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요즘 읽기 좋은 북유럽 소설 두 편
2025.02.12콘텐츠 2

눈 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은 한 주의 중간이기도 해서 독서와 함께 쉼을 가져보자는 의미로 “책읽는 수요일, 북데이”란 코너를 블로그에 마련했는데요.

오늘처럼 눈 내리는 북데이에 잘 어울리는 북유럽 소설 두 편을 소개합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프로데 그뤼텐, 다산책방, 2025(노르웨이 작품)

📗옆 무덤의 남자, 카타리나 마세티, 문학동네, 2012(스웨덴작품)

01.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노르웨이 문학계를 대표하는 거장
프로데 그뤼텐이 그려낸 한 남자의 마지막 하루.

살아온 모든 시간을 파노라마처럼 돌아보게 되는
​2023년 노르웨이 최고 권위의 문학상
브라게문학상 수상작입니다.

북유럽 노르웨이의 피오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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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옆 무덤의 남자

《옆 무덤의 남자》

"과연 슬퍼하던 그 아내의 모습은 진짜였을까?"

스웨덴 작가 카타리나 마세티의 첫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어느 농부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작가는 죽은 이의 아내가 남편의 생전에 이혼을 결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구성한,

도서관 사서 데시레와 축산업자 벤니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궁금증에서 탄생한 본격 연애소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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