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깃털과 둥근 몸매를 가지고 있어 너무 앙증 맞고 귀여운 유리앵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한 인스타그램에는 너무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하자 손가락을 깨물려고 하는 유리앵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앙증 맞은 유리앵무를 쓰다듬기 위해 손가락을 조심스레 내밀었죠.잠시후 집사는 조심스레 유리앵무의 머리부터 배까지 곳곳을 쓰담쓰담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녀석에게는 심기를 건드린 행동이었나봅니다. instagram_@blue_birds_butler 집사가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하는 순간 차분했던 얼글이 정색으로 확 바뀌더니 이내 집사의 손가락을 무는 것 아니겠습니까.마치 집사에게 "여기는 만질 수 없어! 나는 다른 사람이 내 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듯 손가락을 물고 또 물었습니다.깜짝 놀란 집사는 재빠르게 사과한 뒤 부리 쪽을 쓰담했는데요. 그제서야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낀 유리앵무는 능글 맞은 웃음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죠.자기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유리앵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유리앵무는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앵무새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_@blue_birds_butler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Instagram의 Blue Birds Butler ✨님: “Today's fluffy. ☁️ Bite my ...
지난 55년이라는 세월 동안 평생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할머니와 함께했던 반려 앵무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앵무새의 이름은 타부(Tarbu).나이가 들어 결국 눈을 감아야만 했던 순간, 반려 앵무새 타부는 전날 밤 마지막으로 할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주인 할머니 니나 모르건(Nina Morgan)이 반려 앵무새 타부를 처음 만난건 지난 1957년.반려 앵무새 타부는 당시 남편을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할머니 니나 모르건을 위해 아들이 데려온 아이였다고 합니다. Daily Mail 녀석은 타부라는 이름을 얻게 됐고 그날 이후 할머니의 둘도 없는 특별한 가족이 되었는데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들이 할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할머니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은 반려 앵무새 타부 뿐이었습니다.5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한 할머니와 반려 앵무새 타부는 그렇게 사이좋게 나이를 먹으며 늙어갔죠.세월이 흘러 어느덧 할머니는 귀가 어두워져서 초인종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게 됐는데요. 그럴 때문 반려 앵무새 타부가 대신 알려주고는 했는데요. Daily Mail 평소 할머니와 눈이 마주치면 반려 앵무새 타부는 "안녕, 내 사랑"이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외출하거나 잠들기 전에는 "잘가, 안녕 또 보자"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한번도 할머니는 말하는 법을 가르쳐준 적이 ...
바닥에 머리를 콩하고 기댄 채로 세상 모르게 쿨쿨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파란 앵무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했는지 집사가 가까이 다가와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전혀 눈치 차리지 못한 채 세상 달콤하게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 모습이 담겨 있었죠. twitter_@lmlm_chan 무엇보다도 앙증 맞은 몸집에 머리가 무거웠는지 바닥에 콩하고 기대서 자고 있는 파란 앵무새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 부여잡게 하는데요.특히나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꿈나라 여행 중인 파란 앵무새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됩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에 무리가 옴", "이건 반칙이지", "귀여우니깐 봐준다", "왜 이렇게 작고 귀여운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lmlm_chan 주인 사망으로 보호소에 입소한 푸들…유일한 가족 잃은 아이는 이제 갈 곳조차 없다 주인 사망으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져 버린 푸들은 그렇게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하루 아침에 유일한 가족을 잃은 녀석. www.animalplanet.co.kr 문고리 파손된 냉동 창고에 갇혀 '얼어 죽을' 위기 처한 주인 아저씨 목숨 구한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