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이 계산식에는 대단히 큰 오류...

2022.07.12
공처럼 몸 웅크린 채 가만 있는 고슴도치랑 놀고 싶었던 강아지가 꼬리 흔들며 보인 반응

소파 위에서 자신의 몸을 공처럼 웅크린 채로 가만히 앉아 있는 고슴도치가 있었습니다. 심심했던 시바견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집에서 시바견 강아지와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랑 놀자며 고슴도치 앞에서 떼쓰는 시바견 강아지 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평소 주도적으로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놀고는 했던 시바견 강아지는 이날 무척이나 심심했는지 소파 위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에게 다가갔죠. 시바견 강아지는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 앞에 누워서 "어서 일어나!", "일어나서 나랑 놀아줘!"라고 말하는 것처럼 꼬리 흔들고 짖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逸宏李 문제는 고슴도치의 경우 놀고 싶지 않았던 것. 그래서 고슴도치는 계속해서 여전히 몸을 공처럼 웅크리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반면 시바견 강아지는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몇 번이고 소파 위에서 뛰었다고 하는데요. 놀자고 하는 자와 싫다며 묵묵부답인 자의 만남. 아무리 시바견 강아지가 자기랑 놀자며 울고 또 떼를 써봐도 그렇게 고슴도치는 그저 가만히 있을 뿐이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에 가시 찔릴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예의 바르고 예뻐요", "정말 심심했나보네", "놀아달라고 떼쓰는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逸宏李 소파 위에 누운 채 자고 있는 고양이 다리 사이에서 뚝 떨어져...

2022.05.19
의외로 '빠른 속도'로 집안 곳곳 열심히 돌아다녀서 깜짝 놀랐다는 고슴도치의 질주 현장

생각지도 못한 빠른 속도로 집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고슴도치의 귀여운 질주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슴도치 타와(Taw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안을 열심히 누비며 돌아다니고 있는 고슴도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슴도치 타와는 생긴 것과 달리 의외로 빠른 속도로 집안 여기저기를 달리며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빨리 감기로 재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고슴도치 타와는 짤막한 네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앞으로 달리고 또 달렸죠. instagram_@_okogesan 그것도 지치지 않는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녔고 짤막한 다리로 달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있는지 정말 신기하게도 보고 또 보게 되는 고슴도치의 질주 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배경 음악이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인데요. 누리꾼들은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보는 내내 흐뭇했음", "고슴도치 너무 귀여워", "굉장히 빠르네요!", "너 정말 신나보인다", "완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_okogesan Watch this reel by _okogesan on Instagram horsesvideos • Follow @horsesvideos ww...

2022.04.21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뾰족한 가시 달린 '고슴도치' 본 고양이들이 보인 행동

동그란 몸집에 뾰족한 가시가 등에 촘촘히 박혀 있는 고슴도치를 처음 본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키튼 스트리트(Kitten Street)'에는 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고슴도치라는 존재를 본 고양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새끼 고양이들은 혼자서 열심히 바닥을 걸어다니고 있는 고슴도치가 신기했는지 조심스레 다가갔습니다. youtube_@Kitten Street 치즈 고양이는 조심스레 고슴도치에게 코를 내밀며 냄새를 맡는 등 누구인지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고슴도치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그저 주변을 배회할 뿐이었는데요. 고슴도치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치즈 고양이는 당황한 듯 살짝 뒷걸음질을 쳤고 고슴도치는 아랑곳하지 않고 냄새를 맡으며 먹을 것을 찾았죠. 회색 고양이도 고슴도치가 신기한지 다가와서는 고개를 좌우 움직이며 고슴도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youtube_@Kitten Street 그렇게 두 새끼 고양이들은 고슴도치를 빤히 바라보며 "넌 뭐하는 녀석이냐", "쟤 뭐하는 거야?"라는 표정으로 지켜볼 따름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존재이다보니 성큼 다가가기 조심스러웠나봅니다. 고슴도치가 앞으로 걸어나가자 치즈 고양이는 그 뒤를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회색 고양이도 합류했는데요. 궁금은 하지만 겁이 나...

2021.10.11
집사랑 세계 여행 다니면서 찍은 '인증샷' 때문에 여행 욕구 자극한다는 고슴도치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고슴도치의 잔망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해외 여행을 가기는 쉽지 않는게 사실. 주인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여행하는 고슴도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키'라는 이름을 가진 고슴도치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찍어놓았던 행복한 일상들이 소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사진 속에는 주인과 함께 산과 바다를 지나 전 세계 여기저기 곳곳을 누비며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instagram_@mr.pokee 고슴도치 포키는 기분이 너무 좋을 경우에는 가끔 혀를 살짝 내밀고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여행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을 약(?) 올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착각이 일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부럽네요. 양말을 신은 포키의 애교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 정도로 귀엽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행가고 싶은데요.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사진들이 다 포즈 다르다", "어떻게 표정이 저럴수 있지", "귀여움 덩어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mr.pokee instagram_@mr.pokee 인도 한복판서 자는 고...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