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
- 400만 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가 투자하고 있지만 올해 주가는 -25% 하락
- 역대 코스피 시총 1위 기업들의 주가 추이를 분석해 보면서 삼성전자 투자 전략을 구상해 봄
- 삼성전자는 코스피 1위 기업으로, 10월 23일 기준 시가총액은 352조 8천억
- 지난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지분 1% 미만 개인 투자자는 566.8만명
-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부진하며,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투자자는 25% 이상 감소
- HBM, DRAM, 파운드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평가와 금투세 시행 불확실성 등이 주가에 부담
- 많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의 반등을 기대하며 주식을 보유 중
- 코스피 1위 기업들의 주가 추이는 대체로 부진하며, 장기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
- 코스피는 1981년 이후 지금까지 연평균 7.15%의 상승률을 기록
- 개인 투자자라면 시장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음
-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인 투자 전략은 수정 필요
-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약 467만명
-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9%에 해당하며, 국민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식 보유
-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20% 이상 하락
-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원인은 모건 스탠리의 부정적 리포트와 금투세 도입
- 삼성전자 배당금은 분기마다 지급되며, 3분기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
- 삼성전자 배당일은 11월 20일 전후로 예상되며, 배당금은 주당 361원 예상
- 삼성전자는 2020년 주당 1,578원의 특별 배당을 실시한 바 있음
- 배당소득세는 15.4%로 원천징수되며, ISA 계좌를 이용하면 절세 가능
-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지급일까지 주식을 보유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