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빛이 선연해지고 있는 즈음인데요. 주말마다 축제가 펼쳐지는 전국. 경주에는 첨성대 주변 볼거리가 많아 당일치기 뚜벅이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천천히 걸어봐도 좋아요.
분홍분홍한 첨성대 주변~
- 경주 분황사와 황룡사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음.
- 코스모스 외에도 청보리밭, 백일홍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 황룡사지 주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혼자 걷기 좋음.
- 분황사 내부에는 신라시대의 석탑, 원효대사 비석 등이 보존되어 있음.
- 분황사 뒤에는 백일홍 꽃밭이 조성되어 있음.
- 저녁 시간에는 노을빛이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함.
-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 국가유산과 함께하는 도시임.
- 경주 역사 유적 지구는 대릉원 지구, 월성 지구, 황룡사 지구, 산성 지구, 남산 지구로 구성됨.
- 이들을 모두 보려면 1박 2일이 필요하며, 혼자 여행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 대릉원 지구에서는 노동, 노서리 고분군, 봉황대, 대릉원, 황남대총, 천마총을 방문할 수 있음.
- 월성 지구에서는 첨성대, 계림, 월성, 석빙고, 발굴조사 현장 등을 볼 수 있음.
- 황룡사 지구에서는 황룡사역사문화관, 황룡사지를 방문할 수 있음.
-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함.
- 경주 여행 중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를 추천함.
- 9월 30일 기준으로 핑크뮬리는 조금씩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아직 절반 정도는 푸름.
- 첨성대 주변에는 핑크뮬리 외에도 아스타국화, 그라스류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음.
- 꽃무릇 정원은 시들어가고 있으며, 가을 해바라기가 기다리고 있음.
- 첨성대 주변은 매년 추석 직후부터 피기 시작해 말경에 만개함.
- 올해는 추석이 빨라 추석 연휴에는 대부분 초록빛을 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