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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르노 성수 누벨 바그 이벤트에 직접 참여 후 작성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오랜 역사를 이어왔던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022명 사명을 변경했던 것에 이어, 지난 4월 초 드디어 프랑스 본사와 동일하게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다시 한번 변경해 새 출발을 알렸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명과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기존에 판매 중이었던 XM3도 글로벌 판매명과 동일하게 '뉴 아르카나'로, QM6도 '뉴 르노 QM6'로 모델명을 변경한 것과 함께, 기존의 성수동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해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르노의 신차를 둘러보고 다양하게 마련된 굿즈와 이벤트까지 참여해 새로워진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 성수'도 새롭게 오픈, 오픈을 기념해 4월 매주 주말마다 '르노 누벨 바그' 행사를 통해 달라진 르노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필자 역시 르노삼성자동차 시절부터 꾸준하게 르노코리아의 다양한 신차 시승 및 행사에 함께 해왔는데,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로장주 엠블럼을 단 아르카나와 QM6가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네이버 예약으로 누벨 바그 이벤트에 참여를 신청, 현장에 직접 방문해 보고 왔다. 일단 이번 포스팅을 통해 먼저 소개할 차량은 '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의 글로벌 마케팅 표준에 맞게 새롭게 조성한 '르노 성수'는 프랑스 르노 본사 디자인 팀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도 2024년 새해 첫 달, 1월을 맞이해 르노코리아자동차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구매 혜택 및 전기차 할인을 포함한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쿠페형 SUV인 '뉴 XM3'와 '뉴 XM3 E-TECH 하이브리드'은 할부 구매 혜택으로 [정액불 할부 - 5.7% 최대 36개월 혹은 6.7% 최대 72개월(최대 할부원금 2천만 원) / 바이백플러스 할부 6.7% 최대 36개월 혹은 7.7% 최대 60개월 / 마음대로 할부 6.7% 12개월~24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고, 할부 프로그램 및 선수율 범위에 따라 월 할부금 최저 9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별 추가 혜택으로는 전시차 300대 중 30만 원 특별 할인과 르노자동차 재구매 혜택 범위를 [본인, 배우자, 자녀, 자녀의 배우자, 양가부모]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중형 SUV인 'QM6'는 할부 구매 혜택으로 [정액불 할부 - 5.7% 최대 36개월 혹은 6.7% 최대 72개월(최대 할부 원금 2천 5백만 원) / 바이백플러스 할부 6.7% 최대 36개월 혹은 7.7% 최대 60개월 / 마음대로 할부 6.7% 12~24개월] 중 선택 이용이 가능하고, 할부 프로그램 및 선수율 범위에 따라 월 할부금 최저 12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추가 혜택은 XM3와 동일한 전시차 300대 중 30만 원 특별 할인과 르노자동차 재구매 혜택 ...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지난 8월 31일, 르노 익스피리언스의 두 번째 업데이트인 '밸류 업'의 수순으로, 쿠페형 소형 SUV인 XM3의 트림 구성 및 상품성을 개선하고, QM6의 판매 가격을 조정하는 등 차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현재 가장 최신 모델인 XM3와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2024년형 뉴 XM3, 뉴 XM3 E-테크 하이브리드로 신규 사양 및 신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 개선을 이뤘다. 먼저 2024년형 뉴 XM3에는 기존 TCe260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최상위 트림 '인스파이어' 트림을 1.6 GTe 모델에도 확대 적용,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던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를 뉴 XM3에도 적용하고, 인스파이어 트림에는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를 프론트 펜더에 장착했다. XM3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1.6 GTe 모델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8kgf.m을 발휘하는 1.6리터 MPi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를 장착, 복합 연비는 13.4km/L이다. 2024년형 뉴 XM3 E-테크 하이브리드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와 사이드 엠블리셔,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알로이 휠, 듀얼 디퓨저 형상 리어 가니시에 골드 액센트 컬러를 새롭게 적용하고, 스...

르노에서 7월 12일(현지시각), 소형 쿠페형 SUV인 '아르카나'의 2024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지난 2020년부터 'XM3'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2022년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한 르노 아르카나는 지난 2020년 이후로 유럽 시장에서 16만 3,000대, 국내에 판매된 XM3까지 모두 합칠 경우 총 24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2024 르노 아르카나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는 하나, 내외관에서 디자인적인 변화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기존의 금형은 그대로 유지하되 세부적인 디테일 표현, 패턴들에 변화를 주고 신규 휠 디자인 적용 및 소재 등에서 고급스러움을 더 높였다. 먼저 전면부에서는 프런트 그릴에 르노의 새로운 로장쥬 엠블럼을 적용하고, 트림에 따라 윈도우 라인, 그릴 등 외부 포인트에 블랙, 사틴크롬, 다크크롬 액센트가 적용된다. 그릴 패턴을 비롯해 신규 휠 디자인은 입체감과 화려함을 크게 강조한 모습이다. 트림 라인업은 에볼루션, 테크노에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으로 구성되며, 에프프리 알핀의 경우 기존의 RS 트림을 대체하게 된다.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는 블랙 투톤 컬러에 기하학적인 형상을 화려하게 살리고 알핀 레터링을 더한 신규 19인치 휠 디자인이 적용되며, 프론트 펜더 측면에도 알핀 브랜드 배지가 부착된다. 실내의 구성도 기존 르노 아르카나와 크게...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 'R:Xperience(R익스피리언스) 23#1'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월 4일 금요일부터 5월 7일 일요일까지 신세계 센트럴시티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서울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서 팝업 전시 'pop-up in seoul'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 전시 이벤트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최신 모델인 XM3 E-TECH 하이브리드, SM6 Tce300 인스파이어, QM6 퀘스트 전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박스 경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어버이날 연휴 기간을 맞이해 유동 인구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세계 센트럴시티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팝업 전시를 통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신차 3종을 선보이면서, 르노코리아자동차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고객들에게는 2022-2023년 신차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것과 함께, 전시 차량 관람뿐만 아니라, 동일한 차량 구성으로 시승 이벤트도 진행,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시승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 대상으로 에쓰오일 주유상품권 1만원 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위 세 차종 중 시승을 희망하는 차량이 있다면 사전에 미리 신청을 서두르기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스탬프 투어 이벤트...

* 본 콘텐츠는 르노코리아자동차로부터 시승 차량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요즘, 각 세그먼트 별로 전기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지도 굉장히 다양해졌다. 그동안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 소형 승용 전기차인 '조에'와 SM3 Z.E 를 선보였던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는 의외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볼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지난 10월 말, 국내 시장에 소형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다. 앞선 시승행사를 통해 더 강렬해진 스타일과, 경쾌한 듯 또 편안한 주행감각, 우수한 효율성을 보여줬던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지난 12월 초 한 번 더, 조금 더 긴 시간을 가지고 시승을 해보게 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고성능 감성의 더 공격적이고 강렬한 스타일을 적용한 것은 필자의 취향에 아주 잘 맞는 부분. 기존의 XM3 자체가 쿠페형 SUV 스타일로 날렵하고 매끈한 라인에 르노 패밀리룩으로 잘 생긴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는데 더 와이드하고 넓은 메시 패턴 그릴과 날렵한 형상을 가진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가 전면부 인상을 한층 더 또렷하고 강인하게 만들었다. 또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로 적용된 블랙 투톤 루프와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B필러 라인과 18인치 다이내믹 투톤 휠에 시승차에 적용된 일렉트릭 오렌지 색상의 대비...

* 본 콘텐츠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지난 10월 말,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수출형 모델인 '르노 아르카나'가 유럽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함께,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유일한 쿠페형 타입 SUV로 르노코리아자동차 브랜드의 판매량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XM3이기에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다려온 소비자들도 분명 많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늦은 가을의 기운에 곳곳에 단풍으로 가득 차 있던 지난 11월 초,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공장이 있는 부산에서 열린 시승행사를 통해 2022년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만나보고 왔다. '효율'을 크게 강조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친환경적인 이미지의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최근 타사에서는 내연기관 모델과 크게 디자인적인 차별화를 주지 않는 추세이지만,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는 시각적인 만족감과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다른 성향의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인지 고성능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스타일을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먼저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색상으로 더한 일렉트릭 오렌지, 웨이브 블루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승차 역시 이 두 메인 ...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올가을 중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인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버전,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0월 1일부터 시작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 신규 컬러와 함께 F1 다이내믹 블레이트 범퍼를 적용하며,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를 표방하는 모델로 뛰어난 효율성과 함께 쿠페형 디자인의 SUV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 및 운행 속도에 따라 완전하게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EV 버튼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 수준의 회생 제동으로 배터리 충전에 최적화된 주행인 B-모드도 제공되며 전기차에 유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의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시켜 개발했다고 하며, 최고출력 36kW, 최대토크 205Nm의 구동 전기모터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최고출력 15kW, 최대토크 50Nm의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에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 리스 멀티 모드 기어박스와 결합에 높은 에너지 효율 및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의 균형을 맞췄다고 한다. 수출형 모델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XM3 하이브리드(수출명 아르카나)'의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XM3는 쿠페형 SUV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주행성능, 편의성의 3박자를 고루 갖추면서 국내와 함께 수출 시장에서도 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럽에 먼저 출시된 XM3 하이브리드(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호평을 받으면서 영국 소비자들이 뽑는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로도 선정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도 곧 선보일 XM3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국내 SUV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 몇 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공유한다. XM3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만의 독창적인 기술로써, 르노가 F1 경주 차량에 활용했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E-TECH 하이브리드는 정차 후 출발 시 무조건 배터리를 사용하고 급가속 및 고속 주행 시 모터가 엔진에 힘을 보태면서 배터리 충전도 함께 담당, 전기 모터를 주력으로 구동하면서 전기차와 비슷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고 한다. XM3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중 75% 구간에서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하고 최대 40% 에너지 소비를 절감한다. 유럽 시장...

국산 브랜드 유일의 쿠페 SUV,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국내외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22년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 생산, 내수, 수출 실적이 모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 7월 이후로 4년 6개월 만의 성과라고 한다. 여기에는 XM3의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전체 생산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1월 내수 실적은 4,477대로 2021년 1월 대비 26.7%가 증가했으며, 수출실적은 8,837대로 237.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생산 실적 역시 14,3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1%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반도체 수급 차질의 여파로 국내 자동차 산업 1월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XM3의 약진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해외 시장에 르노 뉴 아르카나로 수출하고 있는 XM3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높은 품질로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 중이며, 1월 XM3 수출에서는 7,747대가 선적되어 전년 동기 대비 377.6%가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1,418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실적 2위를 달성 후 1월에도 이어가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월 중 출시 예정인 2023...

* 본 시승기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2020년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형 SUV,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로 소형 SUV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XM3. 꽤 매력적인 스타일과 함께 TCe 260 엔진의 경쾌한 주행 성능, 최근 트렌드에 맞게 고객의 편의를 챙긴 사양들까지 갖추면서 르노삼성의 간판 SUV인 QM6와 함께 국산 SUV 경쟁 시장에서 준수한 인기를 이어나가는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량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기존에도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현상 유지만 하다가는 도태될 수 있는 법.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고객들을 더 만족시키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트림 구성을 재정비하고 신규 사양들을 더한 2022년형 XM3를 출시했다. 소형 SUV 고객들을 매료시킬 XM3의 새로운 모습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난 7월, TCe 260 RE 시그니처 트림 모델로 시승해보았다. 기존 XM3의 디자인, 특히나 국산 SUV 중 유일하게 쿠페형 SUV로써 디자인이 주요 강점 중 하나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연식 변경 모델인 만큼 외관의 스타일은 크게 변경되지는 않았으나, 세세한 디테일의 변화로 차별화를 두고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새로 추가된 컬러인 '소닉 레드'는 강렬한 빨간 색상에 블랙 투톤 루프, 사이드 미러 커버까지 더해지면 대비감, 존재감이 확 살아나고 XM3의 스타일과 ...

* 본 콘텐츠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QM6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요 모델인 XM3가 지난 6월, 새로운 사양들을 더하고 트림 구성을 변경, 디자인도 일부 손본 2022년형 XM3로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도 높은 소형 SUV 인기 속에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한 쿠페형 SUV,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로 좋은 반응과 인기를 얻은 XM3이지만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상품성을 더 높여야 하는 것은 필수. 르노삼성 2022년형 XM3는 고객들을 더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난 6월 23일 워커힐 호텔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살펴보고 왔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역시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 기존 마이센 블루가 삭제되기는 했지만 날렵한 라인의 XM3에 맞게, 주요 고객 연령층의 취향에 맞게 정열적인 레드 색상이 추가되어서 XM3와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워낙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르노삼성자동차 모델들이기 때문에 2022년형 XM3도 기존 XM3와 비교해 그 외의 부분들이 크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안개등을 삭제하고 범퍼 가니시 디자인과 크롬 사이드 엠블리셔 디자인을 변경해 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를 주었고, 프런트와 리어 스키드 색상을 그레이 컬러에서 하이퍼 ...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던 쿠페형 SUV, 세단과 SUV의 스타일을 조합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과 세부 사양 및 가격을 3월 3일 공개했다. TCe 260과 1.6 GTe 엔진의 연비, 출력 등 스펙과 함께 XM3의 적용된 신규 편의 및 안전 사양과 트림별 정식 가격까지 모두 공개되어 사전계약을 걸고 대기 중인 고객과 앞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어줄 것 같다. XM3에는 성능을 중시한 Tce260과 경제성을 중시한 1.6 GTe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적용된다.​먼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으로 개발한 TCe 260 엔진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을 발휘하고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클러치 미션이 장착되어 역동적인 성능을 구현했다고 하며 TCe 모델에는 전 트림 패들 시프트를 적용해 운전 재미도 더했다. 또한 실린더 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하고 엔진 경량화, 공간 최적화, 연료 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고효율성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3.7km/l(16,17인치 휠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25g/km로 저공해/고효율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고 한다.​1.6 GTe 엔진의 경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23마력, ...

코로나19의 여파로 자동차 업계 역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신차 소식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중! 르노삼성자동차에서는 2월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신차, 세단과 SUV의 스타일을 조합해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라 부르고 있는 'XM3'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의 2020년 첫 신차이자,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뛰어들 뉴페이스가 될 XM3는 사전계약부터 5,500대를 돌파하면서 더 뉴 QM6가 역주행 신화로 이끌었던 좋은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러스의 여파가 없었다면 성대하게 진행되었을 런칭 행사였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행사장은 입구부터 소독을 철저히 하고 비교적 적은 인원에 빠르게 XM3의 특장점, 포인트를 설명한 후 곧바로 개별 시승이 진행되었다. 좋은 사전계약 성과와 함께 시장 고객들의 관심도 긍정적인 모습이라 르노삼성 측에서도 XM3에 거는 기대가 꽤 커 보였다. 르노삼성 측에서 강조하는 XM3의 특징들은 위 사진처럼 성능과 연비를 함께 갖춘 TCe260 엔진과 국내 브랜드에서는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세단과 SUV를 조합해 쿠페 같은 매끈한 라인을 가진 프리미엄 디자인, 긴 휠베이스와 전장으로 확보한 여유로운 공간,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승차감,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등. 특히 현재 국내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았지만 유럽 브랜드 차량들...

최근 5년 새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국산 소형 SUV 시장은 2020년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신모델이 추가되어 그 어느 때보다, 또 어떤 세그먼트 못지않게 가장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전쟁통이나 다름없는 상황, 어설프면 도태되고 마는 소형 SUV 시장에 르노삼성자동차는 'XM3'를 선보이며 2020년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 새로운 판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르노삼성으로써는 2019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경쟁 모델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 또 기존의 르노삼성 차량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르노삼성 XM3가 충분한 경쟁력, 고객들을 매료시킬 확실한 매력을 가졌는지 지난 런칭 시승회에 이어 XM3 TCe260 모델을 한 번 더 시승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보는 르노삼성 XM3의 스타일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차를 전체적으로 슥 훑어보게 만드는 예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동급에서는 아직 없는 쿠페형 SUV, 르노삼성 측 설명으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 스타일은 수입 쿠페형 SUV의 유려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만 구매하기는 가격에서 망설여졌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부담 없는 컴팩트 소형 SUV에서도 쿠페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해 준다. LED 헤드램프는 MFR 타입으로 적용되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