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손질법 & 보관법 쫄깃쫄깃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요즘은 갑오징어가 날이 추워 잘 안 나오지만 가을에 갑오징어가 많이 나올 때 좋은 가격에 여러 마리 구매해서 손질한 다음 냉동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거든요. 보통 갑오징어 철을 봄, 가을 두 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갑오징어는 맛이 철을 크게 타지는 않습니다. 물론 횟감으로 먹을 땐 조금 차이가 있지만요. 갑오징어를 좋아하다 보니 집에서 다양한 갑오징어 요리를 해먹는데 초무침, 짬뽕, 볶음, 비빔국수 등등 그래도 가장 갑오징어 맛과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는 건 아무래도 갑오징어 숙회가 아닐까 싶어요. 깔끔하게 갑오징어 손질해서 살짝 데쳐 초장에 콕 찍어 먹으면 간단한 술안주로도 최고죠~! 갑오징어 손질법은요~ 갑오징어 3킬로 분량이에요. 횟감 선도 가능하고 작은놈 큰놈 섞여있어요. 참고로 갑오징어는 얼룩말 무늬가 수놈 점박이 무늬가 암놈으로 구별해요. 갑오징어 손질법은 우선 가운데 갑옷 뼈를 제거해 주는데 머리를 아래로 두고 꾹 눌러주면 뒤로 빠져나옵니다. 끝부분이 뾰쪽하니 손 조심하시고요. 그래도 뒤집어서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싱싱한 내장은 갑오징어 통찜으로 먹기도 하는데 저는 갑오징어 숙회로 만들 거라 제거해 줬어요. 갑오징어 먹물은 진짜 어마어마한데요. 갑오징어 한 마리가 수조 하나를 전부 새까맣게 만들 정도로 먹물이 진합니다. ...
"야들야들 쫄깃쫄깃 갑오징어 요리 매콤하게 갑오징어무침 만들기 부드럽게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는 터라 전국 여기저기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단골 상인들도 생기게 되고 좋은 물건 있으면 문자도 받고 하거든요. 올가을 갑오징어가 꽤 비쌌는데 저렴하게 갑오징어가 나와서 3킬로 정도 구매해서 손질해서 냉동 보관해놨어요. 겨울에 야금야금 생각날 때마다 갑오징어 요리해 먹을 생각에 흐뭇합니다. 평소 싱싱한 갑오징어는 통찜이나 갑오징어 숙회로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데 가끔 새콤달콤 매콤한 갑오징어무침으로도 먹으면 아주 별미더라고요. 특히 오이와 미나리를 넣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을 가미해 주면 더 맛있는 갑오징어무침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우선 갑오징어 초무침을 하려면 갑오징어 손질부터 해야겠죠~! 갑오징어무침 재료 갑오징어 2마리 미나리 한줌, 당근 1/2개, 오이 1개 마늘 5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양파 1개 무침 양념장 간장 4스푼, 맛술 4스푼, 액젓 1스푼 고운 고춧가루 2스푼, 굵은 고춧가루 2스푼 식초 5스푼, 설탕 1스푼, 매실액 1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2스푼 무안에서 올라온 갑오징어 넉넉하게 갑오징어무침용으로 두 마리 손질했어요. 갑오징어 손질은 몸통 뼈부터 제거해 줍니다. 갑오징어는 먹물이 진짜 어마어마하거든요. 생물일 경우 위 사진에 잡고 있는 ...
"몸값 비싼 갑오징어 숙회 만들기 갑오징어 손질법 &쫄깃쫄깃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평소에 워낙 갑오징어를 좋아해서 집에서 갑오징어 손질해서 회로도 먹고 통 찜으로도 먹고 가볍게 갑오징어 숙회로도 자주 먹는 편입니다만 보통 갑오징어 철인 산란기 4~5월이나 살이 오르는 10~11월쯤 두시기에 갑오징어를 자주 먹는데 올봄에는 갑오징어가 너무 비싸서 먹을 생각을 못 했어요. 예년 보다 킬로당 2만 원씩은 비쌌던 거 같아요. 갑오징어는 단 년 생으로 보통 산란 후 죽습니다. 가끔 짝짓기를 못한 경우 2년 넘게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짝짓기 못해서 수명연장이라니.. ㅠ) 산란 한 갑오징어들이 커서 요즘 갑오징어들이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나와 저렴하게 구매하기 좋더라고요. 대신 사이즈가 조금 잘잘하죠. 두툼한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부드럽고 쫄깃해 간단하게 갑오징어 숙회로 먹기 좋아요. 갑오징어 손질부터 쫄깃쫄깃하고 부드럽게 갑오징어 데치기 집에서 맛있게 갑오징어 숙회 만드는 법은요! 손질한 갑오징어와 얼음 물을 준비합니다. 내장을 제거한 갑오징어 손질법이에요. 갑오징어 생물 손질부터 회 뜨는 법 등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anjjilong/222898912210 갑오징어 회뜨기 깔끔 갑오징어 손질 요리 응용법 "깔끔한 갑오징어 손질법 제철 갑오징어 요리 응...
"갑오징어 철 4월~5월 제철 해산물 갑오징어 손질법과 부드럽게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평년보다 일찍 벚꽃이 만개했다가 져버렸지만 오랜만에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남부 지방은 가뭄에 강원도는 산불에 .. 굉장히 반가운 비 소식인 것 같아요. 강릉에 더 빨리 비가 왔더라면.. 만개한 꽃들이 봄소식을 전하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도 미세먼지를 싹 씻어주는 느낌이라 시원한 느낌입니다. 봄철 해산물 하면 소라 조개 고둥 종류부터 보리숭어, 밴댕이, 지역에 따라 도미 간재미, 노랑가오리 등 맛난 제철 횟감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봄철 4월제철해산물 하면 자주 찾아 먹는 것이 갑오징어 요리에요. 갑오징어 철은 일 년에 두 번 돌아오는데 가을에는 가장 살이 단맛이 돌고 살을 찌울 시기이고 갑오징어는 산란 후 죽는 특성상 산란한 가장 몸집이 크고 살을 찌울 시기라 4월~5월을 갑오징어 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4~5월에는 몸집도 크고 갑오징어 알도 들어있어 요즘 한창 갑오징어 철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짝짓기를 하지 못한 슈퍼 솔로 갑오징어는 단 년 생이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하니 왠지 슬픈 솔로 갑오징어 일생 얼마 전에 남해에서 갑오징어를 올려서 갑오징어 요리로 회도 떠서 먹고 살짝 데쳐서 갑오징어 숙회로도 먹었어요. 갑오징어 철이라 확실히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특히 요즘 시기에는 알도 들어있는 경우가...
"맛있는 갑오징어 철 갑오징어 손질 & 숙회 맛있게 갑오징어 데치기 "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참 맛있는 해산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 월동 준비로 살을 토실토실 찌우기 시작하는 횟감들부터 갑각류 조개들까지 맛이 드는 10월 제철 해산물 들 가을에 맛이 좋은 해산물 들 중 갑오징어가 있습니다. 갑오징어 철은 봄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갑오징어 철은 봄. 가을 일 년에 두 번이에요. 갑오징어는 보통 단 년 생으로 봄에 알을 낳거나 짝짓기 후에 죽는데 이때 태어난 새끼 갑오징어가 가장 살이 차서 단맛이 도는 시기가 바로 요즘 가을 갑오징어 철입니다. 3~4월 갑오징어 철에는 몸집이 크고 알이 차있는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10~11월에는 살이 두툼하고 단맛이 도는 갑오징어 철! 요즘 시기 갑오징어 볶음이나 갑오징어 회도 맛있지만 간단한 갑오징어 요리로 갑오징어 숙회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특히 야들야들하게 살짝 데친 갑오징어 숙회는 참 식감이 좋단 말이죠. 꼬들꼬들 쫄깃쫄깃 간단 갑오징어 요리로 갑오징어 숙회를 만들었어요. 간단 갑오징어 손질법 & 갑오징어 데치기 갑오징어 잔잔한 사이즈 1킬로 주문했어요. 산 갑오징어를 주문해도 도착하면 죽어있죠. 그래도 횟감으로도 가능한 선도네요. 간단하게 갑오징어 손질을 해봅니다. 갑오징어 암수 구분은 죽고 나면 무늬가 사라져서 구분...
"통통한 갑오징어철 갑오징어 손질 삶는 시간 맛있게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맛있는 해산물이 많아지는 시기죠. 해산물도 통통 나도 통통 동질감이 느껴지는 시기 보통 우리나라 고급 오징어라고 하면 무늬오징어 하면 대표적으로 무늬 오징어와 갑오징어를 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씹는 식감이 좋은 갑오징어를 좋아해요. 물론 한치도 좋아하지만 한치는 엄밀히 따지면 꼴뚜기 과 라서 비슷한듯하면서도 식감과 맛도 조금씩 다릅니다. 제주, 남해 일부에서 잡히는 한치는 창 꼴뚜기(창 오징어) 동해 쪽에서 잡히는 한치는 화살 꼴뚜기(화살오징어)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은 갑오징어 철인데요. 보통 일 년에 갑오징어 철은 봄. 가을 두 번으로 이야기합니다. 봄에는 산란기라 암컷은 알이 있고 몸집도 크며 많이 잡히는 시기에요. 가을 갑오징어철 에는 봄에 산란한 갑오징어가 살도 어느 정도 오르고 살에 단맛이 도는 시기라는 것..! 꼬들꼬들한 식감 갑오징어 숙회는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기기 좋은 안주죠. 야들야들하게 갑오징어 데치기! 갑오징어 손질부터 합니다. 갑오징어 내장 손질 후 냉동 해놨던 것을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했어요. 갑오징어 손질 처음부터 하는 법은 아래 포스팅에 횟감용 손질부터 갑오징어 요리 손질까지 자세하게 포스팅돼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esign_core_/222738032809 ...
"다양한 제철 갑오징어 활용 요리 갑오징어 손질법부터 갑오징어 데치기 회 뜨기 간단 갑오징어 라면까지~"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근래 서해 쪽 수산시장을 가보면 꽃게가 한창이죠. 그리고 꽃게만큼 많이 보이고 인기도 많은 제철 해산물이 바로 갑오징어입니다. 매년 4~6월쯤 산란기에는 먼바다에 있다가 산란을 위해 연안 쪽으로 오는데 어획량이 증가하고 단 년 생인 갑오징어는 몸집도 크고 암치 갑오징어 같은 경우 갑오징어 알까지 들어있어 살짝 데쳐 먹으면 별미 갑오징어 요리죠~! 요즘 갑오징어가 많이 잡혀서 그런지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살도 토실토실해서 갑오징어 손질해서 차곡차곡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어요. 냉동 보관해놨다가 가볍게 #갑오징어데치기 부터 갑오징어 볶음, 간단한 갑오징어 라면까지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갑오징어요리 에 응용하거나 부재료로 넣어주면 좋습니다~! #갑오징어손질법 은유~! 갑오징어 같은 경우 택배로 받거나 산지에서 산 갑오징어를 가지고 와도 도착해서 보면 대부분 죽어 있어요. 아주 봉지 안이 먹물투성이죠...-ㅁ- 활 갑오징어 일 때는 무늬가 선명하지만 죽고 난 다음에는 무늬가 많이 없어지는데 가로로 줄무늬가 많으면 수컷이고 불규칙한 무늬가 많은 것이 암컷이에요. 갑오징어 다리 중 빨판이 없고 길쭉한 것이 있는데 이건 사실 다리가 아니라 생식기 (다른 오징어 종류들도 마찬가지) 갑오징어 뼈...
"4~ 5월 제철 해산물 갑오징어 요리 갑오징어 회& 숙회 갑오징어 손질법"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꽃가루가 날리고 따뜻한 봄날이에요. 천고마비 계절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고 입맛이 사는 걸까요 사실 봄철에 굉장히 맛있는 해산물들이 참 많죠. 봄철 4~5월 제철 해산물 하면 저렴한 보리숭어부터 독특한 노랑가오리까지 고둥류나 소라 등 조개류도 맛있고 주꾸미 도 좋고 슬슬 암 꽃게도 맛있겠네요! 그리고 오징어 중에 甲 갑오징어 철이기도 합니다~! #갑오징어제철 은 일 년에 봄과 가을 두 번 도는데 달달하고 맛이 가장 올라오는 시기는 가을 그리고 산란기를 맞아 어획량도 늘고 몸집이 가장 큰 시기가 바로 봄철이죠! 갑오징어 요리는 간단하게 #갑오징어데치기 부터 #갑오징어회뜨기, 볶음 갑오징어 숙회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요 거기다 봄철 갑오징어에서는 갑오징어 알도 별미로 먹을 수 있어요! (구수한 맛과 식감이 좋아요) 갑오징어 낚시도 많이들 하러 다니시는데 간단하게 갑오징어 요리로 그냥 몸통은 숭덩 숭덩 썰어서 회로 먹고 다리 부분은 갑오징어 숙회로 해먹는 편이거든요. 갑오징어는 다른 오징어보다 두툼한 살 밥에 씹히는 꼬들꼬들한 식감에 맛도 좋아요. 갑오징어 철에는 더욱 찾는 사람이 많죠~! 갑오징어 암수 구별은 죽고 나면 구분하기 쉽지 않아요. 수놈은 가로로 줄무늬가 많고 암놈은 가로 줄무늬 불규칙적인 얼룩무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