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지팡이를 땅에 딛고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느린 걸음으로 한걸음씩 발을 떼서 앞으로 걸어갈 때 할아버지 옆에서 보폭에 맞춰 걷는 이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고양이가 아니겠습니까.
지팡이를 딛고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는 할아버지의 보폭에 맞춰서 같이 산책을 하는 고양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양손에 지팡이를 각각 챙긴 채로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셨는데요.
동네를 산책 중인 할아버지 옆에는 조금은 특별한 존재가 늘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고양이 태티(Tattie)였죠.
신기한 사실은 고양이 태티가 할아버지의 보폭에 맞춰서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너무 앞으로 빨리 가지도, 뒤에서 늦게 따라오지도 않다는 것.
할아버지의 보폭에 맞춰서 할아버지가 외롭지 않게 산책을 함께 나서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고양이 태티가 후자에 속한 듯 모양입니다. 아무리 할아버지가 느릿느릿 걸어도 전적으로 할아버지 보폭에 맞추는 고양이 태티의 모습이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이야", "나 고양이한테 감동 받아보다니 신기해", "어쩜 사람보다 괜찮은지 신기함", "고양이가 나보다 낫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검은 고양이가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됨
- 고양이가 바닥에 앉아 다리를 쫙 펼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 고양이가 오늘 하루 고단하고 힘들었다는 것을 보여줌
- 고양이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냄
- 길거리에서 비를 맞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한 소녀의 감동적인 행동
- 강아지가 간식
- 고양이가 3년 전과 후에 비슷한 모습을 유지함
- 집사는 SNS에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함
- 고양이의 표정은 어렸을 때와 똑같이 귀여움
- 고양이는 폭풍 성장했지만, 몸집만 커졌을 뿐임
- 고양이는 여전히 눈웃음을 지음
-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임
- 프렌치 불독이 고양이
- 강아지가 털찐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됨
- 강아지가 바람에 의해 털이 밀려서 얼굴 절반이 사라짐
- 강아지가 평소 털빨이었음을 보여주는 사진
- 강아지가 사료를 절반씩만 남겨 놓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그림이 있음
- 고양이가 추석 음식을 훔쳐먹고 얼굴이 부음
- 고양이가 먹은 음식은 여러 가지로 추정됨
- 고양이가 세수로 흔적을 지웠지만 소화기관은 숨기지 못함
- 유기견이 처음으로 '인형 선물'을 받고 감동함
- 유기견은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반응을 보임
-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