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맨유
실패한 영입부터 경질위기에 놓인 텐 하흐 감독의 이야기까지 살펴봅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대 최악의 영입에는 현역 스타선수들이 다수 포함
- 맨유가 개막 후 리그 10경기에서 5패를 기록한 것은 1930년 이후 처음
- 맨유의 부진은 영입의 실패에 따른 결과로 보임
- 맨유의 최악의 영입은 포르투갈 출신 윙어 베베로, 2010년에 영입
- 에릭 젬바-젬바는 2003년 로이 킨의 잠재적 후계자로 영입되었지만 활약 미미
- 랄프 밀른과 도니 반 데 비크, 알렉시스 산체스와 매과이어 등도 최악의 영입에 포함
- 매과이어는 경기력 저하로 팬들의 비난을 받으며 맨유의 주장직을 내려놓음
-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 호일룬 등도 이적료 대비 활약이 부진한 상황
- 크리스마스에 조세 무리뉴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가능성 증가
-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세 번째 패배를 당하며 조 최하위 위치
-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EPL에서도 개막 11경기 중 5경기 패배
- 맨유는 상위 4팀과 승점 6점 차이인 8위에 머무르는 중
- 맨유는 선두 맨시티에 이미 9점 차로 뒤처져 있음
- 맨유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로 토요일 루턴과의 홈경기 예정
- 맨유는 이후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에버튼, 갈라타사라이, 뉴캐슬과 원정 3경기 예정
- 맨유는 12월 17일에 리버풀과 EPL 원정 경기 예정
- 만약 맨유가 리버풀에게 패배한다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가능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