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른 두 작품은 완결작품이지만 '그저 여명일 뿐'은 연재 중인 로맨스 웹툰이에요. 그림체가 익숙하신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아기가 생겼어요'의 강기 작가님이 그림작가님이에요.

주인공은 모범생 준영, 시골학교의 왕자님 승운, 문제아 범진. 시즌 1은 학원 로맨스였다면 시즌 2는 성인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과연 세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지 시즌 1보다 시즌 2가 더 쫄깃해져서 매주 기다리게 되네요.

'시한부 연애 계약'은 비서와 전무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웹툰이에요. 갑작스러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와 계약 연애를 시작한 남주! 여주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변하는 걸 볼 수 있어요. 15세 이용가와 완전판이 있어요.

총 15화의 단편 웹툰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개가 장점이지만, 언젠가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주인공 카에데는 취업 활동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지망 회사에 취직하게 돼요.이전 회사가 갑자기 도산하면서 취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때 라디오 디제이에게 위안을 받아요. 이후 카에데의 취업 축하 자리에서 친구의 권유로 시청에서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웹툰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