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익스페디션
12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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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멋스러워진 디자인" 신형 포드 익스페디션 공개

2025년형 포드 익스페디션이 스타일과 성능 개선이 이뤄진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트레머 트림과 디자인 변경으로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됐으나, 기본적인 구조는 대부분 유지됐다. 익스페디션은 여전히 넓은 3열 좌석을 강조하며 경쟁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경쟁을 이어간다. 새 모델은 표준 익스페디션과 익스페디션 맥스 두 가지 보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표준 모델은 길이 5,331mm, 맥스 모델은 5,631mm로 더 길어졌으며, 두 모델 모두 폭은 2,032mm로 동일하다. 디자인 변화로는 깔끔해진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튼튼한 범퍼가 있으며, 후면부에는 부드러운 라인과 블랙 트림이 추가됐다. 트레머 트림은 주황색 포인트와 보조 LED 라이트, 하부 보호 장치, 그리고 33인치 타이어로 시각적 차별성을 더했다. 실내는 24인치 파노라마 스크린이 디지털 계기반으로 자리 잡았으며, 플렉스 파워드 콘솔과 스플릿 게이트 같은 실용적인 기능들이 추가됐다. 엔진은 3.5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트림에 따라 최고 440마력과 70.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사륜구동 및 전자식 잠금 리어 디퍼렌셜이 탑재된 트레머 트림은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했다. 익스페디션은 최대 4,355kg의 견인력을 제공하며,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함께 포드의 블루크루즈 핸즈프리 주행 기능이 대부분의 트림에서 제...

2024.10.06
신형 포드 익스페디션 스파이샷에서 보인 특이점?

현행 포드 익스페디션이 2018년에 처음으로 등장함에 따라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파이샷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업데이트가 이뤄진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2년형으로, 올 연말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motor1 최소한의 위장막만 적용된 스파이샷에서 살펴보면 신형 익스페디션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데, 디자인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변화보다 흥미로운 점은 포드 익스플로러와 마찬가지로 익스페디션 또한 오프로드 버전 팀버라인 트림을 따로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사진=motor1 스파이샷으로 드러난 팀버라인 추정 모델은 기본형 모델과 다른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과 신형 F-150의 그것과 비슷한 형태의 헤드 램프가 적용됐다. 익스페디션 팀버라인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팀버라인과 마찬가지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하체 튜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의 적용과 함께 진입각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otor1 타이어 역시 굿이어의 오프로드용 랭글러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블랙 컬러의 휠이 장착됐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량 전고 또한 기본형 모델보다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motor1 파워 트레인의 경우 기존 트윈터보 3.5리터 V6 엔진을 사용해 375-4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팀버라인 모델은 추가적인 출력 향상이...

2021.07.03