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업일치 인플루언서 '연긍정' 입니다.
어느덧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정을 계획 중인 분들이 많으시죠?
아이와 함께 공연 나들이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니터와 핸드폰의 화면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생각하며 꿈꿀 수 있는 축제 두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어느덧 아이와 함께 손잡고 소풍 가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봄에 자녀와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계시나요?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연과 전시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로(路) 소풍' 입니다.
예술로 소풍은 4월 27일(토)부터 6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진행되는데요. 5회는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펼쳐지고, 1회는 나주에서 펼쳐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공연과 체험, 부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자녀, 조카 손을 꼭 잡고 소풍 나와주세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5월 5일(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영종역사관 영종진 야외무대,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 학산생활문화센터 학산소극장, 가정생활문화센터, 트라이보울, 청라블루노바홀까지 총 7개의 장소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우선 아시테지코리아가 참여기관과의 오랜 논의를 통해 엄선한 공식초청작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국내 공식참가작은 총 8작품으로 연극부터 뮤지컬, 인형극, 음악극, 서커스까지 아동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올해로 개최 3년을 맞이해 보다 확장된 기간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 꼭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