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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하는 강아지를 위해 따뜻하게 담요를 감싸준 주인이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아니 글쎄 어딘가 모르게 좀 이상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녀석 눈까지 가려버린 것인데요 ㅋ

고양이한테 뽀뽀하려다가 딱 걸린 주인이 있는데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얼마나 촉이 좋은지 입을 가져다 대기도 전에 똥내나는 앞발로 입을 막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볼때마다

산책 끝났는데 집에 안간다고 바닥에서 떼를 쓰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그러던 녀석은 결국 주인에게 강제로 끌려가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은 뒤에 오는 사람들을 마주치자 계속

아버지가 현관문에 울집 강아지 소개글을 붙였는데 너무 웃겨서 사진 찍어서 친구들과 공유했어요
울 아버지가 이렇게 센스가 있으신 분일줄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