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맨스 판타지(로판) 웹툰 추천 2탄을 준비했어요.
1탄 소개 : https://in.naver.com/byeol/topic/747887050299328
- 소설 악녀에 빙의한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 선녀의 인간 환생 '봄날의 팔광'
- 신비한 고양이(?)가 등장하는 '고요한 냥만'
주인공은 중학교 체욱 교사인 '연분홍'
연분홍은 만화 '다정다감한 그녀의 남주는 다 좋아!'의 악역 주다홍으로 빙의하게 되면서 만화의 스토리를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교를 지덕체를 겸비한 무술학교로 만들려고 하는데, 회춘법에 재물이 된 사람 중 유일한 생존자인 '휘음'과 함께 지내게 되고, 연분홍은 휘음을 데리고 '혜심서원'(남주들을 만나 미래를 바꾸기위해)에 입학합니다. 과연 주다홍은 악역의 엔딩을 피할 수 있을까요?
'봄날의 팔광'은 선녀와 저승사자가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입니다. 주인공은 동화 ;해와 달 된 오누이'의 오빠 해성과 동생 달희로 두 사람은 천계에 남아 신이 되위해 노력합니다. 오누이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승경에서 도와달라는 목소리를 들은 달희는 오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상으로 내려갑니다. 목소리의 주인공 '윤지완'으로 그녀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은 달희는 지완의 몸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과연 지완의 약혼자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웹툰에서 확인해 보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앞에 소개해드린 작품은 누가봐도 로판! 느낌이라면 '고요한 냥만'은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스 캠퍼스물이에요. 주인공 '새벽'이 알바로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쳐서 고민하던 차 교수님의 도움으로 연구소 근로장학생이 됩니다. 소문이 무성했던 연구소 소장은 소문과 달리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어요. 전날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된 민트색 고양이가 다친 걸 발견한 새벽은 연구소로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고... 치료 후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갑자기 무전기 꺼내는 고양이의 정체는!!!!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