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토실토실해서 살찐 줄 알았던 알파카의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몸매
1일 전콘텐츠 3

유난히 토실토실할 뿐만 아니라 솜뭉치라도 되는 것 마냥 새하얀 털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알파카인데요.

알파카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기 알파카의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몸매가 공개돼 화들짝 놀라게 합니다.

그동안 토실토실해서 살찐 줄로만 알았던 알파카. 사실은 살찐 것이 아니라 털찐 것이었음이 밝혀져 고개를 끄덕끄덕이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토실토실해서 살찐 줄 알았던 알파카가 미용하기 전과 후 두 알파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을 하지 않아서 아직 털이 뚠뚠한 알파카와 얼굴만 남겨놓고 미용해서 못 알아볼 뻔한 알파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미용을 한 알파카는 마치 면봉 비주얼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이처럼 알파카는 살찐 동물이 아닌 털찐 동물이었음을 알 수 있었죠.

그동안 뚠뚠이로만 알고 지냈던 알파카는 예상 의외로 날씬한 몸매를 지녔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한 두 알파카 모습 비교. 반전 중에서도 최고의 반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편 알파카는 소목 낙타과의 포유류로 이빨도 윗니는 없고 아랫니만 있어 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위협하지 않는 순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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