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색이 지닌 희망과 뱀의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뱀의 해를 맞아,
당신의 인생에 파란색이 지닌 행운을 안겨 줄 파란색 표지가 돋보이는 책 세 권을 추천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미래 언어가 온다>, 조지은
📘<경제학자는 어떻게 인생의 답을 찾는가>, 카우식 바수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 그리고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이 미국의 능력주의를 A부터 Z까지 샅샅이 해부한 인문 사회학 도서입니다.
미국 사회에 대한 저자의 고민에서 저술되었지만, 이 시대 수많은 나라에 적용이 가능한데요. 우리 독자들 또한 지금의 우리 사회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능력은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능력에 따른 성과 분배”라는 능력주의 신화가 이상이 아닌, 폭정이었음을 밝힙니다.
능력주의의 민낯을 마주하며 독자들은 샌델이 던지는 화두, 공정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될 텐데요.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이 아닐까요?
≪미래 언어가 온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언어학과 조지은 교수가 펴낸 사회학 도서로,
AI가 인간의 말을 지배하는 특이점의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인사이트가 담겨있습니다.
“AI가 당신의 말을 100% 지배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미래 언어 트렌드, 인공지능 문해력 가이드”라는 찬사를 받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미래 사회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 언어와 인공지능 리터러시에 관한 깊은 이해와 습득을 선사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 세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조지은 교수의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세계은행 부총재 겸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고 현재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
카우식 바수가 ”인생에서 직면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적어도 그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추론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해 들려주는 경제학서입니다.
이 책은 표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 경제학 도서와는 달리 정형화된 이론을 넘어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되었습니다.
저자는 경제학과 게임 이론을 활용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독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일상에서 생기는 문제와 더 나아가 인생의 문제 해결“에 있어 추론이 지닌 영향력을 보여주는데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층과 독자들에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 가운데 일부는 추론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가 알려주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삶의 기술>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