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들의 삶의 지혜와 인생에 관한 통찰을 배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독서가 아닐까 하는데요.
책 속에는 수천년 세월 동안 인류가 쌓아온 방대한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으니까요.
도서인플루언서 사서주페어 Library, 주페어책방에서 책 속에 담긴 지혜와 지식을 담아 금요일에 발행하는 콘텐츠
[책담知] 두 편을 보내드립니다.
2025년 의미있는 하루와 힘찬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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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올해도 어김없이 매일 아침과 저녁 세 개의 일력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데요.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센시오, 2024)와 ≪애덤 그랜트의 생각 수업≫(인플루엔셜, 2024) 그리고 ≪이은경쌤의 중등어휘일력 365≫(포레스트북스, 2024).
이렇게 세 개의 일력에 수록된 그날의 명언과 어휘를 떠올리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해 알찬 날들을 보내시기 바라며 2025년 1월 10일에 발행한 [책담지] 속 삶의 지혜를 전합니다.
2024년 11월 1일에 발송한 [책담지]입니다.
쌀쌀함이 엄습해 오는 11월 첫 번째 금요일에 전한 책 속에 담긴 지혜는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에 수록된 명언 가운데 선정했는데요.
“평범함이라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오늘 하루를 보내라. 왜 평범함이 경멸의 표현인가? 왜 비범함, 특별함, 특출함이 칭찬의 표현인가? 우리 주변의 흔한 것은 왜 경멸의 대상인가? (6/15,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센시오, 2024)“
6월 15일자 ”어떤 인생을 살기 위해 애써야 옳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통찰입니다.
삶에 대한 날카로운 직관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을 통해 얻은 지혜와 위안은 힘찬 새해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