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0일은 국제 행복의 날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도에 대한 조사를 하면 한국은 세계 중하위권의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제 연합 총회에서 펴낸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2012년에 156개 국가 중 4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계속 내려가기 시작해서 2015년에는 47위, 2019년엔 54위까지 하락하였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왜 이렇게 낮은 걸까? 그리고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소개한다.
- <행복의 기원>은 행복이란 빈번한 기쁨에서 온다는 것을 가르침
- 이 책은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복감에 대한 분석을 제공
- 책은 유머러스하며, 인간의 본능적인 면에 초점을 맞춤
- 행복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쾌'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설명
- 행복감은 보통 4개월 정도 지속되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오래 지속
- 행복은 '한 방'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중요
- 행복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사회성'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낌
-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며, 음식과 사람에 대한 즐거움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주장
-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통해 삶의 태도에 대한 위안을 받음
-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음
- 이 책의 메시지는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라, 고민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