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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아우디 A6'의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24년식 아우디 A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24년식 아우디 A6는 신규 디자인 패턴의 싱글 프레임 그릴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운전자 편의 사양이 추가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모델 구성은 40TDI와 45TFSI의 기본형부터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출시된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과 함께 S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으며, 프리미엄 모델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앞, 뒤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배지에 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그릴, 윈도우, 리어 가니시를 크롬 몰딩으로 마무리한다. 리어 범퍼 하단의 크롬 몰딩 디자인은 기존의 머플러 팁 형상에서 좌우로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달라졌다. 헤드라이트의 경우 기본형 트림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일반 LED 대비 더 높은 밝기와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으로 더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며, LED 테일라이트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 스크린으로 구성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 아우디...

아우디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기존 A6의 뒤를 이어갈 새로운 E-세그먼트 순수 전기 모델, 올-뉴 2025 A6 E-트론 스포트백, 아반트와 함께 고성능 버전인 올-뉴 2025 S6 E-트론 스포트백과 아반트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는 짝수로, 내연기관 모델은 홀수로 모델명을 정하기로 한 아우디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기존 A6의 내연기관 후속 모델은 A7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또 이번 A6 E-트론의 경우에도 기본 모델이 스포트백으로 출시된 것도 있고 앞으로 아우디가 쿠페 모델은 출시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기존의 A5, A7처럼 쿠페와 스포트백 전용 모델로 나오던 라인업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선보였던 SUV E-트론 라인업 및 E-트론 GT 모델들에 이어, 기존의 세단과 아반트 라인업도 이제 순수 전기차 모델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우디의 완전한 전동화 라인업이 점차 완성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A6 E-트론은 지난 2021년에 먼저 선보였던 'A6 E-트론 콘셉트'의 스타일을 양산형 모델까지 거의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며 이 덕분에 아우디의 전통적인 특성은 계속 이어나가면서도 좀 더 미래적이고 진보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바디 실루엣은 한층 더 매끄러우면서도 날렵하게 빠지는 라인을 가졌고, 후드를 비롯해 사이드 펜더, 도어 하단부 캐릭터 라인도 더 선명하고 볼륨감...

수입차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E 세그먼트 세단이자, 국내에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 중 단연 가장 인기가 높은 아우디 A6. 현행 8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된 이후에도 더 넓어진 공간과 가뿐한 주행감각과 승차감, 아우디가 자랑하는 멋진 조명 시스템 등으로 국내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수입차 판매량 상위권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2023 아우디 A6 40TDI 프리미엄. 예전보다 디젤 수요층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디젤 엔진의 풍부한 토크감과 장거리 주행 시 특히나 돋보이는 좋은 연비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아직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2023 아우디 A6 40TDI의 매력과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승을 통해 알아보았다. 첫 번째로 스포티한 감각이 살아있으면서, 깔끔하고 댄디한 디자인이 A6의 매력 포인트. 전면부에 웅장한 존재감을 더해주는 육각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강한 인상과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에 S-line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하는 범퍼 디자인은 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후면 디자인 역시 전면부와 통일감있게 아우디 특유의 엣지있고 직선이 주는 샤프한 인상을 잘 살렸으며, 역시나 아우디 답게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램프로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공백기를 깨고 다양한 신차들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는 수입 브랜드 ‘아우디’, A5 스포트백과 Q7 45TFSI에 이어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달라진 더 뉴 아우디 A6와 12월에는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A8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다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는 아우디에 관심을 가지고 가까운 곳에서 신차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시승도 해보고 편하게 구매 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 방배전시장을 소개해보려 한다. 아우디 태안모터스 방배전시장은 지상 6층, 지하 2층의 규모로 1~3층에 쇼룸과 지하에는 서비스센터까지 함께 마련되어 있어 신차 전시, 구매상담부터 구매 후 A/S까지 한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방배동에 위치해 있어 도곡로 전시장과 함께 강남 지역은 물론,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지역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다. 넉넉한 전시 공간을 갖춘 만큼,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아우디 차량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가 있는데, 전시장의 얼굴이자 가장 메인인 공간인 1층에는 아우디의 가장 인기 모델이자 갓 출시된 신차인 더 뉴 아우디 A6와 함께, 아우디에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세단,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8 55TFSI 모델...

국내의 많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아우디 A6의 풀체인지 모델, 8세대 The new Audi A6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몇 년 전 타봤던 7세대 A6 모델들의 주행감에 인상을 깊게 받아서, 과연 8세대 아우디 A6는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국내에 출시되기를 기다리기도 했는데,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에 초청을 받아 드디어! 만나보고 왔다.‘Vorsprung durch Technik’, 기술을 통한 진보를 강조하는 아우디 답게 초청장도 독특하고 특별한 모습. 새로운 아우디 A6 런칭 행사는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각 그룹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간단한 언베일링 행사 진행 후에 드디어 실물로 만나보게 된 The new Audi A6! 아우디 디자인의아이덴티티는 이어받으면서도 전 세대 모델에 비해 더 커진 그릴과 S-line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중후한 분위기와 함께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특히 뒷모습은 더 화려해진 그래픽의 LED 테일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에, 윗급 차량인 A8만 적용되던 테일램프 좌우를 쭉 이어주는 크롬 가니시를 A6에도 더해줘 더 와이드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달라졌다. 정말 오랜만에 재 출시 된 Q7,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신형 A5 쿠페, 카브리올레, 패스트백에 이어 또 다른 완전한 풀체...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연달아 새로운 신차들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를 꼽자면 ‘아우디’를 얘기할 수 있다. 약간의 공백기를 거치기도 했지만 국내 고객들에게 2019년 올해 대형 SUV인 Q7 45TFSI와 함께, 신형 A5 스포트백, A4 40TFSI, 풀체인지 된 신형 더 뉴 아우디 A6 45TFSI, 40TDI와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아우디 A8 L 55TFSI까지 다양한 신차 라인업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다. 자, 그리고 이번에 시승하게 된 모델은 어느새 8세대, 풀체인지로 완전하게 새로워진 ‘더 뉴 아우디 A6 45TFSI 콰트로’다. 자동차 시장의 관심이 SUV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입 E 세그먼트 세단 시장의 경쟁은 치열하며, 특히 A6는 그동안 아우디 라인업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자, 세단의 허리를 담당하는 차량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오기도 있다. 앞서 반얀트리 스파 앤 클럽에서 진행되었던 론칭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더 긴 시간, 장거리 주행을 해보면서 더 뉴 아우디 A6가 어떻게,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느껴보았다 새로워진 더 뉴 아우디 A6는 기존 7세대 아우디 A6의 날렵하고 날이 서있는 선들과 안정감을 전해주는 비율 등 아우디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더 섬세한 디테일 변화가 더해졌다. 육각형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사이즈가 더 커졌고 깔끔한 구성의 매트릭스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