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도자기공방에 다니면서 도자기로는 그릇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었어요. 덕분에 요즘 저희집에는 제가 만든 유용한 살림들과 인테리어소품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는데요, 도자기공예로 못만들게 없구나 싶을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욕실에서 꼭 필요한 비누받침을 도자기로 만들었는데요,
커다란 조개껍질을 모티브로 만들어 큼직한 수제비누도 넉넉한 사이즈이면서 디자인도 유니크하답니다.
요리를 할 때 두세가지를 한번에 하는 저는 조리도구도, 그 받침으로 사용하는 앞접시도 몇개나 꺼내 사용했는데요, 이 조리도구거치대를 만들고 난 후 이제 이것 하나로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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