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현대자동차가 2025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인 2세대 신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8년 11년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더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외장 디자인에 넉넉한 공간성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팰리세이드의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한 외장 디자인과 극대화한 공간 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된 승차감과 정숙성, 다채로운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플래그십 SUV에 맞는 고급감을 갖춘 것이 주요 특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보다 60mm 늘어난 5,060mm(캘리그래피 5,065mm)의 전장,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고급감을 높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넓은 실내 공간에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배치한 시트,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 요소에 부드러운 소재 및 정교한 마감으로 더 안락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1열의 경우 칼럼 타입으로 적용된 기어노브와 함께 아일랜드 타입 센터 콘솔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 높...
현대자동차가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되었다고 12월 11일 전했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 대표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평가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총 211점을 획득해 142점을 획득한 메르세데스-AMG C63 S E 퍼포먼스와 127점을 획득한 링크앤코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고 최종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 아이오닉 5 N에 이와 같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중국 올해의 고성능차로 선정된 것은 최근 전기차를 중심으로 격변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오닉 5 N은 N 브랜드의 최초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운전자에게 최상의 운전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을 적용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출력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대토크 ...
12월 6일,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신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1세대 팰리세이드가 처음으로 출시된 지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팰리세이드의 독보적인 캐릭터, 대형 패밀리 SUV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더 견고하고 웅장하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전하는 디자인과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공간, 편의 사양을 담은 신형 팰리세이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의 확고한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 중 전면부에서는 사이즈를 더 키우고 존재감을 높인 수직적인 DRL 램프와 대담함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로운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전하며, 여기에 미래적인 느낌의 센터 포지셔닝 램프까지 더해 웅장한 인상을 전한다. 범퍼 하부의 가니시도 와이드한 형태를 더 크게 강조했으며, 전반적으로 탄탄하고 단단한 인상을 강조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측면에서는 기존보다 프런트 오버행을 줄이면서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은 증대해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비례감을 구현하고, 필러부를 블랙으로 처리해 앞 유리부터 측면 유리까지 막히는 부분 없이 개방감 있게 전-측면 벨트라인이 시원하게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
11월 28일,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탑기어'에서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 싼타페가 '올해의 SUV'로, 기아 EV3가 '올해의 크로스오버'에 선정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탑기어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나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탑기어 어워즈 4년 연속 수상 기록이 유럽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자동차가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BBC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되어 영국의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 모델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024년 올해의 SUV로 선정된 현대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패밀리 SUV로, 탑기어는 싼타페가 차별화된 박스형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추고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한 인상적인 파워트레인 및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올리 매리지 탑기어 관계자는 "싼타페는 도심과 미래 혁신적인 건축물에서도 멋지게 보이지만 야외로 나가면 모험적인 상황에 맞게 강인하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주는 등 다채로운 환경에 잘 어울리는 매...
현대자동차가 '2025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를 모집,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인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10년째를 맞이하게 되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이 열어갈 미래를 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재 및 교구재를 1~2년 주기로 개발 및 제작해 참가 학교에 제공하고, 참가 학교는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범교과 학습 등에서 해당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교사에게는 온라인 연수를 제공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참여형 교육 활동으로 교육계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초·중등학교 및 해외 학교를 포함해 2,534개 학교에 운영되어 약 10만 2,000명의 학생들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꿈을 함께 키워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이론 위주의 전통적인 수업 방식을...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11월 21일(목)부터 11월 24일(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 일대에서 진행된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2024 WRC)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및 코드라이버 부문에서 우승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22 시즌부터 다시 재개된 WRC 일본 랠리는 일본의 중부지역 아이치현과 기후현의 포장도로를 달리는 '타막' 코스 랠리로, 산악 지역의 아스팔트 도로가 유럽과 비교해 더 좁고 구불구불하며 낙엽이 쌓인 구간에서는 접지력 확보도 어려워 특히 더 높은 수준의 주행 실력을 요구하는 스테이지이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 'i20 N Rally 1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올 시즌 WRC 경기에 참가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일본 랠리에서 잠시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일요일 경기까지 잘 마무리하며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확정하게 되었다.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팀을 창단하고 2014년 WRC에 복귀했을 시점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현대 월드랠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티에리 누빌은 올 시즌 총 6번 포디엄 달성과 함께, 선수 경력 최초로 드라이버 부문 1위, 챔피언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드라이버가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달성한 것 역시 이번이 최초이다. 코드라이버로 티에리 누빌과 함께 한 '마틴 비데거' 역시 시즌 코드라이버 부문 1위에 함께 올랐다...
11월 21일, 현대자동차가 최초로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아이오닉 9' 최초 공개 공식 이미지. 매끄러운 인상과 공력 효율을 높인 '에어로스테틱' 실루엣, 7인승 및 6인승 다양한 시트 선택지 제공, 110.3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 및 2WD 항속형/4WD 항속형/4WD 성능형 세 가지 타입 파워트레인 제공, 2WD 항속형 19인치 휠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32km까지 주행 가능(현대차 자체 측정 기준). 정식 출시는 2025년 초 예정,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조. 현대 '아이오닉 9' 최초 공개, 실물 살펴보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 전동화 대형 SUV 라인업 확장, 다양한 시트 구성과 넓은 공간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신차 발표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0년 전용... blog.naver.com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신차 발표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0년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 - IONIQ'을 론칭하면서 2024년까지 총 3가지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 예고했던 차량 중 2021년 45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인 준중형 CUV 아이오닉 5, 2022년 프로페시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인 중형 세단 아이오닉 6를 선보인 것에 이어 마지막 모델로 세븐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인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을 드디어 공개했다. 준중형-중형-대형까지 이어지는 아이오닉 라인업을 1차적으로 완성하는 대형 SUV '아이오닉 9'은 5m 이상의 큰 차체와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를 통한 넓은 실내 공간으로 2열과 3열 공간성을 넓힌 6-7인승 시트 구성을 갖추고 전동화 패밀리 SUV로써 새로운 공간,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다자녀 가정의 패밀리카로 높은 관심을 받게 될 아이오닉 브랜드의 신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 9'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아이오닉 9 미디어 데이를 통해 실물을 먼저 만나보고 왔다. 아이오닉 9의 외장 디자인은 전통적인 SUV의 강인하고 탄탄한 느낌보다는 미래적이면서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 또 '보트'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큰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공력 효율을 고려한 날렵하면서도 매끄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이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말 출시한 4세대 투싼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더 높인 연식 변경 모델, '2025 투싼'을 11월 19일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투싼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 주요 선호 사양들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옵션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우선, 2025 투싼의 모든 트림에 변경된 법규에 맞춰 실내 소화기를 적용하고, 2열 에어벤트와 에어로 타입 와이퍼도 기본 적용했다. 또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는 트렁크에서 간편하게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2열 폴딩 레버'를 비롯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2열 포함) 등 편의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경쟁력을 더 높였다. 2025 투싼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전용으로 신규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 3, 4(3는 1.6 터보 가솔린, 4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2.0 디젤 대상)'를 운영한다. 베스트 셀렉션 3, 4 패키지에는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베스트 셀렉션 4 전용)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 두 가지 옵션을 하나로 묶어서 제공하고, 개별 옵션을 선택할 때보다 20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는 2025 투싼 모던과 인스퍼레...
* 본 시승기는 현대 N 페스티벌 현장 내 현대차 시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여름 국내 전기차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 것에 이어, 기존 내연기관 캐스퍼 역시 일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신규 사양들을 더해 상품성을 더 끌어올려 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캐스퍼'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하반기 첫 출시된 현대 캐스퍼는 다소 비싸다는 평이 있기도 했지만 기존 경차 시장에 없던 SUV 타입에 귀여운 스타일, 제법 여유 있는 실내 공간과 1열 운전석까지 폴딩 가능한 활용성 등을 비롯해 합리적인 구성의 디 에센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 등 추가하고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약간의 변화를 거친 '더 뉴 캐스퍼'는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고 몸에 와닿는지 본격적으로 긴 시승을 해보기에 앞서, 2024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가 열린 영암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마련된 현대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살펴보고 30분 정도의 짧은 시승을 통해 먼저 알아보았다. 새로운 현대 더 뉴 캐스퍼 중 준비된 시승 차량은 가장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액티브 II와 액티브 플러스 옵션까지 적용된 1.0 터보 모...
현대자동차가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 및 내외장 상품을 적용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 환경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스완 넥 스포일러와 높은 강성과 함께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이 적용된다. 이 외에 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 전용 외장 데칼과 '퍼포먼스 블루' 색상의 센터 라인이 더해진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신규 엠블럼 등이 적용되어 고성능 감성을 더욱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 중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이어,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 더 뉴 아반떼 N & 더 뉴 아반떼 N 라인 미디어 전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 실물로 살펴본 새로운 아반떼 N과 N 라인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더 뉴 아반떼 N 전시 행사 초청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20... blog.naver.com 현대 '더 뉴 아반떼 N' & '더 뉴 아반떼 N 라인' 페이스리프트 출시 - 더 뉴 아반떼에 적용한 신규 편의사양, N에도 적용 현대자동차에서 고성능...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신차 발표 및 전시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회 구현 및 수소 모빌리티를 계속 이어나갈 신념과 비전을 담아 지난달 말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Clearly Committed : 올곧은 신념'을 진행하고 내년 중 새롭게 출시할 새로운 수소전기 승용 모델이자 넥쏘의 풀체인지 후속 모델의 힌트가 될 수소 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이니시움 콘셉트카 공개 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이어온 수소전기차 개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역대 수소 전기차 4대(개발용 차량 포함)의 실물과 함께 당시의 기록도 함께 전시해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 모빌리티/수소 사회 구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내년에 출시될 넥쏘 후속 모델은 어떻게 나오게 될지, '미리 보기'가 되어줄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장에서 만나보았다. 우선 이번 수소전기 콘셉트카의 모델명인 '이니시움 - INITIUM'은 라틴어로 '시작, 처음'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본격적으로 수소 사회를 열어갈 선봉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다만 내년에 나올 양산형 모델은 현행 수소 전기 SUV인 '넥쏘'의 이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차후 양산형 모델은 관련 법규 및 제작 특성상 콘셉트 모델과 비율, 디테일 등에...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인 새로운 순수 전기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에 이어 11월 13일 내장 티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9의 실내 티저 이미지에서는 매끈한 아치형의 '에어로스테틱' 바디 실루엣 내에서 펼쳐지는 실내 공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 내에 다른 아이오닉 라인업 차량들과 공통되는 타원형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안락하고 유연한 라운지 같은 분위기를 연상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긴 휠베이스를 통해 3열까지 이어지는 플랫 플로어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최대 7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각 탑승자들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아이오닉 9의 기반에 되었던 '세븐 콘셉트'처럼 B필러 없이 완전히 개방되는 코치 도어, 벤치/소파 타입 시트가 적용되지는 않지만, 전동화 패밀리 SUV로서 최적의 안락한 공간을 구현했으리라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11월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LA 오토쇼 기간에 맞춰 아이오닉 9의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공개 - 11월 중 공개 예정, 대형급 전기 SUV 10...
11월 4일,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대표 중형 SUV인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에서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일본 3사 경쟁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SUV를 제치면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 고장인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한 곳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되어주고 있다. 아우토 자이퉁 최신호에 게재된 이번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는 현대 싼타페를 포함해 토요타 라브 4, 닛산 엑스트레일, 혼다 CR-V 등 총 4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주행 편의/파워트레인/역동적 주행성능/친환경 및 경제성까지 5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위 다섯 가지 평가 항목 중 차체/주행 편의/역동적 주행성능 3개 항목에서 경쟁 차량들을 모두 앞서며 총 3,005점을 기록, 2위를 기록한 토요타 라브4를 66점 차로 제치면서 1위를 달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거주성, 트렁크 용량 및 적재중량, 안전사양, 품질 등을 평가하는 '차체' 부문에서 박시한 형태의 디자인에 걸맞은 공간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730점을 기록했고, 시트 안락감과 정숙성, 서스펜션, 공조 시스템을 평가하는 승차감 부문에서도 723점을 기록, 조향과 ...
현대자동차가 11월 1일, 제주 구좌읍 소재 CFI(Carbon Free Island) 에너지 미래관에서 'H 제주 무빙 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 지역에 준공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지난 2022년 서울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계 수소충전소이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 25톤 대형 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를 모두 탑재해 완벽한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하며,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2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효율을 위해 대당 최대 충전율 50% 제한) 이번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제주도는 지자체 행정 지원, 현대자동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기획 및 투자, 설계 총괄, 제주에너지공사는 그린수소 공급,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 및 관리,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충전소 부지 제공 및 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제주 행원 풍력단지에서 수급 받는 그린 수소를 기반으로 운...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ST1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믿고 ST1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동네 ST1 사장님 이벤트 -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11월 4일(월)부터 11월 18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현대 ST1을 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고객 중 최종 선정된 3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연을 신청하면 된다. 공모 참여 신청 링크 : https://www.hyundai.com/kr/ko/event/event-hmc-st1thankyou 현대 ST1은 '서비스 타입 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의미하며, 숫자 1은 그중 첫 번째로 출시된 모델임을 나타낸다. ST1은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샤시캡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으로써, 현대차가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러 고객의 니즈를 차량에 반영...
현대자동차가 11월 한 달 동안 CJ올리브영과 함께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올리브영 회원 모두에게 11월 특별기획전에서 더 뉴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쿠폰으로 캐스퍼를 출고한 고객 300명에게는 추가로 올리브영 상품권 10만 원권도 증정한다. 고객들은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앱과 공식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해당 쿠폰은 11월 특별 기획전 기간에 차량을 계약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11월 특별 기획전은 차량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되며, 올리브영 제휴 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온라인 홈페이지(casper.hyunda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 몰 첫 구매 고객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등 1명에게 더 뉴 캐스퍼, 2등 2명에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에도 응모할 수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첫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현대자동차는 올 7월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하면서 캐스퍼 상품 라인업을 확장, '캐스퍼 일렉트릭'은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한 1회 완전 충전 시 315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11월 한 달 동안 승용, RV, 소형상용 등 총 24개 차종 1만 9천여 대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별로는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 원(하이브리드 포함), 팰리세이드 최대 500만 원,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 최대 500만 원, 파비스 최대 1,000만 원,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이와 함께 위 대상 차종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스탠바이미 TV, 오브제 스타일러, 오브제 식기세척기, 오브제 건조기 등 LG전자 인기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하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서도 LG 스마트 모니터, LG 공기 청정기, LG 가습기,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한 차랑 계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현대자동차 전국 지점/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 합리적인 트림별 판매가격 책정, 매뉴얼 에어컨 애프터 블로우 적용 10월 25일,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 디 엣지'... blog.naver...
10월 31일,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을 담은 'Clearly Committed :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인 '이니시움'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니시움은 현대자동차가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승용 수소전기차의 상품과 디자인 측면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모델로, 여기서 2025년 상반기 선보일 승용 수소전기차라 함은 현 넥쏘의 후속 모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공개와 함께 지난 27년간 이어온 수소전기차 개발의 역사와 개발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현대차의 역대 수소전기차 4대의 실물과 차량 개발 당시의 다양한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해 수소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다가올 수소 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새로운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은 라틴어로 '시작, 처음'을 뜻하는 단어로 본격적인 '수소 사회를 여는 선봉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미래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녹아냈다고 한다. 현대 이니시움 콘셉트카에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중 하나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반영, 자동차의 주 재료 중 하나인 '스틸', 즉 강철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살리고 소재 자체에서 오는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해 수소가 가진 순수하고 강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자가발전 시설 10월 30일,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노력으로 최근 현대건설, SK E&S, GS E&R, 엔라이튼과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PPA는 사용자가 계약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전력을 조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현대건설, SK E&S, GS E&R, 엔라이튼으로부터 국내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연간 610GWh를 공급받는다. 이는 84kWh 배터리가 장착된 아이오닉 5를 700만 회 이상 완충 가능한 전력량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장기간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확보해 약 56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PPA 외에도 거점별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환경을 고려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전환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는 우선 국내에서 중장기적으로 원활한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 올해 전국 사업장에 총 20MW 교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한 바 있으며, 내년 설립 예정인 울산 EV 전용공장에 11MW 규모 태양광 패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