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서로 기대며 몸 녹이는 두 유기견
2024.12.11콘텐츠 3

기온이 뚝 떨어진 추위가 불어닥친 어느날 모처럼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기 시작했습니다. 따스하게 비치는 햇볕 아래 뜻밖의 광경이 포착되는데요.

두 유기견이 서로 몸을 기대고 앉은 상태에서 햇볕 아래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둘은 그렇게 서로에게 몸을 의지한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는데요. 보면 볼수록 두 유기견의 모습이 한편으로 씁쓸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햇볕 아래 추운 몸을 이끌고 서로를 기대며 몸을 녹이고 있는 두 유기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유기견은 한눈에 봐도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하며 지냈었는지 온갖 먼지들이 몸이 묻어 있었습니다.
떠돌이 생활에 지쳤던 것일까. 이 둘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서로의 몸이 기댄 상태로 햇볕 아래 자리잡고 앉아 휴식을 취했는데요.

따스하게 비치는 햇볕 때문에 이 둘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두 눈을 지그시 감기도 했습니다.

똑같은 신세이다보니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두 유기견 모습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한때 가족이라고 여겼던 주인으로부터 버림 받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 이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올 겨울은 덜 추워서 떠돌이 생활하는 아이들이 덜 춥기를, 누군가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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