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5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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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디자이어
1,835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3
20:28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투스카니로... 폭염주의보 내린 7월에.. [투스카니 Vlog]
재생수 842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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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루나틱폴리시 더 루나왁스&수퍼클리어 글래스크리너 – 현대 투스카니를 위한 겨울철 셀프세차, 필수 자동차 세차용품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고 부쩍 추워진 요즘! 겨울철 셀프세차 챙기기가 선뜻 쉽지 않은 때이지만, 얼마 전에 비도 많이 내려서 차에 뽀얗게 쌓여 있던 먼지가 얼룩이 되고 또 여기에 눈까지 맞으면서 차 외관이 엉망이 되고 제설 때문에 뿌린 염화칼슘까지 묻으면서 깔끔한 상태 유지를 위해서 세차를 꼭 해줘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다행인 건, 겨울에도 춥지 않게 셀프세차를 할 수 있는 실내 세차장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 도장면도, 유리도 얼룩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내 차, 투스카니를 다시 광택이 살아있는 반짝반짝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해 미뤄뒀던 세차를 하기 위해 셀프세차장을 찾았다.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깨끗한 것 같은데 싶지만, 조금만 가까이에서 보면 먼지와 얼룩으로 뽀얗게 변한 유리 표면, 얼룩이 말라 붙어 도장면에 쩔어 있는 상태라 더 이상 방치는 무리! 이런 상태라면 제대로 자동차 세차용품 갖춰서 꼼꼼한 세차를 꼭 챙겨줘야만 한다. 지저분한 투스카니를 다시 말끔하게, 빛나는 상태로 다시 만들기 위해 이번에 함께 할 새로운 불스원세차 용품! 불스원의 프리미엄 자동차 세차용품 두 가지, 프리미엄 불스원물왁스 제품인 루나틱 폴리시 ‘더 루나왁스’와 자동차유리세정제인 ‘수퍼클리어 글래스크리너’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제품 답게 패키징까지 고급스러운 모습! 박스를 개봉하면 스프레이 타입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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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로 차박 캠핑하기 - 텐트 설치하고 자고 먹고 했음 캠핑이지 뭐...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

* 내 돈으로 텐트 사고 내 돈으로 예약해서 내 돈으로 밖에서 먹고 잔 콘텐츠입니다. 어느새 아침저녁 기온이 한자리 대로 뚝 떨어진 시점에 올리는 무려 7월의 이야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캠핑, 그중에서도 차박 캠핑이다. 한창 코로나 시기에 차박 캠핑이 쭉~ 떴다가 지금은 생각보다 꽤 시들시들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차박도 하시고, 간단하게 차랑 같이 캠크닉 즐기시는 분들도 적잖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아무래도 여유 시간이 생길 때면, 최소한 혼자 있더라도 집에서 뒹굴기보다는 나가서 뭐라도 하고 오는 걸 더 좋아하고, 자주 못 가서 그렇지 캠핑도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도 소강상태로 들어섰고 완전한 한 여름이 되어서 땡볕에 개고생하기 전에 한번 다녀와 보자는 생각에 차박 캠핑을 제대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번(이라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에 찾은 캠핑장은 5년 전 쏠라티 캠프와 함께 했던 여주 이포보 캠핑장.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른 캠핑장들은 이미 예약도 꽉 차 있어서, 용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으면서 남은 자리도 제법 널널하고 한강변에서 쉬다 오기 괜찮은 곳으로 골라봤다. 이포보오토캠핑장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177 투스카니로 굳이 차박 캠핑을 해보는 놈이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차박 캠핑을 위해 함께 한 차는 바로 내 차지만 어째 시승차들보다 타는...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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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루나틱폴리시 퓨어핏 산성프리워시, 더 루나왁스 – 현대 투스카니 장마철 물 때, 묵은 때 깔끔하게 세차 프리워시,물왁스사용법!

장마철이 되면서 계속 오락가락 내리는 비 때문에 한동안 세차할 타이밍을 찾지 못해, 빗물과 함께 차량 곳곳에 흙먼지, 진흙, 이물질이 범벅이 된 상태로 오래 방치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오랫동안 그대로 놔두면 당연히 차량 도장면 유지에 좋지 못한 것이 사실. 한동안 비가 그칠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며칠 동안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날을 맞이해 묵은 때를 싹 씻어 내주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다. 어지간하면 그렇게 더러운 티가 잘 나지 않는 색상인데도, 이번에는 그냥 멀리서만 봐도 차가 더러운 게 한 눈에 보일 정도. 유리창에 와이퍼로 닦인 부분 제외하고는 뽀얗게 비와 먼지가 범벅이 된 자국이 눌러 붙어 있고, 도장면에도 흙먼지가 묻은 채로 빗물과 함께 쓸려 나간 자국이 보닛과 천장은 물론, 차체 측면까지 곳곳에 그대로 선명하게 남아있는 상태였다. 와류 때문에 차체 뒤쪽에서 튀어 오른 물이 그대로 들러붙는 뒤쪽도 역시나 물자국이 흙먼지와 함께 더러워진 상태. 이대로 계속 두면 도장 표면에 워터스팟과 때 자국이 그대로 남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꼼꼼한 세차와 함께 오랫동안 도장면에 발수효과와 광택을 지속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했다. 투스카니를 깔끔하게 씻어 내주고 반짝이는 광택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이번 세차에 사용할 세차용품! 본 세차 전에 차체 곳곳의 흙먼지와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줄 세차 프리워시 ‘불스원 루...

2023.08.23
10:44
심야에 세차하면 생기는 일...? - 투스카니 심야 셀프세차 POV Vlog
재생수 1832023.06.23
00:47
2005년식 투스카니 2.0 순정 5단 수동 0-100km/h 가속 / 2005 Hyundai Tiburon(Coupe) 5 Speed MT
재생수 6552022.08.15
05:39
투스카니 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 - N페스티벌 짐카나 이벤트 주행
재생수 3132022.07.07
00:09
2005년식 투스카니 FL1 2.0 냉간 시동 2005 Hyundai Tiburon/Coupe 2.0 Cold Start
재생수 3402022.04.24
00:44
현대 투스카니 2.0 순정 배기 사운드 Hyundai 2005 Tiburon 2.0 stock exhaust
재생수 1,061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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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셀프 세차 쉽게 하는 올인원 카샴푸, 불스원카샴푸 ‘크리스탈 워시&코트 카샴푸’

투스카니 손세차를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날, 전국적으로 여름비처럼 비가 엄청 오면서 세차했던 것이 무색하게 깨끗했던 차가 다시 빗물과 흙먼지에 금세 더러워졌었다. 차를 타는 날이 아니더라도, 차를 꼬질꼬질한 상태로 물 때, 흙먼지가 그대로 들러붙은 채로 방치할 수는 없는 일. 다시 깔끔한 상태로 되돌려주기 위해 주말 이른 아침,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해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밝은 세차장으로 나와서 차를 살펴보니 차 표면 곳곳에 하얗게 떠올라 있는 먼지는 물론, 빗물 맞은 채 그대로 며칠 동안 차를 방치했더니 워터스팟 자국까지 남아있는 상황. 이대로 더 방치해두면 얼룩, 물때 자국들이 그대로 남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는 만큼 꼼꼼히 셀프로 외장세차를 해주기로 했다. 이렇게 더러워진 자동차 셀프 세차를 할 때 다양한 세차용품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많은 용품 중에서도 세차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더러운 도장면, 오염물질들을 씻어내 줄 ‘카샴푸’가 아닐까 싶다. 세정력도 있고 다양한 효과로 세차가 더 편리하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제품을 쓰는 것이 이득! 그래서 이번 셀프세차 포스팅을 통해 불스원에서 5월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 신제품! 세정과 발수, 방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불스원카샴푸 ‘불스원 크리스탈 워시&코트 카샴푸’를 소개하고자 한다. 불스원 크리스탈 워시&코트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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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장마철 대비 자동차 유막제거 & 유리막 발수코팅 시공 추천 - 디테일링 세차, 광택 복원 서울 성수동 카발렛

#발수코팅 #발수코팅시공 #유리막발수코팅 #디테일링세차 #성수동디테일링세차 #성수동광택복원 #카발렛 오랜만에 작성하는 투스카니 이야기! 이번에는 오래 방치해서 꼬질꼬질했던 투스카니 세차와 함께, 곧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기 위한 발수코팅 후기. 투스카니를 데려온 직후에 디테일링 세차와 함께 발수코팅 시공을 받았으니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리의 발수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그간 따로 신경을 못 써줬으니 유막도 많이 생긴 터. 또 지난달에 차를 자주 못 타면서 더러워진 채로 몇 주 방치했더니 흙먼지에 송홧가루에 차가 누렇게 되어 있는 상태라 때도 쫙 빼고, 장대비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서울 성수동의 디테일링 세차, 광택 복원, 유리막 발수코팅 전문점 '카발렛'을 다시 방문했다. 카발렛(Cavalet)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길 8-1 / 매일 08:00-22:00 / 디테일링세차, 유막제거, 발수코팅, 광택 복원 등 카발렛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길 8-1 특히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발렛은 페라리 FMK와 공식 협력 업체로 페라리의 다양한 슈퍼카, 스포츠카 모델들도 디테일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고, 필자가 예약한 날에도 458 스페치알레 A 아페르타 차량이 입고되어 있던 상태였다. 서울과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다양한 차량, 고가의 수입 럭셔리 차량과 스포츠카도 꼼꼼하게 디테일링 세차와 유막 제거, 발수코팅,...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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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km를 앞두고 있는 2005년식 현대 투스카니 FL1 수동, 쌈장이 근황

5월이면 데려온지 어느새 2년을 앞두고 있는 내 투스카니, 2005년식 2.0 GT 수동 '쌈장이'의 근황. 그동안 다른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고 소모품 정도 교환해주고, 주유하고 중간 중간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만 챙겨주면서 간간히 필요할 때마다 타고 있다. 생각보다 안 탈 줄 알았는데 해마다 1만 3천 km 이상 정도는 타고 있는 중. 아마 데려오던 시점부터 여기저기 문콕에 조수석 도어 하단과 뒤 펜더, 보닛 앞 부분으로 부식도 좀 있고, 도장도 조금씩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더 심각해지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타고 있던 중 얼마 전 집 주차장에서 안일하게 막 나오다가 앞 범퍼 운전석 쪽 모서리를 긁어버렸다..ㅠㅠ... 후.... 일단은 25만 km 될 정도 까지는 계속 탈 계획이기는 한데... 여유가 되거든 전체도색을 하던지 부분 도색 수리를 하던지 투자가 좀 필요하긴 할 것 같다. 특별한 일은 아니고 블로거 동생 M군 만나서 시승차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차도 한 잔하려고 만나는 김에, 한적한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찾았고 날도 맑고 좋길래 카메라로 내 차 모습도 좀 담아보았다. 상처난 부분들을 조금씩 보정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연식과 키로수 대비해서는 겉으론 그런대로 깨끗해보이는 편이라 위안을 삼아본다. 오렌지색 차로 데려온 것은 지금 봐도 잘한 선택. 어디 멀리 나가서 아는 사람들 만날 때마다 내가 어디 다니...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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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2.0 엔진오일 교환, 크룬오일 토르신스 5W30 @Jna오일 수원호매실점 & 리퀴몰리 인젝터클리너, 밸브리프터 소음제거제

진짜 정말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내 차 쌈장이, 현대 투스카니 2.0 관리 일기. 지난 5월에 차량 구매 1주년을 맞이해 1년간의 작업 기록들을 정리한 글을 올리고 나서 반 년 동안 내 차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 1주년 기념 글도 파트 3까지 더 이어서 더 많은 내용들을 써야 했고, 올 5월부터 지금까지도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신 차리니 어느새 11월. 짬짬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시 정리하기로 마음먹어보고, 주말을 맞이해 다녀온 엔진오일 교환부터 올리고자 한다.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한 곳은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 미션오일, 엔진오일 교환 때에 방문했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것도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입 합성 오일들을 구매, 교환할 수 있고 항상 친절하게 서비스를 해주시기 때문에 오일류 교환할 때는 앞으로도 이곳을 쭉 방문할 계획이다. 올해 설 연휴 직전에 엔진오일을 교환했고, 올해에는 그래도 작년보다 차를 덜 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 2022년에도 어김없이 전국 여기저기 정말 다양하게 다녔다. Kic 트랙데이 때 영암 상설서킷 주행부터 짐카나 대회도 참가했었고, 지난주에는 용인에서 출발해 부산-전주-다시 용인 복귀로 이어지는 1,000km가 넘는 장거리까지 다니다 보니 10개월에서 살짝 모자란 지금, 196,200km를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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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 오렌지 투스카니, 쌈장이 이야기. 어느새 1년, 그동안의 기록 - Part. 2 점차 정들기 시작, 나름 호강시켜줬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내 차로 각인이 되면서 콩깍지도 씌고 정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6월 말~7월. 계속에서 투스카니에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주변의 많은 도움과 협찬으로, 그리고 내 노력으로 하나하나 채워가기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따로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지만 투스카니에 챙겨줬던 것들을 정리. 엔진을 튼튼하게! 누유는 막아주고, 때는 빼주기. 작년에 케미컬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협찬받으면서 마침 연식이 오래되어서 케어가 필요했던 투스카니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첫 번째로는 하도 스탑리크 누유방지제. 앞선 정비를 통해서 누유를 잡아놓기도 했지만, 추후 문제될 부분도 예방을 하면 당연히 좋은 법. 엔진오일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누유를 막아주는 제품인데, 일단 사용하던 엔진오일과 안 맞아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없었고, 사용한 이후로 외부로 오일이 누유되는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좋았고, 하도 XADO 엔진실링 스탑리크 누유방지제 - 2005년식 투스카니 베타엔진의 고질병, 엔진 누유 예방하기! #하도스탑리크 #누유방지제 #하도누유방지제 #엔진치료복원제 오토 디자이어의 일상용 자동차로 함께 하고 ... blog.naver.com 또 이후에 제공받은 제품은 리퀴몰리 인젝션 클리너와 밸브 클리너. 직분사 엔진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세월이 있는 만큼 내 차의 엔진에도 적잖이 카본이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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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 오렌지 투스카니, 쌈장이 이야기. 어느새 1년, 그동안의 기록 - Part.1 첫 만남, 생각보다 챙겨줄 게 많았다.

사진 : 토이브로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이래저래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2022년도 벌써 5월이다. 그렇다는 것은 내 첫 차인 투스카니를 데려온 지도 1년이 다 되어 간다는 뜻, 2021년 5월 6일. 차 사러 멀리 경산까지 내려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어제 같은 느낌인데 1년은 정말 바람같이 지나갔고 그 사이 이 오렌지색 투스카니 '쌈장'이와도 생각해 보니 이래저래 많은 곳도 다니고, 이것저것 고쳐주기도 하고 꽤 많은 일이 있었다. 31살 인생 첫 차, 투스카니와 첫 만남. 사실 첫 차 구매를 계획하면서 투스카니를 생각해두고 있진 않았다. 원래 보던 차는 3도어 베르나 스포티(MC). 원래 소형+해치백 조합을 좋아하기도 하고 베르나 스포티 자체도 흔치 않은 차라 딱 마음에 드는 선택이긴 했는데 그만큼 상태 괜찮은 매물이 많지 않기도 했고, 희소한 차량이라 정비에서 불리한 면도 존재하고, 구매를 고민했던 매물이 개인 매물로 창원에 있어서 구매 과정과 이후 유지 과정이 상대적으로 순탄치는 않겠다고 생각해다가, 판매완료가 되면서 다른 대안을 고민.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에, 부품 수급과 정비가 원활해야 하니 가급적 현대/기아 모델 중에서 어느 정도의 희소성이나 특이점은 있으되 사이즈나 배기량은 너무 크지 않은 스포티한 성격의 차를 추리다 보니 나온 해답은 결국 투스카니. 와중에 투스카니를 탈 거면 오토는 탈 이유가 없을 것...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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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베타 엔진 엔진 치료 복원! - 하도 맥시멈 엔진오일 코팅 첨가제 / 엔진오일코팅제, 오일첨가제 추천

* 본 콘텐츠는 케미컬사이트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연식 대비 적지 않은 킬로 수라고 하지만 이제 18만 6천 km 돌파. 결코 적지 않은 거리를 달려온 투스카니. 필수적인 소모품 교환은 챙겨주고 있지만 그래도 차의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줄 제품들을 더해주면 더 좋은 법. 연료 첨가제를 비롯해 오일 첨가제 등 다양한 케미컬 제품들을 사용해 보고 효과도 잘 봤기 때문에 오래 양호한 컨디션 유지를 위해 적정 주기에 맞춰서 꾸준하게 사용해 보려 하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되어서 오일을 교환하는 김에 추가로 오일 첨가제도 함께 사용해 보기로 하면서, 엔진 연료 및 오일 첨가제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하도' 제품을 또 한 번 사용해 보기로 했다. 특히 하도는 자동차 나노 케미컬 분야에서 전 세계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고,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작년에 차를 가져오면서 처음 사용한 엔진오일 첨가제 '하도 엔진실링 스탑리크'로 오일 누유방지를 해줬으니 이번에는 조금 다른 제품을 써볼 차례. 오래 주행한 투스카니의 베타 엔진에 생긴 데미지들을 복원해 줄 제품. 엔진오일 코팅제이자 엔진 치료 복원 효과가 있는 '하도 맥시멈 엔진오일 코팅 첨가제'를 써보기로 했다. 하도 맥시멈 엔진오일 코팅 첨가제의 특징. 엔진오일과 혼합되어 엔진 내부, 실린더-피스톤에 마모된 부분에 세라믹...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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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두 번째 엔진오일 교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 크룬 오일 토르신스 5W30 / 수원, 봉담, 동탄 엔진오일 교체 추천

작년 5월에 데리고 왔으니 어느덧 9개월을 넘긴 투스카니. 차를 그렇게 많이 타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차를 사고 난 뒤에 간간이 본가에도 다녀오고, 행사가 있으면 타고 가거나 인제 스피디움을 비롯해 강원도에도 몇 번씩 다녀오다 보니 어느새 주행한 거리가 구매 시점에서 1만 km를 넘기게 되었다. 엔진오일 교환도 차 구매하고 한 달이 안 되었던 때, 17만 6,800km였을 때 교환을 했으니 18만 6,000km를 넘긴 지금은 엔진오일을 필수로 바꿔줘야 할 때. 설 연휴가 시작되었던 지난 1월 29일 토요일. 본가로 이동하기 전에 내 차 엔진오일 교환이 우선! 오전 시간대로 예약하고 지난번 미션 오일을 교환했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을 찾았다. 다양한 프리미엄 엔진오일, 미션오일과 함께 국산차, 수입차 다양하게 모두 작업이 가능하고 친절하게 서비스를 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찾는 곳.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아도 차를 리프트에 입고한 뒤에 워셔액부터 보충을 해주시고, 흡기 에어클리너도 교체. 투스카니는 이제 워낙 보기 힘든 차종이다 보니 에어클리너와 오일필터는 내가 직접 준비해서 갔다. 두 가지 다 직접 사도 7~8천 원 밖에 안 되는 가격은 국산 썩차 오너로써 그래도 행복하게 탈 수 있는 부분. 지난 5월에 교환했던 필터도 그동안 제법 더러워졌다. 오일 드레인을 위해 차를 리프트에 올린 뒤 타이어 공기압 상태까지 함께 체크해 주신다. 내...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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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했던 내 차 투스카니, 오랜만에 세차 @용인 셀프세차 락킨카워시 - 2022.01.27.

다시 오랜만에 올리는 내 차 투스카니 쌈장이 근황 일기.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승차들을 많이 타고 있다 보니 내 차에 또 소홀해지고 있었다.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세차도 제대로 못 챙기고 있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평일 오후, 바쁜 시간에도 부랴부랴 챙겨줬던 셀프 세차로 전하는 근황.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눈인지 비인지 어중간하게 섞여서 내린 상황에 원래 차에 남아있던 흙먼지에 도로에서 튀는 흙탕물까지 다 범벅이 되어서 차 꼬락서니는 이 상태. 설 연휴 이후로 또 며칠간 내 차를 탈 일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어 세차장을 찾았다. 다행히 이날은 날씨도 풀려서 오후에는 따뜻. 고압수부터 차 곳곳 꼼꼼하게. 여기저기 들러붙어있는 흙탕물 자국부터 싹 씻어내준다. 물만 뿌려줬는데도 제법 때깔이 달라진 모습. 하지만 확실히 닦아주지 않으면 얼룩 자국들은 그대로 남을 터. 자동으로 편하게 차 전체에 스노우 폼 쫙~ 덮어주고 묵은 때들이 푹~ 불려지도록 어느 정도 시간을 준 뒤에 미트로 빠지는 곳 없이 구석구석 잘 닦아내준다. 그리고 다시 거품 남지 않게 고압수로 싹 씻어내주니 오래된 투스카니를 특별하게 해주는 오렌지빛이 잘 살아난다. 디테일러까지 촥촥 뿌려서 잘 닦아주고 싶었지만, 바쁜 시간이었던지라 타월로 물기만 닦아주는 걸로 드라잉 작업을 마쳤다. 다른 때보다 조금 급하게 끝낸 세차였지만 흙먼지 싹...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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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2.0 수동 2005년식 쌈장이 근황 - 2021.12.21.

별 특별할 것은 없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내 차, 내 투스카니 '쌈장이'의 근황. 지난 화요일에 일이 있어서 잠시 옛동네 천호동에 들렀다가 광나루한강공원 3주차장에서 마침 볕도 좋길래 사진 남겨봤다. 여름이랑 다르게 또 겨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 온도가 있어서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다가도 묘하게 따뜻한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다. 투스카니를 귀요미로 만들어주는 놀란 붕어눈. 투스카니의 시그니처. 거기다 내 차는 색상까지 금붕어 색상이라 더 그래 보이는듯. 실차로 가까이에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보이고, 뭐 사실 사진으로도 옛날차라는 티를 벗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세차 싹~ 해놓고 빛 좋을 때 사진 찍어놓고, 보정도 좀 만져놓으니 그나마 봐줄만 한 것 같다. 그리고 따로 포스팅은 안 했었지만......인스타에만 올렸던.. 그러니까 언제드라.. 하여튼 여름쯤인가에 교체해준 리어 엠블럼. 현대에서 판매했던 차량 중 몇 안 되는 독립 엠블럼 모델 중 하나가 바로 투스카니. 것도 국내 사양에만 적용해줬다. 아직까진 엠블럼 신품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다행. 이제 어느덧 생산된지 17년. 충분히 오래된 차이고 요즘 차들 디자인에 비하면 화려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매끄럽게 쭉 빠진 라인이 지금 봐도 마음에 든다. 오히려 구매하기 전보다 자차가 되고 난 이후에 콩깍지가 씌인 건지 뭔지 더 예뻐보이...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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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식 투스카니 2.0 수동 자동차 종합검사 통과 - 2년 동안 또 잘 지내보자!

5월에 데려온 내 투스카니. 9월부터 12월까지 종합검사 기간이라 지난 10월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용인자동차검사소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방문했다. 보조 브레이크등 숨쉬기 모듈이랑 헤드램프 조사각 상태 등 미리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은 미리 손을 봐두기는 했고, 차를 가져오면서 필요한 소모품 교환도 해두기는 했지만 연식이 연식인지라 다른 문제가 혹시나 있지는 않을까 약간의 걱정이 남는 상태로 검사소에 도착. 미리 예약을 해둔 덕분에 현장에서 다른 접수, 절차 필요 없이 바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평일 낮에도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다른 차량들도 꽤 있기는 했지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전조등, 안개등, 방향지시등과 비상등, 브레이크등을 포함한 등화류 장치는 모두 이상 무! 실제 주행 속도와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의 오차도 범위 내로 통과, 차량 무게와 각 바퀴 하중도 모두 이상 없이 통과했고, 주차 브레이크를 포함한 브레이크의 제동 성능 역시 이상 없음!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딥스틱으로 찍어보고 양이 부족해진 거 같아서 1리터 정도 추가 보충을 해줬는데 오일도 문제없고, 다른 부분의 누유도 양호한 상태. 배기가스 검사까지 모두 문제없는 것을 확인받고 모든 검사를 마쳤다. 검사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모든 검사를 마친 뒤에는 서비스로 워셔액도 챙겨주셔서 만족...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