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기억하시나요?
달달하기도 쌉싸름하기도 한 첫사랑을 담은 로맨스 웹툰을 소개합니다.
- 그저 여명일 뿐
- 별빛 아래 우리
- 우리 사이 30cm
- 로맨틱하게, 빛나!
'그저 여명일 뿐'은 현재 연재 중인 로맨스 웹툰으로, 그림 작가는 '아기가 생겼어요'의 강기 작가님이에요.
주인공은 모범생 준영, 시골학교의 왕자님 승운, 문제아 범진.
각각의 인물들이 서로를 의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즌 1은 학원 로맨스로 시즌 2는 성인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과연 세 사람의 사랑은 어디로 향하게 될 지 시즌 1보다 시즌 2가 더 쫄깃해져서 매주 기다리게 되네요.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우리 사이 30cm'는 하지점 YUJU작가의 작품이에요.
주인공은 강제이(지흠), 하해미, 이영웅
세 사람은 같은 학교의 교사로, 제이와 해미는 동창회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제이는 어린 시절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서 놀라는데, 거기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영웅의 집에서 세 사람이 살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하지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7살 때 한별이의 옆집으로 이사 온 지성! 어느새 고등학생이 된 두 사람은 여전히 옆집에 살고 있으며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게 됩니다. 지성이는 공부, 운동, 인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귀엽고 당찬 성격의 한별이는 글쓰기에 소질을 보이는데요. 11년 지기 소꿉친구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달달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서브남보다는 서브커플에 관심이 가는 웹툰으로 큰 고구마 없이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주인공은 이빛나, 남우혁, 유나비
- 이빛나 : 아역배우 출신의 센스&어빌리티 기획사 연예부 기자
- 남우혁 : 연예부 기자 팀장이자 빛나의 남자친구
- 유나비 : 모델 출신의 발연기 배우
빛나는 나비의 메일을 받고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자신이 쓴 기사 탓인 줄 알았지만 연기를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나비는 빛나를 만나기 위해 배우가 되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카메라 앞에서 발연기를 하게 되어 문제였는데 빛나와 나비보다 우혁과 나비가 오히려 더 불편해 보이는데...! 빛나는 왜 아역배우를 그만두게 되었는지 그리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웹툰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