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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현지 시각), 포드에서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의 신형 모델, 7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2025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공개, 2025년 초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5세대 신형 익스페디션은 새롭게 더 세련되어진 외장 디자인과 고급감과 편의성을 더 높인 인테리어, 새로운 트림 구성과 사양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림인 '트레머' 트림이 추가되었으며, 첨단 디지털 사양을 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24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위아래가 분할되어 개방되는 '스플릿 테일게이트'와 게이트 안쪽으로 폴더블 시트와 테이블까지 추가되었다. 2025 익스페디션은 스탠다드 바디인 '익스페디션'과 롱 바디 모델인 '익스페디션 맥스'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두 바디 타입 모두 기존 4세대 익스페디션과 사이즈는 거의 흡사하다. 스탠다드 모델은 전장 5,331mm에 휠베이스 3,112mm로 4세대보다 아주 약간 길이가 줄었고(인치-미터법 오차 범위 감안 시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임), 롱 바디 맥스 모델은 전장 5,631mm, 휠베이스 3,340mm에 전폭은 두 모델 모두 2,032mm로 동일하다. 외장 디자인 중 전면에서는 헤드램프와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완전히 통합된 형태에 'C자 형태'의 좌우 주간주행등 그릴 하단의 라이트 바를 통해 하나로 이어져 그릴을 감싸는 형태를 하고 있고, ...

* 본 콘텐츠는 포드 프리미어모터스 평택 전시장의 촬영 협조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다변화와 함께, 니즈도 다양해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세그먼트, 타입 종류도 계속해서 그 폭이 더 넓어지고 있는 듯하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외에,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SUV 카테고리 내에서는 더 넓은 공간, 더 큰 사이즈, 더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풀사이즈 SUV가 국내 시장의 문을 하나 둘 두드려왔다. 풀사이즈 SUV하면 역시 미국을 빼놓을 수 없고, 미국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포드에서도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익스페디션'까지 2021년부터 국내 도입을 시작해, 페이스리프트 된 신 모델을 현재까지 계속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짧게 시승을 해보기도 했지만, 포드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 평택 전시장에서 실물로 살펴본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한다. 전장 5,335mm, 전폭 2,075mm, 전고 1,945mm, 휠베이스 3,110mm에 달하는 익스페디션의 사이즈는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위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무래도 국내 도심 및 주차 환경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넓은 자가 주차 환경 및 교외, 주말 레저 활동을 위한 넓은 가족용 SUV를 찾는 이들에게는 빅 사이즈가 오히려 ...

* 본 콘텐츠는 포드 프리미어모터스 평택전시장의 시승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2023년 올해 풀체인지 된 신형 레인저 출시와 머스탱 출시를 예고한 포드 코리아, 물론 지난 2022년에도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 익스페디션'과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렸던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를 비롯해 링컨 브랜드에서도 2022년형 노틸러스와 네비게이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SUV 신차들을 선보인 바 있다. 작년, 많은 신차들이 출시되었음에도 개인인 상황 상 포드 신차들을 시승으로 체험할 기회가 잘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지난 2월 11일 토요일, 포드/링컨 프리미어 모터스 평택 전시장에서 주말을 맞이해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 궁금했던 포드 신차들을 체험하고자 평택으로 향했다. 포드 차량으로는 대표적인 패밀리 SUV인 익스플로러와 2021년 국내 출시한 현행 레인저 랩터, 현행 머스탱 GT도 있었고, 링컨은 에비에이터 시승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머스탱과 레인저 랩터, 익스플로러는 앞서 먼저 경험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는 익스페디션과 브롱코 중 익스페디션 먼저 시승을 해보기로 했다. 일단 국내에 출시한 포드 차량 중 제일 큰 SUV기도 하고, 국내에 흔치 않은 풀사이즈 SUV라 그런지 차체 사이즈 자체에서 오는 압도감이 상당하다. 전장 5,335mm, 전폭 2,...

포드 코리아에서 다가오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SUV 모델 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에 이어서 익스페디션, 링컨 네비게이터 등 SUV와 함께 레인저 와일드트랙/랩터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도 진출한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공개하고 올해 7월에 북미 시장에 출시하면서 현지는 물론 국내 고객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프로드 SUV인 브롱코와 함께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익스페디션 부분 변경 모델, 링컨 2022년형 노틸러스와 네비게이터 부분변경 모델까지 총 5종에 달하는 신규 모델을 국내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다. 포드 - 브롱코,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익스페디션 페이스리프트 먼저, 국내 오프로드 SUV 마니아 고객들이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을 '브롱코'는 2022년 2분기 중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1세대 오리지널 모델의 각진 박스 형태의 바디와 브롱코 레터링 그릴, 원형 헤드램프까지 주요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고 다양한 지형과 험한 길을 문제없이 주파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 모드(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과 최신 오프로드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트레일 툴박스에 포함된 기능을 통해서 쉽게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탈부착 가능한 도...

포드에서 지난 9월 21일, 풀사이즈 SUV인 4세대 익스페디션을 출시한지 4년 만에 디자인과 함께 여러 사양에서 업데이트를 거친 2022 익스페디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경쟁사인 지프에서도 풀사이즈 SUV인 웨고니어와 그랜드 웨고니어를 부활시킨 만큼 포드에서도 익스페디션의 상품성을 더 높일 필요성이 있었을 것이다. 외관에서는 C형태의 주간주행등 라인을 더 강조한 신규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헤드램프와 연결성을 더 강조한 신규 디자인의 메시 그릴 및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휠과 후면에서도 신규 그래픽의 리어 램프와 범퍼 리플렉터 디자인 변경, 더 강조시킨 EXPEDITION 레터링 등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을 둔 모습이다. 이번 익스페디션의 더 큰 특징으로는 지프를 의식해서인지 익스플로러에 이어 익스페디션에도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인 '팀버라인' 트림을 추가했다는 점. 팀버라인에는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을 적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차체 지상고를 269mm까지 더 높이고 33인치 굿이어 랭글러 올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접근각과 탈출각을 더 여유롭게 확보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더 여유롭게 확보했다. 외관에서는 범퍼와 견인 고리에 오렌지 액센트를 더한 게 특징. 여기에 F-150 랩터의 언더바디 프로텍션과 브롱코의 트레일 턴 어시스트 시스템도 팀버라인에 적용했다고 한다. 2022 익스페디션 팀버라인에는 최고출력...

지난 1월의 마지막 주말, 안양 평촌에 위치한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 평촌 전시장'을 방문했다. 갈수록 더 높아지는 SUV 인기 속에 2019년 풀체인지 된 '올 뉴 익스플로러' 출시, 그리고 2020 링컨 코세어,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등 다양한 SUV 라인업을 국내에 소개한 포드 링컨 코리아에서 2021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시 부활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 대형 SUV 익스페디션, 럭셔리 대형 SUV인 신형 링컨 내비게이터까지 더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 포드 링컨 고객들에게는 그 기대감이 남다를 것 같다. 포드 링컨 공식 딜러 사 프리미어모터스 평촌 전시장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위치, 넓은 부지 내에 쾌적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어 올해 출시될 다양한 신차들을 살펴보기에 최적인 장소! 전시 차량뿐만 아니라 시승차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베스트셀러 모델인 익스플로러, 럭셔리 라인업인 링컨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등은 물론 곧 출시될 레인저, 브롱코 등도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평촌전시장을 방문해서 편하게 둘러보고 시승까지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지만 자동차 중에서도 특히나 운전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에게 포드 라인업 중 가장 눈이 먼저 가는 모델은 역시 아메리칸 정통 스포츠카인 포드 머스탱. 포드 링컨 평촌 전시장에도 푸른 색상에 8기통 5.0리터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