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주식은 실적 발표 이후 22% 급등
- 이는 11년 만에 최대 상승
- 하루 만에 시가 총액 207조원 추가(SK하이닉스 시가총액 144조원)
- 내년 저가 모델 및 로보택시 출시로 향후 전망 긍정적
- 미국증시 3대 지수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에 따라 일제히 하락
- 올해 금리 인하 시나리오는 11월, 12월 각각 25bp 예상
-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영향을 받으며 나스닥이 -1.6% 하락
- 테슬라 주가는 장 중 약 2% 하락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12% 급등하며 반등
- 테슬라의 3분기 매출과 EPS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마진율이 크게 상승
- 테슬라는 내년 상반기에 3만 달러 이하의 저가 모델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 로보택시와 관련해서는 이미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텍사스, 캘리포니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
- 테슬라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국내 테슬라 로보택스, 자율주행차 관련주들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
-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로보택시 관련주는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
- 10월 24일 미국주식 시장은 혼조세 마감
- 다우는 소폭 하락, 나스닥과 S&P500은 소폭 상승
- 테슬라 주가는 약 22% 급등, 시가총액은 약 207조원
- 테슬라 경영진은 4분기 인도량을 최소 515,000대로 전망
- 서비스나우 주가는 5% 이상 상승, 신고가 갱신
- UPS 주가는 하루 만에 5.28% 급등, 3분기 매출은 222억 달러
- UPS CFO 브라이언 다이크스는 '지난 분기가 회사 실적의 바닥'이라고 발표
- 번스타인은 UPS 주식에 대해 목표 주가를 172달러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