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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가 최고점에 도달하면서 변동성이 증가함
- 변동성이 낮은 배당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S&P500 배당금 높은 주식 3개를 소개함
- 리얼티 인컴(O), 킴벌리 클라크(KMB), 버라이즌(VZ)을 선정함
- 리얼티 인컴은 월배당을 지급하며, 킴벌리 클라크는 소비재 기업임
- 버라이즌은 무선 통신, 유선통신, 기업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함
- 이들 주식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배당금을 인상함
- 미국 배당주를 투자할 만한 시기라고 판단됨

- 고배당주는 주가 수익률이 낮은 경향이 있음
-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소비재 기업이 고배당주에 많음
- 일부 미국 고배당주들은 높은 배당금과 주가 수익률을 동시에 보임
- 이러한 종목들은 지속적인 현금 흐름과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S&P500 기업 중 배당왕 주식은 30개, 이 중 24개는 최근 5년 주가 상승
- 이 중 7개는 S&P500 수익률을 상회
- 배당금 높은 주식 TOP 5는 W.W. 그레인저, 파커 하니핀, 누코, 월마트, 로우스
- 이들 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
- 월마트는 한국에도 진출했으나 철수함
- 로우스는 주택 개량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홈디포에 이어 2위를 차지
- 이들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1.67%로 가장 높음

- 11월 20일 미국증시는 보합세로 마감
- 엔비디아는 매출과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으나, 애프터 마켓에서 약 2% 하락
- 타겟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으로 인해 52주 신저가 기록
- 타겟은 월마트, 코스트코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할인 소매업체로 꼽힘
- 타겟은 53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며, 안정적인 배당금과 성장을 위한 재투자 가능성 보여줌
- 타겟의 주가가 20% 이상 급락한 이유는 회사의 3분기 매출과 EPS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기 때문
- 타겟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한 Oppenheimer는 주가 상승 여력과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라고 평가

- S&P500 ETF와 SCHD는 한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ETF이다.
- SPY와 SCHD는 각각 미국 주식 보유액 11위,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 S&P500 ETF는 다양한 산업에서 상위 500개 기업을 추종하고, SCHD는 안정적인 배당주 100개를 추종한다.
- S&P500 ETF는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배당 수익률이 낮고, SCHD는 주가 수익률이 낮으나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 2023년 주가·배당금을 살펴보면 SPY는 +24.29%, 1.40%, SCHD는 +0.78%, 3.77%를 기록했다.
- S&P500 ETF는 기술주들의 강세로 인해 높은 주가 수익률을 보였으나, SCHD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