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정말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생명체가 맞나봅니다. 여기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추워서 그런 것일까. 담요로 온몸을 꽁꽁 둘러싼 상태로 책상 위에 올라가 멍하니 앉아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귀신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인데요. 보고 또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고양이의 돌발 행동에 집사는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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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현관문 앞에서 오랫동안 앉아있는데요 요녀석들 불러도 오지 않아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했는지 드디어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유리에 비친 자신들을 다른 강아지로 착각한 모양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뭔가 잔뜩 신
블로그에서 더보기그렇게 배변 훈련을 시키고 한동안 잘하나 했더니 오늘 대형사고를 친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멀쩡한 공기 청정기에 오줌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을 쏟아 부었
블로그에서 더보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집사'라고 부름
- 고양이를 상전처럼 모시고 사는 것을 의미
- 집사는 고양이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부탁하지만, 고양이는 일어나지 않음
- 집사는 고양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리를 비켜달라고 설득
- 고양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집사는 "고양이의 허락 없이는 의자에 앉을 수 없다"고 말함
-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임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평소처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에 갔다가 정체불명의 꼬리가 길게 쭉 뻗어 있어 놀란 집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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