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긍정입니다.
예술의전당 전시 풍년입니다.
1월달에 <퓰리처상 사진전>과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다니엘> 전시 후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
2월 현재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시 두 편의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을 만나보시죠!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인기 전시라 내부가 복잡하긴 했지만, 10년간의 짧은 화가 생활 동안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모아놓은 국내 단독 회고전이라는 점에서 결코 놓칠 수 없었습니다.
줄을 서서 관람했지만 원화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고흐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어요.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요.
바로 이어서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을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온 반 고흐 원화 전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부 사진 촬영 불가,
굿즈들을 둘러볼게요!
반 고흐 전시의 굿즈를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명화 연필, 포스트잇, 엽서, 파일홀더, 렌티큘러 엽서, 스카프, 자석 책갈피, 마그넷, 그림책, 아트 큐브, 거울, 파우치, 양말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 중이었답니다!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에서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한 57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라바조의 작품은 빛과 그림자의 강한 대조를 통해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전시장 내부도 작가 작품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답니다.
전시는 카라바조의 작품 외에도 동시대 바로크 예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카라바조의 작품성과 영향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부 사진 촬영 가능,
굿즈 구경 가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